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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콕 찍은 기업…"달 속 옹달샘 찾을 로봇 보내겠다" 2024-05-06 18:14:11
아래 지형에 크레이터 등이 어디 있는지 파악해 안전한 착륙을 돕는 센서다. 달 주변 공간을 모두 좌표로 변환해 핀포인트 랜딩이 가능하게 센서를 개발하고 있었다. 아스트로보틱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 텍사스에 있는 NASA 존슨스페이스센터와 함께 착륙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기술(OPAL)을 개발...
"우주로 산업자재 나르자"…머스크·베이조스 등 참여 2024-05-06 18:12:41
내년에 걸쳐 오디세우스를 두 번 더 발사할 계획이다. 오디세우스는 지난 2월 달 남극 말라퍼트A 착륙에 성공했으나 기울어져 불완전 착지한 탓에 임무에 실패했다. 두 번째 발사의 착륙 목표 지점은 섀클턴 크레이터, 세 번째는 라이너 감마다. 세계 1위 방위산업 기업 록히드마틴의 자회사 록히드마틴스페이스도 CLPS에...
미국서 횡재한 프랑스 남성…공원에서 발견한 '이 것' 2024-01-25 23:16:56
거주하는 줄리앙 나바스가 아칸소 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방문했다가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이곳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찾은 그는 공원에서 관련 키트를 빌려 온종일 다이아몬드를 찾던 중 말 그대로 횡재했다. 나바스는 "평소 금과 암모나이트 화석을 찾는 데 관심이 있었는데...
일본이 해냈다…"탐사선, 세계 5번째로 '달 착륙' 성공" [종합] 2024-01-20 03:36:58
달의 암석을 조사할 예정이다. 착륙 예정지 크레이터(운석 충돌구) 부근에는 운석 충돌로 파헤쳐진 달의 맨틀 파편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 달의 기원을 유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했다. 슬림의 태양전지 발전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선 착륙 성공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일본은 그동안 JAXA와 민간...
'한국서 달과 가장 가까운 건물'서 만난 달 궤도선 다누리 2023-12-26 13:46:19
달 충돌구(크레이터), 지구와 달 등의 고화질 사진과 달 관측데이터로 만든 원소 지도, 다누리와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 모형 등을 볼 수 있었다. 이날 '다누리 임무 운영 성공 및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전 개최 기념행사'를 위해 이곳을 방문한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365일간 달 탐사 임무를...
다누리 임무 1년…달 전체 지도 공개 2023-12-26 11:13:17
표면에서 맨눈으로 관측되는 대표적인 충돌구(크레이터)다. 생성된 지 약 1억년으로 추정되며 명칭은 덴마크 천문학자 티코브라헤의 이름에서 따왔다. 달 표면 우라늄 원소 지도는 올해 1~6월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작성한 초기 지도다. 일본 가구야 감마선 탐사선의 관측자료 이후 다누리에서 2번째로 작성됐으며 가구야...
1년간 달 곳곳 누빈 '다누리'…달 전체 지도 공개 2023-12-26 11:00:08
표면에서 맨눈으로 관측되는 대표적인 충돌구(크레이터)다. 생성된 지 약 1억년으로 추정되며 명칭은 덴마크 천문학자 티코브라헤의 이름에서 따왔다. 달 표면 우라늄 원소 지도는 올해 1~6월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작성한 초기 지도다. 일본 가구야 감마선 탐사선의 관측자료 이후 다누리에서 2번째로 작성됐으며 가구야 ...
"달 표면 지형 이름의 2%만 여성 이름…우주 명명 관행 편향적" 2023-11-20 19:41:18
= 행성 표면의 크레이터(충돌구), 산, 협곡, 사막, 화산과 같은 지형의 이름이 대부분 남성의 이름을 따 지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이름은 극소수에 그쳐 성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애니 레녹스 영국 개방대학 박사 연구원은 천문학 저널에 공개서한을 보내...
日 '달 저격수' 로켓 발사…세계 5번째 착륙 도전 2023-08-27 17:36:47
슬림은 약 6개월 동안 달까지 비행한다. 폭 300m 소형 크레이터 시올리(Shioli) 중심이 목적지다. 달 상공 3.5㎞에 도착하면 착륙 모드로 전환한다. 레이더와 광학 측정기로 달 표면을 촬영하며 사전에 입력된 지형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정확한 착륙 지점을 5초 이내에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 JAXA 측 설명이다. 위치가...
러시아·인도도 노리는 '달 남극'…"물 존재 유력, 유인기지 거점될 것" 2023-08-18 18:02:10
빛이 크레이터(분화구) 그림자에 가려들어 오지 않는 달 남극에는 다량의 물이 얼음 형태로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달 표면에서 물을 구할 수 있으면 유인기지 건설이 가능해진다. 물을 전기 분해하면 우주선 필요한 수소와 산소를 만들 수 있다. 달 표면에서 동·식물도 키울 수도 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