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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굵직한 M&A·신사업 성과 비결은 현장에 있죠" 2021-03-02 17:20:36
만에 타이탄 공장 정상화김 사장은 미국 공장뿐 아니라 롯데케미칼이 추진한 해외 사업 대부분에 발을 담갔다. 2010년 인수한 말레이시아 타이탄케미칼(현 롯데케미칼타이탄) 인수도 그의 ‘작품’이다. 롯데는 말레이시아 최대 석유화학사인 타이탄케미칼을 약 1조5000억원에 인수했지만 시작은 위태했다. 막상 인수하고...
롯데케미칼 사고·코로나 여파에 작년 영입이익 68% 감소(종합) 2021-02-05 16:45:00
영업이익은 827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도 4분기 매출 5천237억원, 영업이익 670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였다. 자회사 LC USA는 4분기 매출 1천61억원, 영업손실 4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동이 정지됐던 설비가 정상화하고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하면서다....
'롯데케미칼' 52주 신고가 경신, 점점 낮아지는 PER이 가장 큰 매수의 근거 - 대신증권, Buy 2021-01-08 15:33:27
근거 - 대신증권, Buy 01월 05일 대신증권의 한상원 애널리스트는 롯데케미칼에 대해 "2021년 영업이익은 1.55조원(+321% QoQ)으로 업종 내 최대 증익을 전망. 1) 대산 공장 재가동으로 올레핀 대폭 증익, 2) 아로마틱스와 LC USA의 흑자 전환 기대, 3) 타이탄도 상반기까지는 기저효과 존재, 4) 첨단소재 호실적 지속....
롯데, 50대 초반 '젊은 CEO' 전진배치 2020-11-26 17:45:42
이동했다. 화학BU에선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부문을 2년간 이끈 임병연 대표가 롯데미래전략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초소재 대표는 황진구 전무가 승진해 맡는다. 대표가 바뀐 화학 계열사는 롯데케미칼USA, 롯데베르살리스, 롯데타이탄 등 해외 계열사 3곳 정도다. 식품BU 역시 이영구 사장의 승진으로 공석이 된...
롯데, 임원 100여명 옷 벗었다…유통가 쇄신 '칼바람' [종합] 2020-11-26 16:28:49
52세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표 임병연 부사장이, 부산롯데호텔 대표에는 호텔롯데 국내영업본부장 서정곤 전무가 내정됐다. LC USA 대표이사에는 손태운 전무가 내부 승진했고, LC 타이탄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생산본부장 박현철 전무, 롯데베르살리스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신동빈, 다시 쇄신 인사…롯데그룹, 50대 CEO 전진배치 2020-11-26 15:11:09
52세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표 임병연 부사장이, 부산롯데호텔 대표에는 호텔롯데 국내영업본부장 서정곤 전무가 내정됐다. LC USA 대표이사에는 손태운 전무가 내부 승진했고, LC 타이탄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생산본부장 박현철 전무, 롯데베르살리스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1938억…"코로나 충격 회복" 2020-11-06 16:29:15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도 제품수요 회복과 위생제품·포장재 수요 강세에 따라 매출 5440억 원, 영업이익 481억원을 올렸다. 다만 롯데케미칼의 미국 법인인 LC USA만 2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허리케인 로라 및 델타로 인해 50일간 공장이 가동정지됐고, 제품시황 약세로 적자를 봤다. 롯데케미칼은 올...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1천938억원…"코로나 충격 회복"(종합) 2020-11-06 16:08:51
케미칼타이탄 역시 수요 회복과 위생제품·포장재 수요 강세에 따라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영업이익 481억원, 매출 5천440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LC USA만 허리케인으로 인한 공장 가동정지와 시황 약세로 영업적자를 봤다. LC USA 영업손실은 223억원, 매출은 644억원이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3월 폭발사고로 가동을...
신동빈의 '8·13 환국'과 롯데의 반격 [박동휘 기자의 컨슈머 리포트] 2020-08-19 08:04:59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엔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를 맡으며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사업을 주관하기도 했다. 롯데지주에 오기 직전엔 롯데가 KT로부터 인수한 롯데렌탈의 경영을 책임졌다. 신 회장이 롯데월드타워 18층 자신의 집무실 바로 옆에 67년생 ‘입사 동기’를 앉힌 건 황 부회장이 해왔던 M&A(인수·합병)...
롯데 뒤흔든 8월의 인사…'신동빈 오른팔'도 옷 벗었다 [종합] 2020-08-13 17:43:29
타이탄, 2012년 하이마트, 2015년 KT렌탈, 2015년 더뉴욕팰리스호텔, 2016년 삼성SDI 케미칼사업 부문 및 삼성정밀화학 등 롯데그룹의 '결정적인 순간'에는 황 부회장이 힘을 썼다.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황 부회장은 영어, 일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빈 회장이 한국 롯데그룹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