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공재개발도 단지 고급화…랜드마크 기대 커진다 2025-12-28 18:05:03
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10대 건설사 중 세 곳이 경쟁을 벌였다. 이들 모두 지난달 입찰 의향서를 제출한 뒤 일찌감치 물밑 경쟁에 나섰다. 신길1구역은 영등포구 신길동 6만334㎡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14개 동, 1483가구를 조성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주전 치열한 공공재개발…고급화 경쟁에 주민들 '반색' 2025-12-27 19:52:52
○ 신길1, 현대·포스코·롯데 3파전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현상 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10대 건설사 중 세 곳이 경쟁을 벌였다. 이들 모두 지난달 입찰 의향서를 제출한 뒤 일찌감치 물밑 경쟁에 나섰다. 신길1구역은 영등포구 신길동 6만334㎡...
'신안산선 사고' 포스코이앤씨, 신평3사 등급전망 줄줄이 하락(종합) 2025-12-26 17:23:33
'신안산선 사고' 포스코이앤씨, 신평3사 등급전망 줄줄이 하락(종합) 포스코이앤씨 "안전 최우선 전사적 관리 강화 통해 성장기반 마련"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붕괴 사고로 인명피해가 있었던 신안산선 시공사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신용평가사 3곳에서 줄줄이 등급전망 하향 조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신안산선 사고' 포스코이앤씨, 신평3사 등급전망 줄줄이 하락 2025-12-26 16:56:43
'신안산선 사고' 포스코이앤씨, 신평3사 등급전망 줄줄이 하락 나신평·한신평·한기평, 포스코이앤씨 등급 일제히 하향조정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붕괴 사고로 인명피해가 있었던 신안산선 시공사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신용평가사 3곳에서 줄줄이 등급전망 하향 조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포스코이앤씨가...
아크로 드 서초·드파인 연희·더샵신풍역…서울 '청약 경쟁' 예고 2025-12-23 16:16:18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서 더샵신풍역도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가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2054가구를 짓는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30가구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다. 내년 12월 신안산선 신풍역도 개통하면 업무지구인 여의도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에 조...
'올해만 5명 사망' 포스코이앤씨, 노동안전 종합대책 적용 안 받는다 2025-12-22 16:05:53
올해 들어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른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정부가 강도 높은 산재 예방 대책을 내놨지만, 과징금 부과나 영업정지 등 핵심 제재는 현 시점에서는 적용 불가능한 상황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지난 9월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통해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이 발생한 기업에 대해 영업이익의 최대 5%,...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전 구간 대상 특별안전대책 마련 2025-12-22 13:59:07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전 구간 대상 특별안전대책 마련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발생한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 사고와 관련해 신안산선 전 구간을 대상으로 특별안전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전체 11개 공구 중 7곳을 시공하는...
"변명의 여지 없다"…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 사과문 발표 2025-12-19 06:10:36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가 공식 사과했다. 정부는 지난 4월 광명 터널 붕괴 사고에 이어 재차 중대재해가 발생한 만큼 전수조사와 엄중 처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송치영 대표는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복선전철 4-2 공구 공사 현장을 찾아 "사고로 소중한 동료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해 회사의 최고 책임자로서 참담한...
신안산선 심정지 작업자 결국 숨져…수사 착수 2025-12-18 20:34:58
숨진 A(53)씨는 포스코이앤씨 협력업체 소속으로, 사고 당시 지하 70m의 터널 아치형 작업 구간에서 콘크리트 타설차를 운전 중이었다. 당시 터널 굴착부에 배근된 길이 30~40m, 두께 25∼29㎜의 철근망이 무너지면서 차를 덮쳐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포스코이앤씨 협력업체 소속 작업자 B(62)씨는 낙하한 철근 가닥이...
고개 숙인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국토부 "엄중 조치" 2025-12-18 19:48:41
대해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직접 사과했다. 송치영 사장은 18일 오후 6시쯤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로 소중한 동료 한 분이 유명을 달리하신 데 대해 회사 최고 책임자로서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사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