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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넘었다…'16세 7개월' 크리스 김, 최연소 커트 통과 2024-05-05 11:35:52
자란 크리스 김은 한국과 일본, 미국에서 프로 골퍼로 뛴 어머니 서지현 씨(49)의 영향을 받아 골프를 시작했다. 런던 근교 골프클럽에서 티칭 프로로 일하는 어머니에게 지도받은 크리스 김은 지난해 R&A 보이스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맥그리거 트로피 등 권위 있는 아마추어 대회를 제패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연소 커트...
"17세에 PGA 데뷔 꿈 같아…20대 초에 세계 1위 될래요" 2024-05-02 18:51:56
자이언트 이글 클래식에서 공동 15위에 오르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한 서지현 씨(49)다. 일본 투어를 뛰며 남편을 만나 영국으로 이주한 서씨는 런던 인근의 골프클럽에서 티칭 프로로 일하며 두 아들에게 골프를 가르쳤다. 크리스 김의 두 살 터울 동생 매슈 김(15·한국명...
전직 부동산 직원, PGA 첫승 따낼까 2023-10-08 18:19:07
프로골프(PGA)투어에선 종종 생계유지를 위해 티칭 프로로 활동하거나 ‘투잡’을 뛰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선수들이 출전해 화제가 되곤 한다. 하지만 대부분 1부 투어 출전권이 있는 게 아니라 월요 예선 등을 통해 출전권을 얻어 나서는 정도다. 이들은 우승 경쟁보다 출전에 의미를 두고 ‘커트 통과’를 실질적인...
황금알을 낳는 대표이사는 어디에 있을까 [김태엽의 PEF썰전] 2023-09-06 15:10:39
골프 티칭 프로나 야구 감독이 잘 없는 이유도 비슷하다. 제2원칙: 첫인상이 중요한 거 같지만, 같이 일해본 사람의 오래된 인상이 훨씬 더 중요하다!두번쨰 중요한 원칙은 첫인상에 속지 않는 것이다. 첫 만남에서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것은 (애당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엄청난 통찰력과 사전 공부, 그리고...
"소녀들의 골프, 재밌고 안전하게" 걸스골프, 한국 상륙 2023-06-05 11:53:27
프로그램 '걸스골프'가 이달부터 한국에서도 시작한다. '걸스골프'는 6∼17세 여자 어린이에게 재미있고 안전하게 골프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는 10만여명이 참가한다.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8승을 올린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2차례 우승한...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전북지회 ‘한부모가정돕기’자선골프대회 성료 2023-04-21 09:52:02
준 프로실력을 나타낸 성적에 참가자들의 시상식에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시상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완기, 분위기를 돋운 가수 백봉기, 신비가 출연해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은 안은 참가자중 대표적인 상 메달리스트 이우진, 신페리오 우승 김정민, 롱 게스트상 강희곤...
엑스페론, 국내 유일무이 티칭프로들을 위한 골프대회, 티프로리그 개최 2023-03-17 11:05:40
티프로 리그 대회는 국내 최초,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하는 티칭프로 대회 답게 국내 최대 골프공 제조사인 엑스페론이 주최하고 SG골프, 익스트림, 밸라룩스, 두드림진, 비버스골프, 이레자연생활, 몬스타샤프트, 전진바이오팜, 닥터펠로, 키오스킨, 씨투안 등 다양한 후원사와 함께 역사적인 첫 대회를 진행한다....
김주형, 우즈도 넘었다…스피스 이어 'PGA 최연소 우승' 역대 2위 2022-08-08 17:28:27
때 해외로 떠났다.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티칭 프로를 하던 아버지, 한식당을 운영하던 어머니를 따라 필리핀 호주 중국 태국 등을 돌아다녔다. 한국에 머물 땐 연습장까지 지하철로 다녔고, 2019년 후원사를 만나기 전까지 제대로 된 피팅을 받지 못해 클럽에 자신의 몸을 맞췄다고 한다. 아시아 전역을 돌아다닌 경험을...
'메이저 중의 메이저'도 접수한 엘리트 골퍼 이민지 2022-06-06 17:36:32
챔피언을 지낸 ‘골프광’ 아버지와 티칭 프로였던 어머니 덕분에 어릴 때부터 골프채를 잡았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뛰어난 운동신경’(남동생 이민우도 DP월드투어에서 뛰는 프로골퍼)에 피나는 노력까지 더하는데, 성적이 나쁠 리가 없었다. 이민지는 아마추어 때부터 세계를 제패했고, 호주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봄이 오나 봄" 박성현, 긴 겨울 털어내고 부활 날갯짓 2022-05-13 14:49:29
"하지만 최근에는 티칭에 대해 이전보다 열린 태도를 갖고 있다. 혼자서 다 하겠다던 기존 입장에서 한층 유연해졌다"고 귀띔했다. 동계훈련의 효과는 이번 대회에서 본격적으로 발휘됐다. 이날 박성현은 특유의 장타에 날카로운 아이언 샷으로 전성기 시절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드라이버샷은 평균 267야드를 날렸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