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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 '가스라이팅' 사기·성매매 강요한 20대女…남편도 가담 2025-09-16 19:21:14
사기와 성매매를 강요해 3억여원을 빼앗은 20대 여성과 그의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성매매 강요, 사기 등 혐의로 체포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의 남편인 30대 B씨는 A씨와 같은 혐의에 특수상해와 유사 강간 혐의가 추가돼 현재 구속 상태로 경찰...
중학교 동창을 노예처럼…성매매 강요에 3억 갈취 2025-09-16 17:53:14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중학교 동창 피해자를 10년 가까이 심리적으로 지배(가스라이팅)하며 사기와 성매매 강요 등으로 약 3억 원을 빼앗은 20대 여성 A씨와 그의 남편 B씨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중학생 시절인 2016년부터 피해자 C씨에게 ‘매달 화장품값을 내라’는 계약서를 작성하게 한 뒤 금품을...
수원시 4개 경찰서 체제 완성…팔달서 합류 2025-08-13 18:42:52
예정이다. 이번 신설은 2012년 4월 팔달구 지동에서 발생한 '오원춘 사건' 이후 13년 만에 이뤄졌다. 당시 중국인 오원춘이 여성을 납치·살해한 사건은 전국을 충격에 빠뜨렸고, 주민들은 치안 강화를 지속해서 요구해왔다. 수원팔달서 개서로 수원시는 팔달·장안·영통·권선구에 각각 전담 경찰서를 두게 됐다....
수원특례시, 1인 가구 지원 정책 추진 2024-03-05 14:47:36
여성국장을 총괄로 하는 ‘1인 가구 종합 컨트롤타워’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연결’ ‘안심’ ‘편의’ 등 3개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40여 개 사업을 추진한다. ‘연결’은 1인 가구들이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장안·권선·영통·팔달 등 4개 구청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수원시, 오는 25일부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비대면 취업박람회' 개최 2021-10-21 10:38:33
방식(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면접을 진행해 여성 구직자 11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먼저 첫 날인 25일에는 활기찬노인주간보호센터, 씨에스케이주식회사 화성지사 등, 26일에는 수원새봄요양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유한회사 등이 참여해 산후도우미.보육교사.요양보호사 등을 채용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오는 2...
[재산공개] 이주열 한은총재 35억…금통위원 50억이상 자산가 '수두룩' 2021-03-25 00:00:00
예금에 넣었기 때문이라는 게 조 위원의 설명이다. 한은 최초의 여성 임원(부총재보)에서 금융통화위원 자리에 오른 서영경 위원도 51억3천834만7천원의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였다. 취임 당시 신고액보다 1억2천528만1천원 늘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우성4 아파트(157.74㎡·18억2천200만원) 등 19억4천440만8천원 상당...
평균재산 50억원대 금융통화위원 3인방 누구? 2020-07-31 15:00:42
신고했다. 한은 최초의 여성 임원(부총재보) 출신인 서 위원의 부동산 재산은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역삼동 건물 지분을 비롯해 총 26억원이었다. 건국대 교수를 지낸 주 위원은 경기도 화성시 팔달면 임야, 공장용지,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등 부동산으로 33억원을 신고했다. 수십억원 부동산으로 차익을 쏠쏠하게 본...
신임 금통위원 평균재산 50억원…100억원대 부동산 보유 2020-07-31 09:22:44
모두 처분된 상태다. 한은 최초의 여성 임원(부총재보) 출신인 서 위원은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역삼동 건물 지분 등 총 26억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건국대 교수를 지낸 주 위원은 경기도 화성시 팔달면 임야, 공장용지,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등 부동산으로 33억원을 신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신임 금통위원 평균재산 50억원…부동산은 100억원대 2020-07-31 09:11:39
본회의에 스스로 제척 신청을 하기도 했다. 한은 최초의 여성 임원(부총재보) 출신인 서 위원의 부동산 재산은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역삼동 건물 지분을 비롯해 총 26억원이었다. 건국대 교수를 지낸 주 위원은 경기도 화성시 팔달면 임야, 공장용지,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등 부동산으로 33억원을 신고했다. soho@yna.c...
수원 거주 20대 여성 확진…이태원 방문한 확진자 직장동료 2020-05-11 16:40:00
20대 한국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중랑구 17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수원 52번째 확진자는 서울 강남의 한 업체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지난 7일 발열과 몸살 기운 증상이 나타났고 10일에는 발열, 콧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다. 이후 10일 오전 걸어서 영통구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