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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토끼가 친구 되는 곳… 동물 화가 신수성의 '그림 동물원' 2025-12-09 10:32:57
고유한 줄무늬 패턴을 정확하게 묘사한다. 코뿔소를 그릴 때는 피부 주름 대신 뿔의 각도와 위치를 정확히 잡아낸다. 복잡한 정보는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동물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최소한의 선과 색만 남긴 덕분에 관객은 그림이 어떤 동물을 묘사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작가의 집요한 관찰과 방대한 생물학...
[아프리카는] (90)미군 기지와 중국군 기지 나란히…지부티의 생존법 2025-10-27 07:00:07
것으로 예상되는 지부티는 어떤 나라일까. 지부티는 코뿔소 뿔처럼 돌출한 지형 때문에 '아프리카의 뿔'로 불리는 아프리카 동북부에 있다. 면적이 2만3천㎢로 서울의 약 4배에 불과하고 인구는 약 100만명이다. 이런 작은 국가에 여러 강대국 군대가 공존하고 각국이 앞다퉈 군대를 파견하는 점이 흥미롭다. 현재...
코뿔소 뿔에 '상상초월' 조치...남아공 "밀렵 방지" 2025-08-02 15:54:45
보호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코뿔소의 뿔에 방사성 물질을 주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B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아공 위트와테르스란트 대학 연구팀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코뿔소의 뿔에 저준위 방사성 물질을 주입하는 식으로 전 세계로 운반되는 밀수된 뿔을 탐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물론...
남아공, 밀렵 위협 코뿔소 지키려 뿔에 방사성 물질 주입 2025-08-02 07:59:46
남아공, 밀렵 위협 코뿔소 지키려 뿔에 방사성 물질 주입 "상품가치 떨어지고, 밀수 뿔 탐지 가능해져…코뿔소에는 무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코뿔소를 밀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코뿔소의 뿔에 방사성 물질을 주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B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프랑스, 파리 주재 北외교관 자산동결…외화벌이 적발 추정 2025-06-30 16:30:01
모잠비크에서 코뿔소 뿔을 밀매하다 적발돼 추방되기도 했다. 북한 외교관들은 국경 통과 시 검색 면제 등 외교 특권을 이용해 금괴, 양주, 시가 등을 밀매해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프랑스와 국교가 수립되지 않아 파리에 외교공관이 없다. 대신 파리에 본부를 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인 유네스코에...
네팔서 '취약종' 눈표범 첫 전국 조사…약 400마리 서식 추산 2025-04-23 14:49:43
지적했다. 그럼에도 네팔은 호랑이 등 멸종위기에 처한 일부 야생동물 보전을 도운 나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네팔 측 노력으로 호랑이의 경우 2010년 355 마리에서 세배로 늘어났고, 뿔 하나인 코뿔소는 1960년대 약 100마리에서 2021년에 752 마리로 급증했다고 AFP는 전했다. yct9423@yna.co.kr (끝)...
[아프리카는] (28)'해적' '모가디슈' 소말리아 안정될까 2025-03-24 07:00:03
= 아프리카대륙 동북부는 코뿔소의 뿔처럼 삐쭉 튀어나온 지역이다.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불리는 이 지역에 있는 나라가 소말리아다. 유럽에서 지중해를 거쳐 수에즈운하를 빠져나와 인도양으로 향하는 선박은 소말리아와 접한 아덴만을 지나야 한다. 그런데 이곳이 한때 악명 높았던 소말리아 해적의 주 활동...
남아공서 작년 코뿔소 420마리 밀렵…전년보다 16%↓ 2025-03-07 16:39:28
전통 의학에서 코뿔소 뿔을 약재로 사용하는 아시아 지역의 수요 탓에 코뿔소 밀렵이 성행하고 있다. 코뿔소 뿔의 국제 거래는 금지됐지만 약재나 장식품으로 활용되는 베트남과 중국 등지의 암시장에서는 금이나 코카인보다 비싸게 밀매된다. 이에 밀렵 방지를 위해 코뿔소의 뿔을 미리 잘라내거나 염료로 염색하는 등...
코뿔소와 어린 펭귄의 숭고한 여정…어른도 울린 '긴긴밤' [리뷰] 2025-01-12 09:00:04
헌신을 기억하고 있다. 노든은 대체 어떤 코뿔소였길래 어린 펭귄의 마음속에, 아니 삶에 이토록 깊숙이 자리 잡은 걸까. 노든은 코끼리 고아원에서 자랐다.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지만 긴 코를 가진 코끼리 무리에서 홀로 뿔을 달고 있는 자신이 왠지 모를 이방인처럼 느껴졌다. 나는 누굴까. 이 질문은 노든을 따뜻하고...
"1g당 300만원"…멸종위기종 노린 밀렵꾼 2024-08-29 20:25:01
보도에 따르면 남수마트라 경찰은 전날 코뿔소 뿔과 코끼리 상아로 만든 담배 파이프를 판매한 혐의로 60세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페이스북을 통해 보호 대상 야생동물 관련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남성 자택을 수색한 결과 코뿔소 뿔 8개와 코끼리 상아 5개가 발견됐으며 이 남성이 코뿔소 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