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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원, 복분자 원료로 한 '속리산 복분자 생막걸리' 출시 2025-11-25 16:22:46
거치지 않아 살아 있는 효모가 주는 자연 탄산감과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홈술과 소확행 트렌드를 즐기는 MZ세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급 원료와 세심한 발효 과정을 거쳤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의 고가 복분자주와 달리 일상 속에서...
"캐나다를 휩쓴 K-주류의 힘" 황선양 코비스 대표의 새로운 도전 2025-10-17 14:45:55
제조사와 협력해 맥주·소주·막걸리·과실주 등 50여 종을 들여온다. 현지화 전략을 통해 고객의 80% 이상이 현지 소비자일 만큼 ‘K-주류’의 저변을 넓혔다. 2020년부터는 와인 사업을 본격화해 12개국 45개 와이너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여 종을 각 주정부에 공급 중이다. 회사는 현지...
복순도가, 프리즈 서울 2025 기간 팝업스토어 애프터 파티 성료 2025-09-08 14:27:59
어려운 술’이라는 점에서 비롯된다. 천연 탄산이 내압병에 담겨 있어 마치 샴페인처럼 아주 천천히 개봉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까다롭지만 오히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샴페인처럼 전통주 소믈리에가 직접 열어주는 서비스는 복순도가의 또 다른 부가가치다. 이는 단순히 술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개봉의 순간 자...
"말차 트렌드 지속"…CU, 디저트·막걸리 신상품 출시 2025-09-02 08:21:15
생막걸리(750㎖)도 선보인다. 톡 쏘는 탄산이 특징이며, 진한 말차 맛을 구현해 김치전 등 매콤한 한식과 잘 어울린다. CU 관계자는 "국내외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빠르게 기획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세계 말차 시장은 지난 2023년 43억달러(약...
"없어서 못 판다" 대박나더니…애주가 '성시경 술' 또 나왔다 2025-09-01 10:55:32
연예계 '애주가'로 소문난 성시경은 자신이 개발한 막걸리 '경탁주 12도'를 지난해 2월 출시해 초도 물량 전체 소진되는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성시경이 주류 제조 스타트업인 '제이1'과 손잡고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신평양조장에서 위탁 생산된다. 이는 쌀, 국, 효모, 산도조절제를 사용해...
요트투어VS납량특집 울진에서 여름나기 2025-07-02 11:33:28
파전, 국밥, 막걸리 등 우리 먹거리를 즐기고, 야외 평상에 앉아 시원한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다. 금강송하이볼에 해각포, 무르익는 여름 날 상쾌한 솔향을 한 잔 가득 시원한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면? 울진 특산주인 ‘금강송주’를 베이스로 만든 하이볼은 은은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솔향과 청량한 탄산감으로 여름...
상주, 안동, 봉화, 울진…경북에서 맛봐야 할 11가지 별미 2025-05-10 07:58:01
푸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상주 대표 막걸리인 은자골탁배기까지 곁들이니 무릉도원이 여기다. ☞안동, 찜닭골목 안동에는 하회탈, 안동소주, 도산서원 등 유난히 유명한 것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안동찜닭은 대중적이다. 찜닭골목은 너 무 맛있어 전국으로 퍼진 안동찜닭의 원조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안동구시장 ...
복순도가 손막걸리, 오사카 엑스포 2025 한국관 개관식 공식 건배주로 선정 2025-04-14 16:20:25
‘복순도가 손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과 누룩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빚은 발효주로 풍부한 탄산감과 단맛과 산미의 조화,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특히 복순도가는 손막걸리를 통해 한국 전통주가 지닌 깊이와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국내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복순도가는 앞서 2012년 ‘서울...
'성시경 막걸리' 입소문 타고 잘 나가더니…1년 만에 '대박' 2025-02-20 10:07:18
산도조절제를 사용해 빚은 전통주로서 묵직하고 탄산 없는 고도수 막걸리로 맛과 품질 모든 면에서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인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_탁주_생막걸리_전통주류부문 대상에도 선정돼 차세대 대세 막걸리로 급부상했다. 한편, ‘경탁주 12도’는 평일 오전 11...
망하고 철수하고...그 많던 '수제맥주'는 다 어디로 갔나 2024-11-16 07:45:15
훨씬 빨라졌다”며 “현재는 하이볼 또는 막걸리가 대세로 떠오른 모습인데 이 또한 언제까지 지속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 물론 일각에서는 이런 흐름에 따라 침체에 빠진 수제맥주가 언젠가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