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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내년말까지 통합…내년 3월 '수서 KTX·서울 SRT' 운행 2025-12-08 14:00:01
법정 절차도 밟아 나간다. 기관 통합 이후 열차 도색과 승무원 유니폼 등을 비롯한 기업이미지(CI) 통일도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코레일이 SR을 합병하는 방식의 흡수 통합은 지양한다는 입장이다. 윤진환 국장은 "SR 측은 서비스 등 운영 통합은 적극 협조할 방침이지만 일방적인 흡수 통합에는 부정적 입장"이라며...
EU, 러 침공 우려에 탱크 빨리 수송할 인프라 공유 2025-10-30 16:00:22
차량 7천500대 규모 기동 사단 수송에는 42량짜리 열차 약 200편성이 필요하다. 또 군사 자산을 운반하려면 철도 화물차의 축당 하중이 최소 22.5t을 견뎌야 한다. 핵심 물류 허브 역할은 유럽 중앙에 위치한 독일이 한다. 독일 정부는 국영 철도 도이체반의 화물 부문과 협정을 맺어 탱크와 장갑차 운송을 지원하기로 했...
北 김정은 '인민복' 벗었다…양복 입고 넥타이 멘 이유가 2025-09-03 13:12:57
김 위원장은 전용 열차로 공수된 검은색 벤츠 마이바흐 방탄 리무진을 타고 베이징 고궁박물관 돤먼(端門)에 도착했다. 번호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북한이 '조국해방전쟁 승리 기념일'로 기리는 정전협정 체결일(1953년 7월 27일)을 상징하는 '7·27 1953' 번호판을 단 차량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은 흰...
북중러 정상, 내달 모스크바서 만나나…"시진핑은 꺼릴 가능성" 2025-04-14 17:38:48
참전과 지속적인 핵 도발, 김 위원장이 지난해 통일 정책을 폐기하고 한국을 '주적'으로 규정한 일 등으로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긴장됐다며 시 주석이 실리보다는 정치적 상징에 가까운 열병식에 김 위원장과 같이 참석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 교수는 또 러시아 역시 미국과의 관계가 아직 취약하고...
비수도권 첫 광역전철…'대경선' 14일 달린다 2024-12-11 17:49:21
타고 동대구역에 내려 다시 대구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열차 요금도 2600원으로 시내버스보다 비싸지만 출근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열차가 1시간 간격이어서 불편했다. 하지만 이날 대경선이 개통되면 무궁화호보다 800원 싼 1800원에다 시내버스 환승 때 50% 할인까지 받아 4100원이던 요금이 2550원으로 38%나 줄어든...
되살아난 박근혜 트라우마…MBC앵커 "정치 왜 하나" 2024-12-07 10:39:52
유신시대의 통일주체국민회의보다 더하면 더하지 절대 덜하지 않다. 이재명의 통일주체국민회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합의 정신의 국회는 온데간데없고, 독단의 민주당 국회만 남아있다. 국회의 무소불위적 지위 때문이다. 국회는 한번 구성되면 해산도 안 되고, 국민소환제도 없어 4년은 철밥통이다"라면서 "민주당의...
한반도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 4천500km 전 구간 완성 2024-09-23 09:13:34
통일전망대에서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 지역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통일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한반도 가장자리를...
강원특별도 '첫돌'…미래 먹거리 반도체 올인 2024-06-11 00:45:38
활용이 가능해졌다. 김 지사는 “고성 통일전망대 개발사업을 강원특별법 시행 1호 사업으로 벌여 관광객들이 산악열차를 타고 동해안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산업을 키우기 위해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전략도 세웠다. 내년까지 동해안 관광객 1억3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양양을 서핑 중심...
김진태 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종착지는 글로벌 첨단도시" 2024-06-10 18:00:17
지사는 “고성 통일전망대 개발사업을 강원특별법 시행 1호 사업으로 벌여 관광객들이 산악열차를 타고 동해안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산업을 키우기 위해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전략을 세웠다. 내년까지 동해안 관광객 1억3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양양을 서핑 중심 해양 레저 기지로 육성하는...
김정일도 팬이었는데…北 "김연자 노래 듣지도 부르지도 마" 2024-05-25 08:12:27
별장에 초대하기 위해 특급 열차를 보냈다는 사연 또한 유명하다. 김연자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정일과 같이 집으로 들어가 커피 한잔 마시며 얘기를 나눴다"며 "처음에는 음악 이야기를 하다가 두 번째 만났을 때는 제가 혈액형을 물어봤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눈치를 엄청 보더라. 알고 보니 혈액형 묻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