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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현빈·박서준·서현진…올 연말 연기 대잔치 2025-12-04 17:57:02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에서 아랫집 아내 정아 역을 맡아 현실적 감정과 코믹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윗집 부부와의 미묘한 긴장감 속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상황을 특유의 생활 연기로 소화했다. 전도연과 김고은, 박해수(BH엔터테인먼트)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주술회전'에도 밀렸다…'윗집 사람들'·'정보원' 박스오피스 3·4위 2025-12-04 09:51:41
5만2368명을 동원해 2위로 데뷔했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이 2만5425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허성태 주연의 범죄 스릴러 '정보원'은 2만726명이 관람해 4위에 올랐다. 3일 동시에 개봉한 작품 중에서는 '주술회전'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셈이다....
외화 독주·신작 부재…설 자리 잃은 韓영화 2025-12-02 17:59:50
3일 개봉하는 배우 하정우가 연출까지 맡은 ‘윗집 사람들’, 배우 허성태 주연의 ‘정보원’ 정도가 연말 신작 라인업으로 거론된다. 다만 제작·마케팅 규모 측면에서 외화 대작과 맞붙을 만한 체급의 영화는 아니라는 평가다. ‘소방관’(385만 명), ‘하얼빈’(491만 명) 등 국내 영화가 해외 작품인 ‘모아나2’(337만...
하정우, '최음제' 댓글 논란 후…"욕 먹고 영화 대사까지 수정" (인터뷰) 2025-12-02 17:55:28
그 일을 겪고 나서 깨달은 바가 많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지난 7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씨 성을 가진 한 팬으로부터 '별명을 지어달라'는 요청을 받고 댓글로 "최음제"라고 남겼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부적절한 언행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논란이...
연출료·출연료까지 다 털었다…하정우 '윗집 사람들' 제작기 [인터뷰+] 2025-12-02 17:17:48
이어 3일 개봉하는 '윗집 사람들'까지. 하정우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말투로 "이렇게 몰릴 줄은 몰랐다"며 "개봉을 한 게 아니라 개봉 당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와 감독을 동시에 오가는 바쁜 해, 하정우는 신작 '윗집 사람들'을 통해 또 한 번 관객을 찾았다. 올해만 두 편의 연출작을 내놓은...
공효진 "케빈오, 멜로 연기에 질투…2세요? 기대에 부응할 것" (인터뷰) 2025-12-02 15:04:21
받고 싶었다"고 영화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살기까진 아니지만, 서로 치열하게 연기를 말로만 나누는 콘셉트가 너무 좋았고 해보고 싶었다"며 "인생과 연기적으로 좋은 경험이 되겠다고 싶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하정우 감독에 대한 신뢰도 있었다. 하정우라면 어디로 가든 어디론가 잘 가겠지 하는 생각이...
'윗집 사람들 '이하늬 "출산 3개월만…복대 착용하고 나왔어요" [인터뷰+] 2025-12-01 16:28:27
부부 간의 감정적 균열이다. 윗집 부부인 하정우와 이하늬, 아랫집 부부 공효진과 김동욱은 저녁 식탁에서 마주 앉는 순간, 관계의 흐름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튄다. 이하늬가 연기하는 최수경은 단정하고 지적인 정신과 전문의이자 멘탈 코치로, 겉으로는 다정하고 품위 있지만, 부부 생활에서는 욕망과 도발을 숨기지 ...
'윗집 사람들' 김동욱 "하정우, 연기하다 컷!…적응 안돼 당황했죠" [인터뷰+] 2025-12-01 15:09:26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단 한 번의 저녁 식탁에서 마주 앉는 순간, 네 사람의 관계는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하정우는 감독과 배우를 겸하며 이야기의 호흡과 온도를 직접 조율했다. '로비'(2025), '허삼관'(2015), '롤러코스터'(2013)에 이어 그의...
흉작 예감 한국영화…외화에 밀려 연말 박스오피스 ‘실종’ 2025-12-01 14:41:08
3일 개봉하는 배우 하정우가 연출까지 맡은 ‘윗집 사람들’, 배우 허성태 주연의 ‘정보원’ 정도가 연말 신작 라인업으로 거론된다. 다만 제작·마케팅 규모 측면에서 외화 대작과 맞붙을 만한 체급의 영화는 아니라는 평가다. ‘소방관’(385만), ‘하얼빈’(491만) 등 국내 영화가 해외 작품인 ‘모아나2’(337만),...
김동욱, '윗집 사람들'로 얻은 깨달음 "'하남자' 같이 되지 말아야지" (인터뷰) 2025-12-01 12:25:33
토대로 하되, 부부 사이에 쌓여온 감정과 균열을 예리하게 파고든다.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식탁 앞에서 마주 앉는 단 한 번의 저녁이 네 사람의 관계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끌고 간다. 이 작품은 '로비'(2025), '허삼관'(2015), '롤러코스터'(2013)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