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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넘어서 클래식·재즈까지 넘보는 SM 2024-06-11 18:00:48
있다. SM엔터가 이런 시도를 지속하는 이유는 뭘까. SM 측에 따르면 지식재산권(IP) 활용 다변화의 일환이다. 리크리에이터블 콘텐츠는 아이돌 없이 라이브 공연을 해야 할 때 유용하다. 필 마이 리듬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신년음악회에서 연주됐고,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오케스트라 버전은 지난해 6월...
편의점서 음반도 판다...이마트24, 스테이씨 첫 정규앨범 판매 2024-06-11 13:55:29
이유는 편의점과 엔터업계 양사의 니즈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편의점의 주 고객층과 K팝 아이돌 팬층이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기 때문에 이마트24는 아이돌 팬덤을 편의점 매장으로 유입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엔터업계는 전국의 이마트24 매장을 통해 음반을 판매하고, 카드할인이나 단독...
차가원 "SM과 전면전" 외친 뒤…백현 "전 욕심 없어요" 2024-06-11 09:35:50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백현이 해외 팬들 앞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백현은 지난 10일 진행한 2024 아시아 투어 홍콩 공연에서 "언제나 에리(엑소 공식 팬덤명)들만 생각하겠다"며 "회사를 설립한 이유가 팬들을 더 많이 만나고 내 꿈을 펼치기 위함이었다. 팬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게...
스포츠 뛰어든 OTT들, 단순 중계 넘어 종합 엔터 콘텐츠 경쟁 2024-06-10 07:00:04
스포츠 뛰어든 OTT들, 단순 중계 넘어 종합 엔터 콘텐츠 경쟁 "취향 세분화·유대감 중시 경향"…하반기 쿠팡플레이-티빙 대전 예고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스포츠 중계 시장에 뛰어든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이 젊은 스포츠 팬들을 겨냥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유료화에 대한 비판 허들을 넘어서고...
에스파·뉴진스 줄줄이…돈 안되는 '대학축제' 가는 이유 [연계소문] 2024-06-07 07:00:13
한 엔터사 관계자는 "출연료가 30~40% 내린 수준이다. 인기 있는 그룹은 이동 차량도 많고, 헤어·메이크업에 대학별로 준비하는 의상까지 포함하면 비용 측면에서 크게 남는 게 없다"고 전했다. 그런데도 대학 축제는 기획사와 가수 모두에게 '최선호 무대'로 거론된다. 눈에 보이는 숫자 외에 막대한 홍보 효과가...
지드래곤,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됐다…특강·연구 참여 2024-06-05 13:53:00
전문가들과 저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영역이 만나 큰 시너지, 즉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음악 분야에도 AI로 작업하는 분들이 늘고 있고 이런 첨단기술이 다양한 형태의 창작을 가능하게 한다"며 "갤럭시코퍼레이션과 KAIST가 함께 개발하는 AI 아바타를 통해 자주 만나지 못하는 전...
지드래곤, 카이스트 교수 됐다…"과학기술·엔터 '빅뱅' 기대" 2024-06-05 11:06:28
영입하며 방송부터 음악에 이르는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IP를 확장했다. 권 초빙교수는 "수많은 과학 천재들이 배출되는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돼 영광"이라며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저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영역이 만나서 큰 시너지, 즉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 분야에도...
엔터테크 노머스, 상장예비심사 신청…"하반기 코스닥 상장" 2024-05-31 09:00:27
확보한 자금으로 국내외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지속해 시장을 개척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23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김영준 노머스 대표는 "이번 IPO로 밸류체인을 강화해 아티스트 및 소속 회사가 상호...
하이브는 게임 체인저인가, 룰 브레이커인가 [연계소문] 2024-05-26 21:00:02
과정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엔터 업계에는 외적인 성장만큼이나 '내부 살림'을 잘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구성원과 팬들을 잘 돌봐 자부심을 고취 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현재 하이브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 팬덤 결집력 강화 등 여러 부분을 숙제로 떠안게 된 상황이다. 가파른...
"강성 팬들 있는데 무슨 걱정"…자숙 사라진 연예계? [이슈+] 2024-05-25 19:53:05
복귀에 성공하며 관계자들 사이에서 '팬덤 파워'가 여러 차례 회자됐던 바다. 한 엔터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등 대중적인 소비가 이루어져야 하는 배우와 달리 가수들은 앨범을 사주고, 공연을 보러 오는 팬덤 소비가 절대적이다. 팬만 있다면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