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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전기차 "캐즘 넘어보자"…테슬라 독주 속 2위 각축전 2024-05-28 16:11:07
곧바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페이스리프트한 뒤 출시된 테슬라 모델3가 1716대 팔리며 수입 차종 전체 1위에 또 올랐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지난달까지 판매된 테슬라의 차량은 8000대에 가까워지며 지난해 전체 판매량(1만6461대)의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테슬라에 비밀이 숨어 있지만, 테슬라 판매량을 제외해도 수입...
[한경에세이] 잘파 세대의 노트북과 소통 2024-05-27 18:07:07
공직 시절에는 민간과의 소통이 맨 앞이었다. 지금은 중견기업, 정부와 국회를 만나는 일로 분주하다. 고객 만족도 제고와 아이디어 창출의 기반인 내부 교감도 게을리할 수 없다. 중견련에 터를 잡은 직후 소통의 첫 단추로 페이스북의 먼지를 떨어냈다. 여전히 어색했지만 동년배 지인들이 널리 이용하는 SNS라서 용기를...
"자식들 마음 놓일 듯"…임영웅 콘서트, 시작 전 쏟아진 칭찬 2024-05-25 14:58:50
밖에 별도의 대기 공간과 간이 화장실, 페이스 페인팅·투어 기념 스탬프 찍기 부스 등을 마련해 화제가 됐던 바다. 이번에도 이를 놓치지 않았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기념 스탬프 찍기와 스페이스맨에서 엽서 보내기,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인 히어로 스테이션, 히어로 익스프레스, 히어로 갤러리 등...
오세훈 "해외직구 홍수 막아야" vs 유승민 "무식"…정면 충돌 2024-05-20 17:39:35
유 전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오 시장은 해외 직구 금지를 비판한 여당 중진을 콕 집어 비판했다. 제가 17일 오전 맨 처음 비판했으니, 오 시장은 저를 비판한 모양"이라며 "그런 생각이라면 사흘 만에 (계획을) 철회한 정부와 대통령실을 향해 해외 직구를 다시 금지하라고 똑바로 얘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들을...
MBC 복면가왕 결방에…與 "짜고 치나" 2024-04-08 18:49:24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첩신고는 113에서 224로?”라고 올렸다. 민주당 기호 1번과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기호 3번으로 이뤄진 간첩신고 전화번호 ‘113’도 국민의힘 기호 2번과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기호 4번을 조합한 번호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꼰 것이다.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MBC가...
조국혁신당 공보물 어떻길래…황교안 "냄새 스멀스멀 난다" 2024-04-04 10:35:26
4일 페이스북에서 조국혁신당이 선거 공보물 맨 뒷면에 '사전투표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를 쓴 것을 언급하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당일 투표에 대해서는 공보물 전체를 다 뒤져봐도 날짜조차도 적어놓지 않았다. 그들이 유일하게 적어놓은 건 오직 '사전투표 부탁드립니다'였다"며 "너무나...
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2024-02-13 22:35:19
맨 앞에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전 장관의 신당과 관련 '선거 연합의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추진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체절명의 역사적 선거에서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나 독자적 창당은 결코 국민 승리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불필요한...
캐나다서 40년 만에 돌아온 '엄마 지갑'…"타임캡슐처럼 그대로" 2024-02-07 10:52:37
씨를 찾아냈다. 곧 오스틴과 모친의 페이스북에 지갑에 관한 메시지를 남겼으나 응답이 없었다. 디트로이트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자 다른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스틴이 근무하는 회사를 확인한 뒤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그는 차를 몰아 토론토 서쪽 70㎞ 떨어진 구엘프 지역의 사무실을 찾아 프런트 경비원에게 지갑을...
"나도 해볼까"…신촌서 알바하다가 아디다스 모델로 '대박' 2024-01-28 07:23:22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핫 아이템'을 알리는 마케터 역할도 한다. 이랜드그룹은 최근 이들 중 일부를 선발해 광고 모델로도 활용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이 활발한 판매사원들이 광고 모델이자 인스타그램·페이스북·틱톡 등 SNS 홍보맨이 되는 것이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재직 중인 임직원이...
伊서 과속단속 카메라 파손 '플렉시맨' SNS서 영웅 대접 2024-01-26 06:06:00
이후 유사 범죄가 계속되자 정체불명의 범인에게 '플렉시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954년 앵글 그라인더를 개발한 독일 회사 플렉스(FLEX)에서 따온 별명이다. 북부 경찰은 피해 현장 주변의 CCTV 영상을 샅샅이 뒤지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23일에는 파도바주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