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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단지 연루…프린스그룹 등 첫 독자제재 2025-11-27 17:42:38
대규모 스캠단지를 조성해 운영한 프린스그룹과 관련한 개인과 단체, 초국가 범죄조직 자금세탁에 관여한 후이원그룹과 자회사 등이 포함됐다. 프린스그룹은 지난달 미국과 영국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초국가 범죄조직이다. 후이원그룹 역시 지난달 미 재무부에 의해 ‘주요 자금세탁 우려 금융회사’로 지정됐다. 이와...
[속보] 정부, 프린스그룹 관련자 등 동남아 온라인범죄 첫 독자제재 2025-11-27 16:05:14
대규모 스캠단지를 조성·운영한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을 비롯한 개인·단체가 포함됐다. 이 밖에도 초국가 범죄조직 자금세탁에 관여한 후이원그룹과 그 자회사들, 캄보디아 보하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스캠조직 총책 및 한국인 대학생 폭행·감금 사망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범죄단체 조직원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다....
'업토버 효과' 사라진 비트코인…코인베이스도 연쇄효과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5-11-24 09:29:48
영국 정부는 캄보디아 기반의 프린스홀딩그룹과 관련한 모든 당사자에게 제재를 부과하며 이를 국제범죄조직으로 지정했다.2 해당 조직은 중국 출신의 천즈가 주도하고 있으며, 중국 국적을 포기하고 캄보디아·키프로스·바누아투·영국의 시민권을 취득한 인물이다.3 천즈는 캄보디아에서 은행·카지노 및 부동산 사업을...
38세 천즈 자산만 88조…"중남미 마약왕급" 2025-11-13 21:03:15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수하는 등 천즈와 프린스 그룹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시행 중이다. 미국 한 당국자는 "중남미 마약 카르텔의 자금 세탁 기술을 많이 봤지만, 이런 규모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내부 고발자와 미국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천즈와 중국 공안부 관계자들은 현금과 고가의 선물로 뇌물을 주고받으며...
英신문 "프린스그룹 천즈 자산 88조, 中정보당국과도 연계" 2025-11-13 20:36:33
말했다. 프린스 그룹에 고용된 해커들이 공안부가 반체제 인사들을 추적하는 과정에 활용됐다고도 주장했다. 미국 검찰 공소장에도 천즈가 캄보디아 정치인, 중국 공안부 및 국가안전부 당국자들에게 준 현금, 수백만 달러짜리 시계 등 뇌물 장부를 적어뒀다고 적시됐다. 그러나 천즈와 중국 당국의 관계가 유지되지는...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자금세탁에 대만 은행 10곳 활용 가능성" 2025-11-13 12:38:01
높은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배후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자금 세탁에 대만 은행 10곳이 활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3일 중국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금융감독위원회(FSC)는 전날 입법원(국회) 재정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펑진룽 FSC 위원장은 전날 프린스그룹 사기와 자금 세탁 관련한...
대만, '캄보디아 범죄' 프린스그룹 中간부와 野의원 유착 조사 2025-11-10 13:33:57
대만, '캄보디아 범죄' 프린스그룹 中간부와 野의원 유착 조사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 당국이 캄보디아의 악명 높은 스캠(사기) 범죄 배후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중국인 고위 간부와 대만 야권 간 유착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女비서, 단돈 700만원 내고 풀려나 2025-11-06 16:37:29
악명 높은 스캠(사기) 범죄 배후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대만 거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피의자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6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프린스그룹이 자금세탁과 사기, 온라인 도박 등을 위해 설립한 '대만 거점'과 관련된 이들이 지난...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비서, 낮은 보석금에 웃음까지 '논란' 2025-11-06 16:00:03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비서, 낮은 보석금에 웃음까지 '논란' 대만 검찰, 핵심 간부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대만 검찰이 캄보디아의 악명 높은 스캠(사기) 범죄 배후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대만 거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피의자가 환하게 웃고...
대만, '캄보디아 범죄단지 운영'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압수수색 2025-11-05 11:29:57
프린스그룹과 천즈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소식통은 대만 수사당국이 최근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기와 인신매매 등을 벌이다 미국·영국의 제재를 받은 프린스그룹의 대만 거점을 포착해 내사를 진행한 후 전날 47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린스그룹이 다국적 자금세탁과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