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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美백기사도 '고·조 콤비' 작품…MBK 들었다놨다하는 김앤장 2025-12-23 09:42:15
가 나오는 이유다. 고려아연에서도 미국과의 경제안보 동맹이라는 국가 전략 차원의 명분이 시급한 점을 전면에 내세워 유상증자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접근이다. 다만 법조계에선 코로나19 위기로 항공업이 존폐 위기에 달렸던 당시와 달리 고려아연이 현지 합작사와 사업회사를 따로 만들고 합작사에 지분 10% 이상을...
"통합 대한항공, 수송보국 마지막 퍼즐…가장 신뢰받는 항공사 될 것" 2025-12-21 18:38:20
“한진그룹의 유산을 바탕으로 100년,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세계 최고의 종합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산경영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니라 한진그룹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수송과 연결의 임무를 완수해 우리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입학 앞둔 직원 자녀에게 편지…"아저씨가 응원할게요" 2025-12-21 18:36:24
“아저씨가 응원할게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2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시아나항공 직원 자녀 315명에게 카카오프렌즈 학용품이 담긴 선물세트를 건네면서 이런 글이 담긴 축하 카드를 동봉했다. 아시아나항공 직원 자녀들이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과 메시지를 받은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조 회장은 축하...
[포토] 대한민국 최고의 CEO…다산경영상 주인공들 2025-12-19 18:05:36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과 자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을 검색·지도·쇼핑 서비스에 접목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최수연 네이버 대표(세 번째)가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박병원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첫 번째)과 김정호 한경 사장이 수상자를 축하하고 있다. 최혁 기자...
유휴 여객기로 화물 운송…코로나 위기 돌파한 '역발상' 2025-12-18 17:37:47
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란 말이 돌았다. 5대 그룹이 손사래를 칠 정도였다. 이런 상황에서 아시아나항공 구조조정의 방향타를 쥔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에 SOS를 친 것이다. 조 회장 입장에선 ‘꽃놀이패’는 아니었다. 산업은행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 인수자금 8000억원을 지원하면서 “성과가 미흡하면 경영진을...
월드베세토 임승욱 회장, 2025 '한진 더함 시상식'서 '미래더함' 부문 수상 2025-12-12 15:20:53
운영하는 월드베세토(회장 임승욱)가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지난 9일 개최된 ‘한진 더함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물류 솔루션을 통해 성장한 ‘미래더함’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한진과 고객이 ‘더불어 함께한다’는 의미와 ‘고객의 가치를 더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한진그룹, RMHC코리아와 인하대병원 환아·가족쉼터 마련 '맞손' 2025-12-12 13:15:07
한진그룹, RMHC코리아와 인하대병원 환아·가족쉼터 마련 '맞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진그룹은 비영리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코리아)와 함께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치료받는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RMHC 인하하우스(가칭)'을 세우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한진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 주식 490억원에 취득" 2025-12-11 17:43:42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진[002320]은 항만운영업체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가칭)의 주식 979만6천800주를 약 490억원에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한진의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 지분율은 3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4월 30일이다. 한진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컨테이너...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인사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 중 임원 타이틀을 보유한 이들은 모두 336명이었다. 이 중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급 직위를 쓰는 오너 경영자는 39명, 부회장급은 56명이었다. 회장급으로 50세 이상은 ▲정의선(55세) 현대차그룹 회장 ▲정지선(53세)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범(53세)...
젊어진 회장님…기업 '세대교체' 바람 2025-12-10 11:17:37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정기보고서 및 지난 5일까지 임원 인사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 중 임원 타이틀을 보유한 이들은 모두 336명이었다. 이 중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급 직위를 쓰는 오너 경영자는 39명, 부회장급은 56명이었다. 회장급으로 50세 이상은 정의선(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