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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캐나다 '철강 관세' 강화에 우려 전달…핫라인 구축 2025-12-21 14:19:12
안에서 통상장관 간 '전략 분야 대화채널'을 신설하기로 했다. 전략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핫라인을 구축하는 데도 합의했다. 시두 장관은 캐나다 안에서 생산되지 않는 철강 등에 대해서는 내년 1월 말까지 '관세 환급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한 것. 여...
산업부, 캐나다 철강 관세 강화에 우려 전달…전략대화채널 개설 2025-12-21 13:52:44
틀 안에서 통상장관 간 '전략 분야 대화채널'을 신설하고 전략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시두 장관은 캐나다 안에서 생산되지 않는 철강 등에 대해서는 내년 1월 말까지 '관세 환급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여 본부장은 캐나다 방문...
멕시코, 내년 1월 관세인상 '예고'...정부, FTA 협상 재개 요청 2025-12-19 14:21:20
협상을 조속히 재개하자고 요청했다. 산업통상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가 19일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멕시코대사와 면담하고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멕시코 수입 관세 인상 조치를 포함한 양국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 박 차관보는 지난 10일 멕시코 의회에서 통과된 수정안에 그간 우리 측이 제기한...
정부, '관세인상 예고' 멕시코에 "韓기업 영향 최소화" 요청 2025-12-19 11:21:35
최소화되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통상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가 19일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멕시코대사와 면담하고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멕시코 수입 관세 인상 조치를 포함한 양국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 박 차관보는 지난 10일 멕시코 의회에서 통과된 수정안에 그간 우리 측이 제기...
가톨릭 뉴욕대교구 수장에 무명의 개혁파…'친트럼프' 인사 교체 2025-12-19 00:31:27
이민 정책은 교황청이 관심을 기울이는 현안으로, 레오 14세는 여러 차례 그의 이민 정책을 비판해 왔다. 힉스 대주교는 시카고 남부 출신으로 라틴아메리카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다는 점에서 레오 14세 교황과 닮은 꼴이다. 미국 교회 전문가인 데이비드 깁슨은 "힉스는 뉴욕뿐 아니라 미국 교회 전체에서도 새로운 장을...
중기중앙회, 김정관 산업장관과 '관세·원자재' 현안 논의 2025-12-18 13:30:01
산업장관과 '관세·원자재' 현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중소기업계 산업·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중기중앙회의 한병준, 박평재, 정한성, 신용문 부회장과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배경훈 부총리 "'넥스트' 전략기술로 과학기술강국 대도약" 2025-12-18 12:00:01
통한 AI 전환 선도, 통상·안보 주도권, 미래혁신 목표 "전략기술 '선택과 집중'…'한국형 제네시스 미션'도 도입"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전략기술 확보를 통해 인공지능(AI) 전환 선도, 통상·안보 주도권, 미래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배...
쿠팡청문회서 대관로비 논란…대기업·로펌들 전관채용 어떻길래 2025-12-17 14:04:03
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회 보좌관 출신 인사 등 25명이 쿠팡 취업 가능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체로 쿠팡의 고위 임원급으로 영입돼 정부와 국회를 상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 질의나 청문회 등에서도 쿠팡이 대관 로비를 통해 창업자인 김범석Inc 이사회 의장의 출석을 막았다는...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강력한 보호주의 통상정책으로 세계 경제질서 변경에 나섰다. 안보를 이유로 자의적으로 세율을 책정한 이른바 '상호관세'를 교역 상대국 전체에 부과했다. 자국의 전통 산업 기반인 자동차, 철강, 산업 필수재인 광물, 미래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등에는 품목별 관세가 부과되거나 예고됐다. 전 세계는 이 같은...
[단독] 與 입법 독주에…22대 국회, '표결 강행' 40배 늘었다 2025-12-16 17:25:59
반발에도 언론개혁 현안을 강행했다. 지난 10일에는 그 일환으로 허위·조작정보 유포 시 최대 5배를 배상하도록 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소위에서 표결 처리하기도 했다. 여야 의원들 사이 갈등도 극심했다.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우영 민주당 의원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욕설 문자' 설전을 벌인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