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실련 "공시지가 시세반영률, 정부 발표 68.4% 아닌 30.7%" 2021-02-18 11:31:04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85개 표준지 아파트의 토지 시세는 3.3㎡당 평균 8328만원이고 공시지가는 3.3㎡당 2554만원으로 나타났다”며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은 30.7%로 정부 발표치의 절반도 안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실련은 KB부동산자료 등을 참고해 서울 25개 자치구 내 85개 아파트...
R&D 성과평가에 수행과정 포함…평가단계 줄여 연구자부담 완화 2021-02-02 14:00:03
개정(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지침은 부처별로 다르게 적용되던 R&D 평가에 공통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가연구개발 혁신법'과 '제4차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기본계획'(2021∼2025)이 반영됐다. 표준지침에 따르면 앞으로 연구자들은 논문·특허 등...
[취재수첩] '분양가 상한제'에 속은 청약대기자들 2021-01-14 16:46:56
넓다고 보기 어려운 평수다. 2028년까지 표준지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이 90%까지 높아지는 것을 감안하면 ‘로또 청약’은 갈수록 현금부자들의 잔치가 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정부가 야심차게 도입한 분상제는 재건축 아파트 공급 일정을 늦추기만 하고 무주택자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
"분양가 상한제에 속았다"…정부 믿었던 무주택자들 '날벼락' 2021-01-12 10:08:29
"택지비 감정평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초로 산정하되, 객관적인 시장가치를 감안하여 보정한다"며 "공시지가 현실화율과 택지비 감정평가액 사이에는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베일리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에 따른 가산비가 상당액 반영됐고, 최근 주변 집값상승에 따른 지가상승분도 일부...
'분양가 상한제' 에도 역대 최고가…원베일리에 무슨 일이 2021-01-10 14:00:26
분상제에서 토지비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산정한다. 서초구는 심사 요청시점인 2020년 8월 기준 지난 1년간의 토지가치 상승분도 일부 반영하며 3.3㎡㎡당 4200만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건축비도 업계의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당초 건설업계에서는 원베일리의 건축비가 3.3㎡당...
내년 체감물가 껑충…살림살이 팍팍해진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②] 2020-12-28 17:46:06
리포트에서 다루지는 않았지만, 전국의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10.37% 오를 예정입니다. 14년 만에 최고 상승률인데요. 토지에 부과되는 보유세가 높아지면, 결국 건물에 세 들어 있는 상인들의 임대료 부담도 덩달아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앵커> 이미 세들어 사는 사람은 대부분 갱신청구를 할 수...
삼성동·여의도 업무지구 공시지가 20% 급등 2020-12-25 17:00:01
성수동1가 표준지(453㎡)의 공시지가는 올해 ㎡당 810만원에서 내년 ㎡당 974만5000원으로 20%가량 상승한다.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연남동 경의선숲길 주변에 있는 한 표준지(357.4㎡)도 내년 공시지가가 ㎡당 925만5000원으로 19% 오른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세무사)은 “신흥 상권으로 떠오른...
1가구 1주택법 찬성한다는 변창흠…공시지가 따라 세금도 ↑ [식후땡 부동산] 2020-12-24 12:50:01
표준지 공시지가가 14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수치로 나왓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2만 필지의 상승률이 10.37%라고 밝혔습니다. '1가구 1주택법'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변창흠 국토교통주 장관 후보자가 '찬성'한다도 말했습니다. 오늘도 부동산과 관련된 뉴스들을...
전국 공시지가 10.37%↑…내년 稅부담 더 커진다 2020-12-23 17:37:25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10.37% 오른다. 2007년 12.40%를 기록한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도 올해 7.89%에서 내년 11.41%로 공시지가가 급등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전국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0.37%로 나타났다고 23일 발표했다. 올해 6.33%에서 상승폭이 크게...
서울 공시지가 급등…보유세 최대 40% 오른다 2020-12-23 17:36:59
커질 전망이다. 표준지 공시지가 상위 1~5위의 경우 내년 보유세가 올해보다 30~40%씩 오르게 된다. 일부 상가는 보유세가 상한선(50%) 가까이 오를 전망이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가장 높은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강남구(13.83%)다. 현대자동차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