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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체코 원전에 5.6조 주기기 공급 2025-12-16 17:26:03
본계약은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 산하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EDUⅡ)와 한수원이 지난 6월 맺었다. 이번 공시는 본계약 이후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간 후속 계약이다. 체코 원전 사업은 두코바니 지역 원전 단지에 1기가와트(GW)급 신규 원전 2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사업비가 26조원에 달한다. 한수원이 주계약자로...
한수원, 크로아티아 찾아 워크숍…"SMR 등 협력기회 발굴" 2025-12-05 11:50:34
연료 특징 등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등 관계자들이 원전 설계, 연료, 기자재 등 원자력 산업 전반 관련 기술을 공유했다. 크로아티아 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양국의 SMR 협력 기반 구축에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국의...
한전, 온실가스 압박 최고조…결국엔 전기료 인상 2025-11-12 14:51:50
자회사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전력을 사들입니다. 한전 발전 자회사는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이 있는데요. 한전 전체 발전 비중을 봤을 때 2024년 기준 석탄 28.1%, LNG 28.1%, 원자력 31.7% 수준입니다. 발전 자회사에서 가져오는 전력 비중이 총량의 70~75%입니다....
서울 지키려 뉴욕 희생 못하는 美 안보 딜레마…‘K핵잠’이 온다 2025-11-07 08:47:13
기술을 이미 확보해 해군용 추진체계 전환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한전기술과 한전KPS는 원자로 제어·냉각계통 정비 분야에서, 일진하이솔루스, 한온시스템 등은 내열합금·압력용기·냉각소재 분야에서 간접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과 미국 승인 절차, 연료 조달 문제 등은...
KB증권 "한국전력, 한미 원전 협력 수혜…투자의견·목표가↑" 2025-11-07 08:26:27
지분 100%를 보유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페르미 아메리카의 미국 내 신규 대형 원전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작법인(JV) 설립도 아직 검토되고 있어 한수원의 미국 진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현재 한국은 미국의 동의가 있어야만 우라늄을...
[경주APEC] 한수원 '미래 에너지' 퓨처테크포럼 열어 2025-10-31 10:37:15
= 한국수력원자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부대행사로 30일 경주 본사에서 '미래 에너지' 주제 퓨처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수원이 주관하고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팀코리아 기업들도 협력해 진행됐다. 마리아 코스닉 미국 원자력협회...
한미 원자력 새 협정 예고…고리 원전은 또 연기 2025-10-24 14:52:50
자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가 가루 형태로 가공한 다음 다시 프레스로 압착해 손톱만한 크기의 우라늄 팰릿을 만들고요. 이 팰릿을 빨대처럼 생긴 피복 관에 담으면 핵 연료봉이 됩니다. 원자로에 핵 연료봉을 넣고 우라늄 핵분열을 일으켜 원자력 발전을 하는데요. 초기 우라늄 핵물질 가운데 4~5% 정도만 핵분열 반응으로...
삼성전자 다음 차례?…외국인들 '2100억' 폭풍매수한 기업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 2025-10-18 07:05:02
“중장기적 관점에서 한전의 요금인상 필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요금 인상과 원전 사업이 합쳐지면 중장기 주가 우상향 추세에 대한 확정 여부가 가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전 사업 구체화도 한전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증권가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팀코리아'를 꾸려...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아세안 돋보기] 석탄에서 원전으로…에너지 대전환 2025-10-13 16:37:54
원자력 도입을 정책적 옵션으로 남겨두었고, 싱가포르는 해상형 SMR과 핵융합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이들의 관심은 대형이 아닌 소형·분산·안전형 원전이다. 도서와 산악이 많은 지리적 조건에서 SMR이 현실적 해법인데 여기에 우리의 기회가 있다. 한국형 소형모듈 원자로 SMART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인증을 받은...
32년만에 산업·에너지 분리 완료…'규제와 진흥’ 딜레마 폭발하나 2025-10-06 19:20:50
밖에 없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예로들면 원전 운영과 관련해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관리를 받고, 건설·해체산업·핵연료 보관·발전 사업에 대해선 기후부 관할을 받고, 해외 수출과 관련해선 산업부 통제를 받아야 한다. 한·미 제조 MOU 주력과 기후부 '말석'에당장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지난 8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