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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바로 나예요"…백발의 91세 현역작가, 오늘도 전기톱을 든다 2026-03-12 17:16:08
11일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에 펼쳐진 조각가 김윤신 회고전 ‘합이합일 분이분일(合二合一 分二分一)’을 마주한 단상이다. 국가대표급 사립미술관 호암이 허락한 ‘첫 생존 여성 작가’의 개인전, 아흔을 넘긴 ‘평생 현역’의 무대 같은 찬사가 전시장 입구에 서성인다. 그럴싸한 수식어지만 전시를 풀이하는 열쇠로는...
"주말까진 기다려 봐야죠"…닫힌 지갑에 숨 죽인 '아트부산' [현장+] 2025-05-09 10:37:49
‘합이합일 분이분일’(2019)을 7000만~8000만원대에 팔았고, 설치미술가 양혜규의 ‘평창길 열두 물기운 ? #2 MJ134’(2022)도 8000만~9000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팔았다. ‘불과 돌의 사나이’로 불리는 현대미술 거장 우고 론디노네의 작품도 비슷한 가격대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한 우량주 선호현상과 함께 최근...
물밀듯 밀려온 예술…'항만도시' 부산, 5월엔 '낭만도시' 2025-05-08 17:16:01
참여가 늘어나는 만큼 고가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작품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 갤러리 총출동 전체 참가 갤러리 규모는 줄었지만 질적인 측면에선 기대할 만하다. 올해 메인 섹션에는 국제갤러리, 아라리오갤러리, 갤러리현대, 가나아트, 리안갤러리 등 굵직한 전국구 화랑부터...
3년차 맞은 아트SG '빨간불'…"미국·유럽 컬렉터 발길 멎었다" 2025-01-20 17:16:58
합이합일 분이분일’ 시리즈의 2013년 작품이 싱가포르아트뮤지엄의 영구 소장품 명단에 들었다. 국내 갤러리인 조현화랑이 출품한 이배의 ‘불로부터’ ‘붓질’ 등 7점에는 일찌감치 판매 완료를 알리는 ‘빨간 스티커’가 붙었다. 강강훈과 이광호의 회화도 2만~3만달러 선에 주인을 만났다. 미술계에선 “국내 작가들은...
김윤신부터 권오상까지…韓 작가들 '초미니 조각' 들고 LA에 떴다 2024-11-10 17:12:12
그의 조각은 50㎝~1m 높이의 작품이 일반적이다. 작가가 1970년대부터 선보인 ‘합이합일 분이분일’ 시리즈의 미니어처 작품을 감상할 흔치 않은 기회란 얘기다. 이 밖에도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조각가들이 각자의 대표작을 미니어처로 재현했다. ‘사진 조각’으로 잘 알려진 권오상 작가는 그의 ‘데오드란트 타입’...
"韓미술 기초체력 탄탄"…불황에도 역대급 인파 2024-04-08 19:01:53
‘합이합일 분이분일’ ‘기억의 조각들’ 등 15점 이상을 팔았고, 이후에도 칸디다 회퍼, 장미셸 오토니엘, 강서경, 김홍석, 이광호 등 화단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대거 팔았다. 갤러리BHAK의 순재, 갤러리가이아의 심봉민, 갤러리조은의 성연화, 갤러리우의 한충석, 1980~1990년대생 젊은 작가들의 작품도 많이...
"벌써 팔렸어요"…화랑미술제, 예상 밖 인파에 '깜짝' 2024-04-04 09:47:09
‘합이합일 분이분일’, ‘기억의 조각들’ 등 15점 이상을 팔았다. 눈요깃거리도 적지 않았다. 장 미셸 오토니엘, 칸디다 회퍼 등 해외 대가들의 작품이 국제갤러리에 걸렸고, 이강소, 이건용, 유근택 등 국내 거장들의 작품은 갤러리현대 부스에서 소개됐다. 가나아트는 1970년생 일본 작가 히로시 스기토 그림을 출품해...
한없이 유하다가도 놀랄 만큼 강인한…韓할머니, 비엔날레 울렸다 2024-03-21 18:01:11
합이합일 분이분일(合二合一 分二分一)’ 등 근작까지 51점이 걸렸다. 1935년 이북 땅 원산에서 태어난 김윤신은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정면으로 받아들였다. 태평양전쟁 시기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작가의 친오빠는 행방이 묘연했다. 설상가상으로 6·25전쟁 피란 과정에선 아버지와도 이별했다.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전기톱 든 '90세 소녀' 김윤신, 마침내 그를 알아본 세계적 화랑들 2024-01-29 11:29:43
합이합일 분이분일' 연작을 착안했다. 서로 다른 두 개가 하나가 되고 다시 이들이 각각 나뉜다는 의미로, 노령의 작가가 깨우친 인생의 본질이기도 하다. 김윤신의 작품은 세월의 풍파를 맞으며 단련된 정신만큼이나 단단하다. 나무뿐 아니라 다이아몬드만큼의 경도를 자랑하는 '오닉스'도 그의 작품의 단골...
정운찬 전 총리 "한국경제 살릴 단기처방은 동반성장" 2016-03-30 22:09:47
이합법적으로 중소기업으로 흘러가게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그 방안으로 초과이익공유제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중소기업 위주의 정부 구매 등을 제안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정치권의 문제 해결 노력에 대해서는 2012년 대선 때 여야가 모두 경제민주화공약을 내건 것을 보면 정치인들도 문제를 어렴풋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