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7+8=12' 쿠팡 '엉터리 보고'에 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 2025-12-19 16:22:05
지급 △60시간 이상 근무 제한 △사회보험료 택배사 부담과 관련된 이행 현황이 담겼다. 이날 회의에선 쿠팡CLS의 보고 데이터 때문에 민주당 의원들이 격양된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기본적인 수치가 틀려서다. 쿠팡은 자료 서두에서 전체 배송 기사를 1만2994명으로 밝혔다. 이어 택배기사의 분류 작업 참여에...
삼중고 쿠팡, 배송단가 협상도 '올스톱'…"더 떨어질라" 우려도 2025-12-07 06:01:05
택배사들이 같은 주문 건내에 상품을 합배송하는 것과 달리 쿠팡은 합배송하지 않고 상품별로 개별 포장해 배송한다. 한 집에서 같은 개수의 제품을 주문했을 때 일반 택배는 1건의 배송이지만, 쿠팡은 제품 개수만큼의 배송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배송단가는 다른 택배사에 비해 낮은 동시에 배송기사들의 배송단가에...
"쿠팡 사태로 반사이익 기대"…주가 들썩이는 CJ대한통운 2025-12-04 15:59:31
플랫폼으로 회원 이탈이 발생한다면 일반 택배사 물동량이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쿠팡은 여타 택배사들과 달리 개별포장(단포) 방식으로 물동량을 카운팅했기에 시정점유율 변동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게 오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3일 오전 기준 네이버카페를 통해 집단소송을 준비하는 회원(약...
[AI돋보기] 쿠팡 유출 정보, 실제 범죄에 어떻게 쓰이나 2025-12-02 06:33:02
금융 앱을 흉내 낸 환불 사기, 우체국·택배사 배송 안내로 위장한 문자 등이 대표적이다. 주소와 전화번호, 구매 이력까지 갖춰지면 범죄자는 피해자에게 "고객님이 주문하신 상품 관련 확인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 아직 실제 악용 정황이 확인된 건 아니지만 그 가능성 자체는 매우 높다는 게...
[AI돋보기] "내 정보는 이미 공공재?"…쿠팡 사태가 드러낸 현실 2025-12-01 06:33:00
최근 유모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택배사를 사칭해 "배송 주소 확인" 문자를 보내거나 특정 고가 가전제품의 구매 이력을 미끼로 AS 센터를 가장한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식이다. 정보의 질이 달라진 만큼 범죄의 적중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 "전 국민 정보 다 털렸다"… 과장 아닌 통계적 사실 "전 국민의 정보가 다...
與, 사회적 대화 회의 열었지만…'새벽배송 금지'는 속도조절 2025-11-28 17:48:20
택배사별 사회적 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한 달간 기구 관계자들이 진행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택배기사의 물품 분류 작업 제외 등 2021년의 택배 관련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지켰는지를 따져본 것이다. 기구 관계자는 “CJ대한통운, 한진 등 대부분 택배사가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새벽배송 없으면 못 산다"…맞벌이 부부 '눈물의 호소' 2025-11-28 13:02:46
새벽배송 기업, 택배사, 민주노총·한국노총 등 노동계가 참석한다. 새벽배송 논쟁은 지난달 22일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 1차 회의에서 노동계가 '0∼5시 초심야시간 배송 제한'을 주장하며 촉발됐다. 당시 민주노총 산하 전국 택배노조는 노동자의 수면시간과 건강권 보장을 들어 새벽배송 금지를 주장했다. 이어...
"새벽배송 없이 어떻게 사나"…청원 빗발 2025-11-27 14:45:52
등 택배사, 그리고 민주노총·한국노총 등이 참석해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동계와 유통·물류업계,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차가 큰 상황이지만, 정작 소비자·소상공인, 노조 미가입 택배기사는 참여 대상에서 빠져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쿠팡 위탁배송 기사 1만명이 소속된...
'새벽배송 금지' 논의 앞두고…'반대' 청원 동의 2만5000명 돌파 2025-11-27 14:33:51
택배사, 그리고 민주노총·한국노총 등이 참석해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노동계와 유통·물류업계,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차가 큰 상황이지만, 정작 소비자·소상공인, 노조 미가입 택배기사는 참여 대상에서 빠져있다. 쿠팡 위탁배송 기사 1만명이 소속된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는 "주 논의가 새벽...
'새벽배송금지 반대' 청원 2만5천명 넘어…업계 "현실반영 필요" 2025-11-27 14:13:54
등 택배사, 그리고 민주노총·한국노총 등이 참석해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노동계와 유통·물류업계,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차가 큰 상황이지만, 정작 소비자·소상공인, 노조 미가입 택배기사는 참여 대상에서 빠져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쿠팡 위탁배송 기사 1만명이 소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