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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손흥민 소속 美 LAFC와 파트너십 2025-12-30 09:21:38
글로벌 스포츠 협업이다. 파리바게뜨는 스포츠 콘텐츠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파리바게뜨는 2026년부터 LAFC 관련 베이커리 제품 및 굿즈 출시, 유소년 팬 초청 프로그램, 경기 관람 티켓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2018년...
카리나·장원영 아니었다…'전세계 미녀' 1위 K팝 스타 정체 2025-12-30 07:09:38
차지했다. 로제 외에 K팝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태국 가수 파리타가 3위를 차지했고, 에스파 카리나가 8위에 올랐다. 또한 모모랜드 낸시는 14위, 트와이스 쯔위는 20위에 각각 이름이 게재됐고, 전소미는 24위, 아이브 장원영은 26위에 랭크됐다.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나나는 올해 18위에 자리했다....
프랑스 초유의 사태…'더는 안전하지 않다' 국민연금 어쩌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30 07:00:08
에너지 전환 인프라 사업과 파리 광역 급행 철도만 확장 등 대형 국책 사업의 자금 집행이 무기한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우크라이나 지원과 자체 국방력 강화를 위해 내년 국방비 대폭 증액을 계획했던 다소 항공, 탈레스 등 프랑스 방산 기업들은 예산 동결로 인한 ‘수주 절벽’에 직면할 수 있다. 프랑스 재무부 산하...
[우분투칼럼] 축구로 여는 아프리카 진출의 새로운 해법 2025-12-30 07:00:03
AC 밀란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며 세계 축구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은퇴 후에는 정계에 입문했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라이베리아 공화국 대통령을 지낸 상징적 인물이다. 아프리카 축구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도 크게 늘었다. 이러한 변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러 "우크라, 푸틴 관저에 대규모 드론 공격…트럼프도 충격"(종합) 2025-12-30 03:05:04
관저 피격 알려" (모스크바·파리=연합뉴스) 최인영 송진원 특파원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관저에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며 종전 협상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이 수정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젤렌스키, '푸틴 관저 공격 시도' 러 주장에 "거짓말" 2025-12-30 00:50:14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관저에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는 러시아 주장을 일축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메신저 앱을 통해 기자들에게 러시아의 주장에 대해 "거짓말"이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평화...
佛정치권, 극우 성향 배우 바르도 국가추모식 논쟁 2025-12-30 00:16:37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명배우 브리지트 바르도의 사망 후 그를 위해 국가 추모식을 열어야 하는지를 두고 정치적 논쟁이 붙었다. 프랑스 극우 국민연합(RN)의 동맹 세력인 공화국우파연합(UDR)의 에리크 시오티 대표는 2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마크롱 대통령에게 브리지트 바르도를 위한...
높은 생활비, 취업난에 해외로 떠나는 英청년들 2025-12-29 22:55:44
지원"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몇 년 전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한 맨체스터 출신의 레이 암자드는 지난해 일본 도쿄로 거주지를 옮겼다. 대학을 졸업할 때만 해도 영국에 머물 생각이었지만 20개국을 여행하며 틈틈이 웹 디자인 분야에서 원격 근무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향후 일본 영주권을 신청할...
젤렌스키 "美, 15년간 안전보장 제안…최대 50년 원해" 2025-12-29 19:06:22
필요"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15년간 안전보장안을 제안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최대 50년간의 안전 보장을 원한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8일 회담을 마친 뒤 메신저 앱을 통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우크라군 "러, 내년 40만9천명 병력 동원 목표" 2025-12-29 18:11:24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올해 동원 목표를 달성했으며 2026년에는 40만9천명의 병력을 모집하는 동원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27일(현지시간) 공개된 우크라이나 매체 수스필네와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12월 초 40만3천명이라는 올해 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