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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女, 종로구 모텔에 불 질렀다 …투숙객 6명 병원행 [종합] 2024-06-02 21:04:15
그을리고 가재도구가 불타면서 9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투숙객 10대 여성 A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오전 8시께 객실 내부에서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오는 3일 오전 합동 감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훈련 절차상 문제 없었나…육군, 수류탄 폭발사고 32사단 전반 조사 2024-05-22 16:03:48
경찰과 민간 경찰 등이 합동 감식을 벌인 데 이어 목격자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군 당국은 수거한 수류탄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해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육군본부는 사고 발생 직후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실수류탄 대신 연습용 수류탄을 사용하도록 전...
한밤중 불 난 세월호분향소…방화 가능성 조사 2024-05-20 13:53:41
이날 오전 전북자치도소방본부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벌였다. 감식반은 가장 심하게 탄 천막 왼쪽 기둥과 그 옆 돌기둥을 집중적으로 감식했다. 천막의 왼쪽 기둥이 담쟁이덩굴로 둘러싸인 돌기둥에 기댄 채 세워져 있는데, 이 돌기둥 밑 부분과 그 인근에 놓여 있던 집기 등이 집중적으로 연소했기 때문이다. 세월호...
시흥 교량붕괴 사고 중상자, 사흘만에 사망 2024-05-03 15:22:27
관계자 등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한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경찰은 교각 위에 설치 중이던 거더가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이 부분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추후...
김치냉장고에서 또 화재...리콜 대상? 2024-04-23 15:11:33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날 오전 이뤄진 합동감식에서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부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다. 거주자의 진술과 직접 확인한 상표명을 종합해 위니아 김치냉장고인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김치냉장고가 불에 심하게 타 연식과 리콜 대상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소방 관계자는 "김치냉장고 연...
'1명 사망' 연구소 폭발사고, 넉달째 원인 못밝혀 2024-04-20 06:51:19
잔해와 주변 물품 등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하고 결과를 통보받았지만, 명확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해 추가 의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21일 낮 12시 54분께 ADD 실험동 내에서 폭발 사고가 나 현장에 있던 직원 A씨(60대)가 숨졌다. 그는 사고 직전 동료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
울산 터미널서 크레인 무너져…2명 사망 2024-03-24 16:59:58
약 65m, 무게 약 35t 규모로 당시 보강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경은 안전관리 책임자와 작업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후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합동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관계자는 "이번 작업의 정확한 계약 관계를 파악해...
서울역 근처 쪽방촌서 화재…1명 사망·1명 중상 2024-03-20 22:47:49
차량 29대가 투입했다. 불은 신고 접수 후 약 1시간16분 만인 오후 6시38분쯤 진압됐다. 불은 쪽방 건물 방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방 안에 이동식 가스버너가 있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은 경찰과의 합동 감식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로 구조대원 2명 순직 2024-02-01 08:48:09
초진상태라고 밝혔다. 경북도소방본부는 화재 현장에 장비 47대와 33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연면적 4319㎡, 4층 높이 건물로 2020년 5월 사용 허가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경묵 기자
미아동 주택서 불…앵무새 20마리 타 죽어 2024-01-17 09:39:29
집을 비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집 안에 있던 앵무새 20마리가 새장 안에서 불에 타 죽었다. 소방 당국은 "주택에서 불길과 연기가 난다"는 인근 아파트 주민 신고를 받고 인원 106명·차량 25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경찰 등과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