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발 도와달라" 캄 길거리서 외친 한국인, 무사 귀국 2025-10-24 19:36:05
한국으로 귀국했다. 24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요 범죄단지로 악명 높은 시아누크빌의 한 로터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한국 대사관에 연락해달라. 제발 도와달라"고 외치는 모습이 찍히며 현지 소셜미디어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해당 남성을 경찰서로 데려가 신원 확인 및 ...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서 실종 한국인 1명 발견…무사히 귀국" 2025-10-24 19:08:49
크메르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50분께 시아누크빌의 한 대로 로터리에서 외국인 남성이 소리를 지르고 뛰어다닌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이 남성이 로터리 한복판에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한국 대사관에 연락해달라. 제발 도와달라"고 외치는 모습이...
캄보디아 길가에 자루 열어보니…'中 남성 추정' 시신 발견 2025-10-22 18:14:22
크메르타임스는 40대 중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프놈펜 당코르 지역에서 전날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민은 자루에서 악취가 나자 자루를 열고 시신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부패 정도를 감안할 때 피해자는 며칠 전에 살해된 걸로 보인다"면서 "용의자들은 시신을 차로...
'캄보디아 범죄 수장' 프린스그룹 회장 행방 묘연 2025-10-18 15:12:31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1987년 중국에서 태어나 2014년 캄보디아 국적을 취득한 천즈 회장은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캄보디아 정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인물이다....
'범죄단지 운영' 캄보디아 기업 회장 행방 묘연…코인 21조원 압류 2025-10-18 12:47:49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 행방이 묘연해 실종설이 나오고 있다. 천즈 회장은 캄보디아에서는 최고 실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왔지만, 미국과 중국 당국은 그와 프린스그룹 대한...
'범죄 배후' 캄보디아 기업 회장 행방 묘연…계열 은행은 뱅크런 2025-10-18 12:39:56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 행방이 묘연해 실종설이 나오고 있다. 천즈 회장은 캄보디아에서는 최고 실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왔지만, 미국과 중국 당국은 그와 프린스그룹 대한...
캄보디아 경찰, '한국인 80명 실종' 반박…"사실과 다르다" 2025-10-17 12:49:32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외교부 발표를 인용한 한국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사실과 다른 왜곡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짚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4일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을 통해 지난해 신고된 220명 가운데 10여명, 올해 1~8월 접수된 330명 가운데 70여명 등 8월...
캄보디아 당국 "온라인사기 단속해 3천여명 체포…20개국 출신"(종합) 2025-10-16 18:58:05
이상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캄보디아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온라인사기 대응 위원회(CCOS)는 지난 7월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합동 단속을 벌여 20개국 출신 3천455명을 체포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합동 단속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및 18개 지역 92개 거점에서 이뤄졌다. 국적별로 보면...
캄보디아 당국 "온라인사기 단속해 3천여명 체포…20개국 출신" 2025-10-16 14:32:38
이상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캄보디아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온라인사기 대응 위원회(CCOS)는 지난 7월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합동 단속을 벌여 20개국 출신 3천455명을 체포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합동 단속은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및 18개 지역 92개 거점에서 이뤄졌다. 국적별로 보면...
되레 韓 원망한 캄보디아 "우리만의 책임 아냐" 2025-10-14 20:56:11
잘 교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3일 크메르타임즈에 따르면 사르 소카 캄보디아 내무장관은 최근 사이버 범죄 대응 세미나에서 "우리는 외국 범죄 네트워크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온라인 범죄에 가담한 외국인 1만5000명 이상을 추방했다"고 밝혔다. 사르 장관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