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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中 격납고에 ICBM 100기이상 장전돼 있을것으로 판단" 2025-12-23 00:59:31
중 하나로 중국 본토로부터 1천500∼2천 해리(2천780∼3천700㎞) 떨어진 지역을 타격하는 시나리오도 포함될 수 있다고 보고서 초안은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타격이 충분한 규모로 이뤄질 경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분쟁 상황에서 역내 미군의 존재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교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yumi@yna.co.kr (끝)...
"산타 지금 어디쯤?"…한국서도 70년 전통 전화 안내 즐긴다 2025-12-20 17:02:52
썰매를 타고 북극에서 이륙해 예년처럼 날짜변경선을 따라 태평양 상공으로 남하한 뒤 서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NORAD 기록에 따르면, 산타는 작년 성탄 전야에 한반도에서 약 3분 45초간 머물며 착한 일을 한 한국 어린이들에게 2천만개 넘는 선물을 나눠주고 떠난 것으로 되어 있다. 산타 경로는 NORAD가 개설...
[2025결산] 말말말 : 국제 2025-12-17 07:11:12
더 큰 인도·태평양 전략의 작은 부분으로서 역내 작전, 활동과 투자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 5월 16일 미국 육군협회 태평양지상군 심포지엄에서 한국의 지리·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 "미국 내 이민자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처우에 찬성하는 사람이 생명을...
한국, 美공군 서태평양 섬나라 '크리스마스 공수' 동참 2025-12-16 14:53:42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크리스마스 공수작전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미 공군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괌 남쪽 미크로네시아 지역 10여 개 섬에 의약품과 의류, 생활필수품 등 구호물자가 든 270여개 상자를 낙하산에 매달아 약 60m 고도에서 투하했다. 상자에는 식량, 공구, 어구, 학용품 등 다양한...
최태원 제안 한일 경제공동체 효과는…1경 규모 거대시장 '활짝' 2025-12-14 06:00:02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는 0.92%,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는 1.15%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 "규모의 경제 통해 저비용 구조 사회로 전환 가능" 이와 관련해 최 회장이 제시한 한일 에너지 공동 구매 방안은 실질적 비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어 양국이 우선 협력할 수 있는 사업으로 꼽힌다. 글로벌...
日, 내년 방위비 '역대 최대' 85조원 검토…미사일·드론 확보 2025-12-13 13:12:47
또 태평양에서 군사 활동을 활발히 하는 중국군을 염두에 두고 자위대 체제를 검토할 '태평양 방어 구상실'을 설치하고, 자위대 처우 개선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일본 정부의 방위비 증액, 방위력 강화 방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인력 증원과 설비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중·러폭격기, 도쿄 방향으로 날아…핵폭격 '과시?' 2025-12-13 10:45:13
태평양까지 비행한 것은 처음이다. 폭격기가 돌아가지 않고 계속 직선 경로로 비행했다면 도쿄는 물론 해상자위대·미 해군 기지가 있는 요코스카에 닿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폭격기는 2017년 도쿄 방향으로 비행한 적이 있다. 중러 군용기가 함께 이 경로로 이동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중러폭격기, 9일 도쿄 방향으로 날아…中항모, 오키나와 포위 항해 2025-12-13 10:26:27
중러 군용기가 함께 시코쿠 남쪽 태평양까지 비행한 것은 최초로 알려졌는데, 폭격기가 시코쿠 남쪽에서 돌아가지 않고 계속 직선 경로로 비행했다면 도쿄는 물론 해상자위대·미 해군 기지가 있는 요코스카에 닿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폭격기가 2017년 도쿄 방향으로 비행한 적은 있지만, 중러 군용기가 함께 이...
[특파원 시선] 중일 갈등 외면하는 美트럼프…섭섭한 日 2025-12-13 07:07:00
논의했다"며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아시아·태평양에서의 침략을 억제하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국의 군사활동들'이라는 포괄적인 표현을 썼을 뿐 '레이더 조사', '중러 폭격기 일본 주변 공동 비행' 등 구체적 사례를 직접 거명하지도 않았고, 그런...
주한미군사령관 "한미연합훈련은 계속해야…숭고한 의무" 2025-12-12 15:45:28
평가한다. "워싱턴·서울 정책결정권자들, 기지 와봐야"브런슨 사령관은 특히 한국과 미국 정부를 겨냥해 "정책결정권자들이 가끔 한국이 '인태(인도태평양) 지역에 있는 것을 까먹는 것 같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한반도에 대한 정책 결정은 워싱턴에서, 서울에서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