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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지구 역대 2∼3번째로 더웠다…산업화 이전보다 1.44도↑ 2026-01-15 11:51:01
상승이라는 한계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COP21)을 통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장기적으로 1.5도 이내로 유지하기로 목표로 정한 바 있다. WMO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매해가 1850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상위 11개의 해로 기록됐다고 덧붙였다. 해양 수...
EU 기후감시기구 "작년, 관측 사상 3번째로 더운 해" 2026-01-14 21:35:54
넘긴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 미국의 비영리 기후연구기관인 버클리 어스는 AFP통신에 "2023∼2025년 관측된 극단적인 기온 급등은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코페르니쿠스는 이런 추세라면 지구 온도 상승폭을 섭씨 1.5도 이내로 제한한다는 인류의 장기적인 목표가 당초 예상보다 10년...
[트럼프1년] 美전문가 "새해에도 적극 대외개입 외교 계속…여론은 갈려" 2026-01-14 07:01:20
중요한 원인이다. 이란 핵 합의와 파리기후협정 탈퇴, 동맹에 대한 국방 지출 인상 요구 같은 정책은 다른 나라 지도자와 대중이 안보 파트너로서 미국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만든다. 캐나다를 51번째 주(州)로 만들고 그린란드를 차지하겠다는 발언도 그렇다. 유럽에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버리려고 한다는 인식이...
기후대응 역행하는 美 베네수 석유개발…"탄소예산 13% 소진" 2026-01-13 09:04:06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2일(현지시간) 기후영향 분석 전문기관 클라이밋파트너 자료를 인용,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량을 2028년까지 하루 50만 배럴씩 늘리고 2035∼2050년에는 하루 158만 배럴까지 더 늘린다고 가정하면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탄소예산의 13%를 소모할 것이라고...
'균형이론' 대가 월트 "美, 약탈적 패권국 되어가…韓 무역 다각화 필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6-01-12 06:55:58
핵협정, 파리 기후협약 등에서 보듯 정권이 바뀌면 미국의 약속이 뒤집힌다는 것을 전 세계가 목격했다”며 미국에 대한 ‘신뢰 붕괴’를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그는 “미국을 예측 불가능하고 믿을 수 없는 나라로 인식하게 된 각국은 미국 의존도를 줄이는 헤징(위험 분산)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의...
미국 녹색기후기금 탈퇴에…"작년 공여금 철회, 예견된 수순" 2026-01-09 10:59:3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에서 잇따라 이탈하고 있다. 취임 직후인 작년 1월에는 파리 기후변화 협정 탈퇴를 선언했고, 지난해 11월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회의인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 7일에는 UNFCCC 등...
유엔기후협약, 美 탈퇴에 "자책골…재가입문 열려있어"(종합) 2026-01-08 23:58:33
분명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과거 파리협정에 재가입했던 것처럼 미래에 재가입할 문은 늘 열려 있다"고 기대했다. 유럽연합(EU)도 트럼프 행정부의 UNFCCC 탈퇴에 유감을 표했다. 웝크 훅스트라 EU 기후담당 집행위원은 UNFCCC가 국제사회의 기후 대응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기구라며 "세계 최대 경...
2026년 세계 경제, 트럼프 라운드 태동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6-01-05 09:10:39
협상에 대한 우선순위가 뒷전으로 밀려날 것이라는 점이다. 파리 기후협정 재탈퇴, UN 탈퇴 시사, 30년 만에 세계무역기구(WTO) 종식 선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올해는 어디까지 확대될 것인가가 관심사다. 둘째, 국가별로는 무역적자 확대 여부에 따라 이원적 전략(two track)을 추진하는...
현대차·기아, 탄소배출 감축 목표 국제 승인 2025-12-25 18:05:08
공동 설립한 기구다.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파리기후변화협정에 기반해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8월 SBTi에 가입해 2045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중간 단계로 마련한 감축 계획을 제출한 뒤 약 4개월 만에 심사를 통과했다. 현대모비스는 앞서 9월 SBTi 승인을 받았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현대차·기아, 탄소감축 목표 국제승인…英 전기차 보조금 혜택 2025-12-25 09:54:59
기구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파리기후변화협정에 기반해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8월 SBTi에 가입해 감축 계획을 제출한 뒤 약 4개월 만에 심사를 통과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지난 9월 SBTi 승인을 받은 현대모비스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 현대차·기아는 사업장의 온실가스 직접 배출(스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