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주택용 전기요금 내년에도 인상 전망…"중간선거에 변수" 2025-12-30 01:41:48
정책, 오래됐거나 파손된 전력망 교체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고 WSJ은 평가했다. 각 주(州)의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을 담당하는 관료들로 구성된 전국에너지지원국장협회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의 주택 난방 비용을 전년 대비 9% 증가한 995달러(약 137만원)로 추산했는데 이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천연가스와...
하나은행, 군 장병 위한 '하나 나라사랑카드' 출시 2025-12-29 13:50:54
국군 장병 전용 적립식 상품인 ‘하나장병내일준비적금’의 금리를 최대 연 10.2%까지 적용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현역병을 대상으로 상해사망, 후유장애 등 발생 시 최대 8억6000만원 이내의 상해보장 보험을 제공한다. 휴대폰 파손 보험을 지원해 장병들의 군 생활에 든든한 금융 동반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광주 서구 광신대교 옆 보행로 무너져…인명피해는 없어 2025-12-28 17:15:11
보행로를 잇는 연결램프가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사고 발생 당시 보행로를 건너던 시민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보행로는 광신대교와 연결돼 있고, 2012년 국토교통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서구 등 지자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구간을 통행 제한하고 인근...
재산피해 6억원…'서부지법 난동' 책임 묻는다 2025-12-28 14:51:17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건물과 집기를 파손하고 경찰을 폭행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법원은 "우리 사법부의 독립을 정면으로 위협하고,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중대한 사건"이라고 백서를 통해 비판했다. 이 사건으로 기소된 피고인은 이달 1일 기준 141명이며, 추가 수사 결과에 따라 더 늘어날...
간밤 대만서 7.0 강진…TSMC 등 피해 없어 2025-12-28 12:18:34
외부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각 공장 구역의 작업 안전 시스템은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생산 차질 등 피해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가스관 파손과 단수, 신호등 파손, 건물 손상, 엘리베이터 갇힘 등 39건의 경미한 피해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장완안 타이베이시장은 대부분의 조치를...
대만, 심야 '7.0 강진' 중대 피해 없는 듯…TSMC 등 인원 대피 2025-12-28 11:40:58
타이베이는 가스관 파손과 단수, 신호등 파손, 건물 손상, 엘리베이터 갇힘 등 39건의 경미한 피해 신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장완안 타이베이시장은 이날 '2025 쌍성포럼(상하이-타이베이 도시포럼)' 참석을 위해 상하이로 향하던 중 취재진과 만나 피해가 대부분 처리 완료됐고, 타이베이시 재난센터는 이날 오전...
이집트 대표 유물, 대박물관에 없다니...기구한 사연 2025-12-27 15:16:50
보이고 있다. 프리데리케 자이프리트 노이에스 박물관 관장은 "협력 박물관의 환경이 문제가 아니다"며 "전세계 어느 박물관에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파손되기 쉬워서 불가능하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WP는 네페르티티 흉상이 노이에스 박물관에 매년 수십만명의 관람객을...
"100여년 전 훔쳐간 유물 내놔"…대박물관 연 이집트 '발끈' 2025-12-27 14:27:38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파손되기 쉬워서 불가능하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WP는 네페르티티 흉상이 노이에스 박물관에 매년 수십만명의 관람객을 끌어오는 '간판' 유물인 만큼 이를 쉽게 내어줄 리 없다고 내다봤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이집트 대박물관에 왕비님 안계시네…네페르티티 흉상 환수 요구 2025-12-27 13:48:30
있는 말은 '파손되기 쉬워서 불가능하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WP는 네페르티티 흉상은 노이에스 박물관에 매년 수십만명의 관람객을 끌어오는 '간판'이자 박물관의 얼굴과도 다름없다며 이를 쉽게 내어줄 리 만무하다고 말했다. 네페르티티 흉상 환수 움직임이 두 진영으로 갈라져 있는 상황도...
관세폭풍 여파…"美통관강화속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2025-12-27 02:04:55
관세폭풍 여파…"美통관강화속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WSJ "원산지 규정 강화, 소액소포 면세폐지 영향"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집권 2기 출범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대적인 신규 관세 도입으로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소포 파손, 폐기, 지연 배송 등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