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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서 갤러리까지…'봄의 하모니' 펼쳐진다 2024-04-15 18:49:41
노부스콰르텟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피아니스트 김다솔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연주자로는 지난해 ARD국제콩쿠르 우승자 비올리스트 이해수, 윤이상국제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브뤼셀 왕립음악원 교수인 첼리스트 마리 할린크 등이 있다. SSF는 서울시와 강...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3일간의 비'에 흠뻑 빠져들었다 2024-01-11 18:58:55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로드 오브 뮤직’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가 오는 2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신카이 마코토 등 일본 감독들의 애니메이션 OST를 라이브 연주로 선보인다. ● 연극 -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연극 ‘살아있는 자를...
청룡의 기운 받아 힘차게 비상하리라 2023-12-31 17:06:48
기원하겠습니다. (1964년 3월 26일생) ● 조진주 바이올리니스트 다사다난한 2023년은 저에게 유난히 큰 예술적 깨달음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그 깨달음을 거름 삼아 향기로운 꽃을 마음껏 피워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상반기 발매되는 새로운 앨범과 많은 연주가 계획돼 있으니 힘차게 도전하고 발전하는...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재즈 아티스트 김영후 빅밴드 공연 2023-12-04 19:31:10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로드 오브 뮤직’ 꼭 봐야 할 공연·전시● 클래식 - 한화클래식 2023 ‘한화클래식 2023’이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과 조반니 안토니니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가 연주한다. ● 연극 - 전락 연극 ‘전락’이 1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오늘의 arte 추천] 클릭 베스트 5 2023-08-30 18:38:03
-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로드 오브 뮤직’ ● 나는 '알다가도 모르겠는' 밀레니얼 을 읽기 전까지 나는 몰랐던 것 같다. 나의 2010년대는 어떤 의미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는 것이 나의 마음, ‘밀레니얼의 마음’인지도. 그러나 “모른다”고 말하는 것 또한 하나의 증언이다. 불안과 변덕, 충동과 무지 역시...
조진주·김규연 듀오 콘서트, 현과 건반으로 무대를 전쟁 한복판에 놓다 2023-08-23 18:48:17
‘콩쿠르의 여왕’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서울대 음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김규연이 당찬 발걸음으로 등장했다. 첫 번째 곡은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가 제1차 세계대전 중 완성한 최후의 작품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조진주는 시작부터 강렬한 음색과 시원시원한 보잉(활 긋기)으로 서늘함 속에 녹아든...
[오늘의 arte] 윤기원의 아티스톡 : 한영욱 작가 2023-08-20 18:24:30
조진주&김규연 듀오콘서트 클래식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와 피아니스트 김규연이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듀오콘서트를 연다. ●공연 - 뮤지컬 '멤피스' 음악의 힘으로 인종 간 차별과 갈등을 넘어서는 이야기. 뮤지컬 ‘멤피스’가 서울 흥인동...
불꽃 같은 사랑을 불꽃같이 연주한 '클래식 어벤저스' 2023-08-16 18:48:16
첫 곡은 윤홍천(피아노) 조진주(바이올린) 한재민(첼로)의 슈만 피아노 삼중주 제1번 d단조. 전체 4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슈만이 클라라와 한창 뜨겁게 사랑할 때 쓴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곡의 초연에서도 클라라 슈만이 피아노를 맡았다. 개성 넘치는 조진주의 연주는 어두우면서도 열정적인 이 곡과 잘 어우러졌다....
"복제품만 있는 전시" "안보면 후회할 영화"…솔직담백 '리뷰의 발견' 2023-08-03 18:42:27
이문영 이성주 임선혜 임지영 조재혁 조진주 지중배 황수미 등 클래식 음악의 고수들이 총출동한다. 오동진 허남웅 윤성은 옥미나 김은정 이단비 정옥희 황지원 이경재 이상민 등 영화·음악·무용평론가들도 나섰다. 정준모 이장욱 심상용 전유신 한찬희 조세미 홍지수 김동훈 등은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들려준다. 국내...
서럽게 울고 싶은 날, 車가 떠나가라 들국화 '행진'을 불렀다 2023-08-03 18:32:58
전혀 내가 신경 써야 할 일들이 아닌 것이다. 애정이 없어서라기보다, 그 외의 일들은 내 능력 밖의 일들이기 때문이다. 음악인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변하지 않는 건 사랑일 뿐이야”라는 가사처럼, 목청 높여 사랑을 노래하는 것뿐이다. 그렇다. 음악은 그저, 사랑일 뿐이니까. 조진주 바이올리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