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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장인화호, 포스코그룹 인사 앞당기고 임원 16% 줄였다 2025-12-05 17:48:36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조직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플랜트사업본부’와 ‘인프라사업본부’를 통합하는 등 임원 단위 조직을 20% 축소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시장 변화에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기존 에너지소재사업본부를...
“에너지 산업 설계 주권 확보...제조업 껍질 깨고 도약할 것” 2025-12-03 06:00:20
기업의 미래 전략 설귀훈 HD현대중공업 해양에너지사업본부 전무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면서 바다는 더 이상 자원을 퍼 올리는 곳만이 아니라 에너지를 만들어내는(generation)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정부가 2030년까지 해상풍력 보급 목표를 14.3GW에서 20GW로 대폭 상향한 지금, 산업계의 시선이 국내...
PBV 생산라인도 공개…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고객체험 공간 조성 2025-12-01 10:05:05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오토랜드 화성에 연간 25만대 규모의 미래형 PBV 생산 허브인 ‘화성 EVO Plant(이보 플랜트)’를 설립했다. 이번 고객체험 공간은 PBV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담아낸 ‘브랜드관’과 PBV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생산 라인 투어’로 구성돼 있다. 전시관 1층에 들어서면...
GS에너지 허용수·GS칼텍스 허세홍, 오너3·4세 나란히 부회장 승진 2025-11-26 13:08:47
플랜트 건설 기업인 자이C&A에는 김욱수 대표(‘69년생)가 새로 내정됐다. 이외에도 GS동해전력 백윤현 대표, GS포천그린에너지 김근일 대표, 보령LNG터미널 은종원 대표, GS네트웍스 장준수 대표 등이 신규 선임됐다. 모회사의 핵심 인력들은 현장의 자회사로 대거 이동했다. GS에너지의 은종원 상무가 GS에너지...
HJ중공업 수주공시 -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748.6억원 (매출액대비 3.97 %) 2025-11-10 09:20:25
%) HJ중공업(097230)은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조달청 (수요기관 : 부산광역시 건설본부)이고, 계약금액은 748.6억원 규모로 최근 HJ중공업 매출액 1.89조 대비 약 3.97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11월 09일 부터 2029년...
대우건설, 원자력사업단 CEO 직속으로…안전 담당도 강화 2025-11-07 13:16:54
대우건설이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변경했다. 또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산하에 본사와 현장을 총괄하는 안전 담당 임원 2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대우건설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안전 최우선 문화를...
대우건설, 안전 담당 임원 2명 추가 선임…40대 임원 발탁도 2025-11-07 11:12:13
대우건설은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변경했다. 회사의 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의 사업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 체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또 국내 대형 토목 프로젝트의 촘촘한 건설사업관리(CM)를...
대우건설,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성과·역량 중심 중용 2025-11-07 10:29:48
우선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CEO 직속 편제로 변경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체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
GS건설 '어닝 서프라이즈'…3분기 영업익 1485억원·전년 동기 대비 81%↑ 2025-11-04 10:18:36
회사 관계자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원가율이 높아 수익에 부담이 됐던 건설 현장이 순차적으로 준공해 실적에서 제외됐고, 인프라·플랜트사업본부의 이익률도 정상화되면서 모든 사업본부의 원가 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4조4529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수주는 12조3386억원을 기록해 올해...
GS건설, 3분기 영업익 1485억원…전년비 81.5% 늘어 2025-11-04 09:52:20
전년 대비 55% 늘었다. 다수의 건축주택사업본부 고가 원가율 현장이 종료됐고 인프라, 플랜트사업본부의 이익률 정상화 등 전체 사업본부의 원가율이 안정된 덕이다.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률은 4%로 작년(2.6%)보다 개선됐다. 3분기 매출은 3조2080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1092억원보다 3.2%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