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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MVP가 됐고, 2024년과 2025년에는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했다. 올해 투타 겸업을 재개한 오타니는 타자로 타율 0.282, 55홈런, 20도루, 102타점, 14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14를 찍고 투수로는 1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올렸다. 화려한 성적으로 올해 팀의 MLB 월드시리즈 2연패를 견인한...
오타니, 또 만장일치로 NL MVP 2025-11-14 10:57:41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1년과 2023년에 투타를 겸업해 아메리칸리그(AL) MVP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지명타자로만 뛰고도 NL MVP에 뽑혔다. 오타니는 팔꿈치와 어깨 재활을 마치고 올해 투타 겸업을 재개했다. 타자로 타율 0.282, 55홈런, 20도루, 102타점, 14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율곡로] 오타니와 노모, 다른 길 걸었던 '만찢남' 2025-10-11 08:03:00
이어 미국 프로야구에서도 '이도류'(二刀流:투타 겸업)가 가능함을 입증했다. 심지어 할 수 있다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기록과 역사를 연일 쓰고 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성실성과 자기관리 등이 남달랐다. 고교에 진학해선 '만다라트'라는 계획표까지 만들어 수행자처럼 자신을 통제했다. 8대 목표와 64개...
'불꽃야구' 21만명 시선 사로잡아…김성근 감독, 초강수로 기선 제압 2025-09-23 15:05:50
이에 서울고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투타 겹업 선수를 내세워 맞승부를 펼치고자 한다. ‘불꽃야구’ 21화는 최초 공개 11분 만에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21만4000명이었다. 한편, ‘불꽃야구’는 오는 28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마산용마고와의 직관 경기를...
오타니 능력 어디까지…'투타' 이어 '작가' 변신, 동화책 출간 2025-07-18 16:14:14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 쇼헤이가 동화 작가로 변신한다. MLB닷컴은 18일 오타니가 자기 반려견을 주인공으로 집필한 동화책이 내년 2월 출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화책의 제목은 '디코이, 개막전을 구하다'(Decoy saves opening day)로, 오타니는 이 동화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오타니는...
'제2 오타니' 꿈꾸며…김성준, MLB 입성 2025-05-19 18:05:28
그를 투타 겸업 선수로 육성하겠다는 확고한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김성준도 “내 롤모델은 오타니”라고 강조하며 “MLB에서 성공적인 투타 겸업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성준은 이번 입단으로 김병현, 서재응, 최희섭, 강정호에 이어 빅리그 팀과 계약한 다섯 번째 광주일고 선수가 됐다. 다만...
"한국의 오타니 꿈꾼다"…김성준, MLB 텍사스 입단 2025-05-19 15:00:16
갖춘 김성주는 고교야구 최고의 투타 겸업 선수로 평가된다. 그는 지난해 고교리그에서 투수로는 1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고, 타자로는 28경기 타율 0.307, 1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31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텍사스 구단은 김성준을 ‘제2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키울...
'출산 휴가 중' 오타니, 득녀 소식 전해…"아내에게 정말 감사" 2025-04-20 09:44:31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을 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는 슈퍼스타다. 팔꿈치 수술을 받아 타자로만 나선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출산 휴가 전까지 20경기에서 0.288의 타율과 6홈런 8타점을 기록했으며, 후반기에는 투수로도 복귀할 계획이다. 이미나...
MLB 슈퍼스타 오타니 득녀…"예쁜 딸 낳아준 아내에게 감사" 2025-04-20 08:27:22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일본 출신 오타니는 투타 겸업을 하며 MLB 역사를 새로 쓴 슈퍼스타다. 지난해엔 MLB 최초로 단일 시즌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웠고, 올 시즌엔 출산 휴가 전까지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6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슈퍼스타 오타니, 아빠 된다…"출산 휴가로 결장" 2025-04-19 14:31:27
컵스와 원정 시리즈에선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출신 오타니는 투타 겸업을 하며 MLB 역사를 새로 쓴 슈퍼스타다. 지난해엔 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엔 출산 휴가 전까지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6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2023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투수 겸직을 중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