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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오는 10일 부산서 임직원 국악 공연 개최 2025-12-03 10:53:20
국악 공연 개최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0일 부산콘서트홀에서 임직원 전통음악 공연 '제6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한음회는 전통음악을 스스로 배우고 익힌 크라운해태 임직원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공연이다. 지난해 시작해 대전, 대구,...
[신상잇슈] 풀무원 '밀착떡볶이'·크라운제과 '쿠크슈몬' 2025-11-22 07:00:03
[신상잇슈] 풀무원 '밀착떡볶이'·크라운제과 '쿠크슈몬' ▲ 풀무원식품이 쫄깃한 밀떡이 입에 착 감기는 냉동 떡볶이 간편식 '밀착 떡볶이'(2인·5천980원)를 출시했다. 이중압출 공법으로 초고압에서 두 번 압출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새로 개발한 원료로 떡 내부의 수분을 균일하게...
크라운제과, 말차하임·쿠크다스 말차 등 말차 에디션 선보여 2025-11-10 09:25:03
크라운제과, 말차하임·쿠크다스 말차 등 말차 에디션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크라운제과[264900]는 '말차하임'과 '쿠크다스 말차', '크림블 말차' 등 말차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과자와 크림에 말차를 넣은 말차 에디션 제품은 이달부터 석 달간 80만개 한정...
윤영달 회장 "국악은 회사를 일으키고 키운 보물" 2025-10-19 17:15:43
쓰러진 회사를 일으켜 세울 용기를 얻었어요. 크라운해태를 성장시킨 동력도 결국은 국악이죠.” 국내 기업이 주최하는 국악 공연 가운데 최대 규모 행사인 ‘창신제(創新祭)’를 20년 넘게 열어온 크라운해태제과의 윤영달 회장(사진)은 지난 17일 기자들과 만나 국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윤 회장이 국악을 처...
크라운해태 국악 후원 22년…윤영달 회장 "국악은 K팝의 근간" 2025-10-19 09:00:01
= "(1998년) 크라운제과[264900]가 부도났을 때 등산했습니다. 산에 올라가서 앉아있다가 내려오는데 처음 듣는 음악 소리가 들렸는데 대금이었어요. 내려오자마자 대금 선생을 찾아가서 대금을 배웠습니다. 그러다 단소로 빠졌죠." 국내 민간 기업 주최 국악 공연 중 최대 규모인 '창신제'를 20년 넘게 열어온...
[포토] 막오른 ‘창신제’ 2025-10-17 17:38:52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창신제(創新祭)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일무팀이 종묘제례악 ‘전폐희문’을 선보이고 있다. 창신제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다 개최 전통음악 공연으로, 이날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크라운해태제과, 국내 최대 전통음악 공연 '제20회 창신제' 개최 2025-10-17 16:50:21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20회 창신제'(創新祭) 리허설'에서 출연진들이 일무 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창신제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전통음악 공연이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李 "고삐 놔주면 폭리"…공정위·국세청도 고물가에 칼 빼 든다 2025-10-08 05:53:05
오리온[271560], 롯데웰푸드[280360], 크라운제과[264900] 등의 담합 혐의도 조사 중이다. 공정위는 돼지고기 가격 담합 혐의를 받는 목우촌·도드람·CJ피드앤케어 등 6개 육가공 업체 조사 마무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국무회의에서 가공식품 등 국민 생활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민생 밀접...
메세나 코리아 29선 [신간] 2025-09-29 14:42:07
밖에도 크라운해태제과의 국악 지원, 신한카드의 아트 페어, 호반그룹의 호반미술상, 롯데장학재단의 문학상 등 다양한 활동이 책 속에 담겼다. 또한, 중견기업 가구톡세상의 참여 사례는 메세나가 대기업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주며 주목된다. '메세나 코리아 29선'은 단순 사례집이 아닌, 기업 자료와 인터뷰,...
최병오 "K조선처럼 섬유업 부활 이끌 것" 2025-09-14 17:06:28
종사한 산증인이다. 20대에 페인트·제과 사업을 하다가 1979년 상경해 동대문에 입성했다. 당시로선 드물게 동대문 옷에 ‘크라운’이란 브랜드를 붙여 성공을 이뤘다. 이후 어음 부도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특유의 근성으로 ‘크로커다일 레이디’ ‘까스텔바작’ ‘샤트렌’ 등 중년을 타깃으로 한 패션 브랜드를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