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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에 루이비통까지 오른다고?…명품업체들 핑계 들어보니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7-31 08:30:08
테수토 호보백‘으로 불리는 ’프라다 리에디션 사피아노 가죽 트리밍 리나일론 숄더백‘도 224만원으로 올랐지만 216만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자칫 인상을 했다가 판매량이 떨어지거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부정적 기류가 감지되니 가격 조정에 앞서 반응을 살피는 브랜드들이 많다”며 “운송비·물류비...
"프라다 매장 직원 말에 서둘러 샀는데…바보 된 기분"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2-07-10 07:34:51
’테수토 호보백‘으로 불리는 ’프라다 리에디션 사피아노 가죽 트리밍 리나일론 숄더백‘도 224만원으로 올랐지만 216만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소비자들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더구나 프라다 측에서는 인상 며칠 전부터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가격 조정 소식을 알리며 구매를 부추기거나 선결제를 유도한...
[단독] 작년 6번, 올해만 4번째…프라다 '또' 가격 올렸다 2022-07-01 17:37:53
’테수토 호보백‘으로 불리는 ’프라다 리에디션 사피아노 가죽 트리밍 리나일론 숄더백‘은 기존 216만원에서 224만원으로 인상됐다. 이날 호보백, 바이커백을 포함해 대다수 인기 제품 가격이 올랐다. 올해 들어 1월과 2월, 4월에 가격을 올린 프라다는 약 3개월 만에 4번째 인상을 단행했다. 프라다는 지난해에만 6차례...
"하루라도 빨리 사야 돈 번다"…귀성 대신 설 연휴 '명품 오픈런' 2022-02-10 22:00:02
이상 올렸다. 테수토백으로도 불리는 ‘리에디션 사피아노 가죽 트리밍 리아일론 숄더백’ 가격은 기존 190만원에서 200만원을 넘겼다. ‘브러시드 가죽 미니 백’은 217만원에서 241만원으로 약 11%(약 25만원) 인상됐다. 명품시계 브랜드인 브라이틀링은 이달 중 가격을 5%가량 인상할 계획이다. 앞서 태그호이어는 지난...
고려인 여성 중창단 '원동'의 '감동' 고국 무대 2017-11-10 15:13:46
우수토베 지역 고려인 여성 중창단인 '원동'의 고국 무대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베틀라나 허(75), 뵈니아 조(73), 알로냐 김(61), 예카테리나(32) 등 4명으로 구성된 원동중창단은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고려인들의 애창곡인 '머나먼...
나일론으로 명품백 만든 PRADA의 실험정신 2013-07-19 17:14:35
인식이 한몫한 것이다. 프라다의 테수토 백은 심플한 디자인, 때가 덜 타면서 방수까지 된다는 실용성, 가볍고 튼튼하다는 점 등의 강점을 갖췄다. 테수토 백의 인기는 프라다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고 이후 프라다의 스포츠 라인에서 나일론 소재를 의류에 적용하기에 이른다. 프라다의 테수토 백에 마니아가 생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