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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버스 멈춤 사고' 사과…金총리 "심각한 우려" [종합] 2025-11-16 15:59:21
인근에서 잠실행 7항차 102호 한강버스가 수심이 얕은 강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신고를 받은 119 수난구조대와 한강경찰대가 출동해 승객 82명 전원을 선착장으로 이동시키고 귀가 조치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초 서울시 설명과 달리 한강버스는 사고 직전 항로를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 인근에는 수심이...
“몇번 째 사고?” 서울시 한강버스 사고 문제 없다 해명 2025-11-16 13:57:44
서울시는 15일 발생한 한강버스 멈춤 사고와 관련해 16일 공식 사과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은 입장문에서 “15일 오후 8시 25분 잠실행 7항차 한강버스 102호가 잠실선착장 인근 118m 지점에서 멈춰 시민에서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시는 사고직후 승객...
강바닥 걸려 '또' 멈춰선 한강버스…민주당 '맹폭' 2025-11-16 13:55:35
서울시와 행안부는 한강버스 운항 중 좌초, 침몰, 화재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모든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갖춰졌는지 재점검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강버스는 전날 저녁 8시25분께 잠실선착장 주변에서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가 강바닥에 걸려 멈췄다. 시는 수난구조대·한강경찰대·한강본부 등...
한강버스, 잠실서 얕은 강바닥에 걸려 멈춰…승객 82명 전원구조 2025-11-16 09:33:18
서울 송파구 잠실선착장 인근을 운항하던 한강버스 1척이 강바닥에 걸려 정지했다. 당시 한강버스에는 승객 82명이 타고 있었으며 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와 소방당국이 출동해 전원을 구조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날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하천 바닥의 이물질 또는 토사와 (배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세빛섬 "사람 빠졌다" 신고…구조대 철수, 해 뜨면 수색 재개 2025-09-05 20:26:40
한강 세빛섬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지만, 요구조자를 발견하지 못한 채 날이 어두워져 구조대가 철수했다. 5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7분께 서울 서초구 세빛섬 인근에서 "사람이 한강에 들어간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수난구조대와 한강경찰대는...
해경 '방수작전화' 2년 연속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 2025-08-13 11:38:34
해양경찰, 한강경찰대, 소방 수난구조대,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등에 시범 배치돼 구조·단속 임무에 활용 중이다. 해양경찰연구센터는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보완 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김한규 해양경찰연구센터장은 "현장 맞춤 장비 개발을 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국산화 기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진욱...
한강 수영장 '탈의실 몰카' 막는다…경찰, 여름철 범죄예방 순찰 2025-07-13 11:12:16
한강본부, 자율방범대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주 1회 수영장 탈의실·화장실 등 시설 내 불법 촬영 점검·예방 △시설물 방범 진단과 환경개선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등 홍보·계도 활동 △가시적 순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12개 팀 90명 규모의 기동순찰대를 추가로 배치하며, 한강공원...
경찰, 드론날고 로봇걷는 '미래순찰모델' 시범 운영 2025-05-11 18:42:23
한강경찰대가 순찰정을 타고 한강 밤섬과 양화대교 일대 등 요구조자가 많은 지역을 순찰한다. 경찰 관계자는 "작년에 한강경찰대에 들어온 신고만 3천여건"이라며 "여름에 빈번히 발생하는 실족 사고와 수상 스포츠 사고 등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매일 주야간 각 2회씩 순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구해줘" 발신번호 조작 장난전화에…이틀간 허탕친 경찰 2025-05-04 17:49:51
물론 한강경찰대·119구조대가 나서 드론을 동원해 밤섬 일대를 샅샅이 뒤졌다. 이튿날 경찰은 수색 인력을 27명으로 늘렸고 8인승 순찰정 보트 3대를 동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신고자를 찾을 수 없었고 경찰은 결국 ‘허위·장난 신고’로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 및 소방에 대한 허위·장난 신고가 도를 넘고 있다. 4일...
[단독] "죽으려고 뛰었다가 밤섬에 갇혔다"…14시간 수색했지만 2025-05-04 16:01:01
발령했다. 여의도지구대와 한강경찰대 경찰관, 119 수난구조대가 곧바로 구조용 드론을 띄우고 밤섬 일대를 집중 수색했다. 하지만 신고자를 찾을 수 없었다. 이튿날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가량 2차 수색을 벌였지만 여전히 신고자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수색 인력을 대폭 늘려 오전 10시 20분부터 정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