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문일답] 앤디 김 "한인들 기대 부응하고, 韓美간 가교 되고 싶다" 2024-05-26 07:00:05
나는 한국계 미국인을 대변하는 측면에서 (하원의원인) 지금보다 훨씬 큰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상원은 외교 정책에서 큰 발언권을 갖는다. 상원의원이 되면 국무장관과 유엔 대사, 군 장성과 모든 대사직 인준안에 투표를 하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행정부, 대법원 등 정부 최고위층에서 누가 우리의 대표가 되어야...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주한미군철수 막기위해 모든 일 할 것" 2024-05-26 07:00:04
과제"였다며 상원의원이 되면 "미국과 한국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상원의원이 된다면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근무 및 하원 외교위원회 경험을 살려 상원 외교위원회에 몸담고 싶다면서 "미국이 한반도 문제에 매우 적극적으로 관여하도록 추동하고, 응당한 수준만큼...
국내 가상자산 ETF 승인 논의는 제자리…22대 국회 움직임 주목 2024-05-26 06:05:03
편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22대 국회가 열리고 상임위가 정해지면 본격적으로 법안 발의와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민주당 정책위는 지난 4·10 총선 공약 중 하나로 "비트코인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물 ETF의 발행과 상장, 거래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 여성벤처 MEET-UP 개최 2024-05-24 15:11:23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벤처협회 윤미옥 회장 및 이시희 상근부회장, 장세영 청년창업위원회 부위원장, 선정자 80명 등이 참석하였으며 △주관기관 소개 및 사업설명회 △선배기업 사례발표 △창업기업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자들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장태평 위원장 "쌀에 '올인'하는 양곡법, 식량 위기 불러올 수도" 2024-05-22 18:47:24
개정안이 통과되면 미래 스마트 농업과 청년농 육성을 위한 지원이 줄게 됩니다. 쌀 이외 다른 작물 생산이 줄어 식량안보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장태평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어업위) 위원장(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새문안로 농어업위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해마다 쌀 매입에 막대한...
"아이 낳으면 더 큰 임대주택으로"…쏟아진 저출생 해법 2024-05-21 10:17:19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국민으로부터 제안받은 저출생 대응 우수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으면 더 큰 평수로 무료 이사를 지원하는 방안 등이 뽑혔다. 저출산위는 이같은 공모 아이디어를 정책화하는 데 착수했다. 저출산위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5년 뒤 통장에 5000만원 꽂힌다…"이런 재테크는 처음"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5-21 07:30:01
금융위원회는 청년도약계좌의 특별중도해지 사유로 혼인과 출산을 추가했는데요. 청년들이 결혼이나 출산 때 목돈을 쓰기 위해 적금을 깨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사유로 청년도약계좌를 만기 이전에 해지하더라도 우대금리와 기여금, 비과세 등을 모두 보장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밖에 △퇴직 △생애최초 주택구입 △장기...
막오른 공인회계사회장 선거…'청년 표심이 관건' 2024-05-20 20:57:01
"회계사 최소선발인원 조정해야"청년 회계사들의 주요 관심거리 중 하나인 회계사 선발인원에 대해서도 각 후보의 입장이 큰 틀에서 비슷하다. 최소 선발인원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올해 회계사 최소 선발인원은 1250명으로 작년(1100명)보다 150명 늘었다. 나철호 대표는 "최소 선발인원을 줄이거나 최소한 현행...
'K컬처의 힘'은 국적불문의 유연성…문화 외연 더 넓힌다 2024-05-20 17:53:29
다인종·다문화 국가에 진입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다문화 국가가 됐어도 사회 인식 변화 속도는 더디다. 이민 정책이 화두로 떠오른 시점에서 정부가 21일부터 1주일간 ‘2024 문화다양성 주간’을 운영하는 이유다. 이해돈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은 “일상에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구성원을 마주할 수...
소수자도 경계인도 없다… 다양한 문화로 꽃피우는 K-컬쳐 2024-05-20 16:59:36
의미를 되새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는 문화다양성 주간은 문화다양성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에 맞춰 매년 5월 21일부터 일주일간 운영하는 행사다.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한국이 다문화 국가에 진입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