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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태풍급 강풍 분다…중부내륙·전라권 많은 눈 2021-01-27 13:03:22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28일에 비해 5∼10도가량 떨어져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2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동두천 영하 15도, 철원 영하 18도 등이다. 아울러 28일 아침에는 서해 도서 지역을 시작으로, 낮부터는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시속 25∼65㎞·초속 7∼18m)이 불면서 대부분 지역에 강...
내일부터 사흘간 강추위 온다…"폭설 예고에 교통대란 우려" 2021-01-27 13:00:43
최대 순간풍속 시속 90km 이상의 강풍과 대설 특보 수준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2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린다. 28일 오전 서쪽지역부터 비 또는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낮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돼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려 강도가 한차례 강해질 것으로...
28일부터 다시 '강추위'…소형 태풍급 바람 몰아친다 2021-01-27 10:09:55
많아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영하 18~영하 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9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오신환 "'피해호소인' 표현 주도 남인순, 김종철처럼 물러나라" 2021-01-26 14:28:42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박 전 시장 피소 사실을 알리면서 성추행 사건이 사망 사건으로 확대되게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인순 의원이 그때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용서를 구했다면 사태는 진정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남 의원은 '(성추행 피소 사실을) 물어봤을 뿐 알리진 않았다'는 말장난으로 피해자를 다시...
'피해호소인' 명칭 주도했던 남인순, 인권위 결정에 전격 사과 2021-01-26 11:28:48
전달됐다. 이후 남인순 의원이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전화해 '박원순 시장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느냐'고 물었고, 결국 박원순 전 시장이 피소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남인순 의원은 검찰 발표 뒤 침묵을 지키다 6일 만인 지난 5일 입장문을 내고 "박원순 전 시장 고소 여부나 구체적인 고소 내용을...
남인순의 뒤늦은 사과 "제 짧은 생각으로 피해자 상처 입어" 2021-01-26 11:04:20
의원은 “사건 당시 제가 서울시 젠더특보와의 전화를 통해 ‘무슨 불미스러운 일이 있는지’ 물어본 것이 상당한 혼란을 야기했고, 이는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는 저의 불찰”이라며 “이로 인해 피해자와 여성 인권운동에 헌신해 오신 단체와 성희롱·성차별에 맞서 싸워온 2030세대를 비롯한 모든 여성에게 상처를 드린...
아베 측근 日참의원 의원, 1심서 '돈 선거' 유죄판결 2021-01-21 16:41:50
특보를 지낸 남편 가와이 씨는 재작년 9월 법무상으로 아베 내각에 합류했다가 한 주간지 보도로 부인의 돈 선거 의혹이 불거지면서 두 달을 채우지 못하고 사임했다. 작년 9월 건강 악화를 이유로 물러난 아베 전 총리는 재작년 7월의 참의원 선거 때 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부인 가와이 씨의 당선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민병두 전 국회의원, 제18대 보험연수원장 공식 취임 2021-01-21 09:32:51
30일 회원총회를 개최, 제18대 원장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1958년생인 민 원장은 문화일보를 거쳐 제17대~18대 국회의원과 열린우리당 총선기획단장, 전략홍보부장, 저책위수석부의장, 독립기념관 이사, 국회 정무위원장, 민주당 대통령후보 총괄특보단장 등을 역임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사설] 또 회전문·코드 개각…이젠 국정쇄신 시늉도 안 하나 2021-01-20 17:48:12
뒤 외교안보특보로 일해왔고,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여당의 대표적 친문계 의원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그렇다. 대선 때 약속한 탕평·균형인사는 온데간데없고, 개각 때마다 ‘내 사람 챙기기’식 좁은 인재풀에 의존해 나라 안팎의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물러나는 북극發 동장군…당분간 포근한 날씨 2021-01-20 17:34:44
올라 영상권(5~11도)을 기록했다. 일부 지역에 남아 있던 한파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극심한 한파철’은 지났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당분간은 출근길 추위도 덜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21일 영하 6도~영상 4도, 22일 0~영상 9도로 예상됐다. 낮엔 더 포근하다. 낮 최고기온은 21일 영상 6~13도, 22일 영상 7~15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