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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양수산 창업기획자 운영 프로그램 보육 스타트업 CEO] 해양 미세조류를 기반으로 새로운 바이오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 ‘비루트랩’ 2025-11-17 23:42:00
도움도 컸고, 특히 해양수산부·연합기술지주·연구기관 간 협업 구조를 경험하면서, 기술 스타트업이 어떤 방식으로 산업화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설립일 : 2020년 11월 주요사업 : 미세조류 기반 바이오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 (건강기능식품·의료, 화장품 원료) 성과...
홍어껍질로 고부가가치 식품 만든다…식약처 인정 획득 2025-09-29 11:00:03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생명자원 소재인 미세조류 2종과 감태·감국 복합소재, 홍어 껍질 유래 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친환경 미세조류 원료 생산 기업인 마이크로알지에스크어스는 국내 최초로 해양 미세조류인 티아이소크라이시스루테아를 활용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기후변화로 해빙 붕괴…심해 격리 탄소 줄어 온난화 가속" 2025-09-23 10:54:05
규명했다. 생물펌프는 해양 생물이 대기나 해수면에 있는 탄소를 포집한 뒤 이를 배변으로 배출해 심해로 보내거나, 성장을 마치고 죽어 심해로 떨어지는 과정을 말한다. 이 과정을 통해 바닷속 탄소는 대기와 장기간 격리된다. 생물펌프 작동을 위해선 해빙이 녹으면서 바닷물로 유입되는 해빙미세조류의 원활한 공급이...
극지연구소 "북극에 온난화 늦추는 자연 복원력 확인" 2025-08-13 08:51:47
자료를 분석했다. DMS는 북극 미세조류가 내뱉는 황 성분의 기체로, 형성된 지 1년 미만의 해빙인 일년빙에서 주로 방출되는 할로겐 산화제와 반응해 미세입자 생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측 결과 DMS가 대기 중 미세입자로 전환되는 효율은 봄철, 일년빙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최근 북극 온난화로 일년빙...
우주청, 환경·해양위성 천리안2B호 성과 공유 포럼 개최 2025-07-21 10:00:00
2B호는 2020년 발사된 정지궤도 환경·해양위성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상시 관측할 수 있는 초분광 환경탑재체와 한반도 주변 해역 해양 재난 및 오염물질을 탐지하는 해양탑재체를 장착했다. 환경탑재체는 32종의 대기질 정보를 제공해 미세먼지, 산불 등 감시에 쓰이고 있으며 국제공동조사를 통해 신뢰성도...
해수부·아모레퍼시픽, 클로렐라서 피부재생 원료생산 기술 개발 2025-06-30 11:00:05
기자 = 해양수산부는 미세조류인 클로렐라를 통해 피부재생 효과가 있는 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를 생산하는 기술의 산업화에 성공해 관련 화장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는 아모레퍼시픽[090430]과 모아캠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업 연구를 통해 클로렐라에서 고함량 PDRN을 추출하는 공정을...
LG, 거품 없는 세제로 '세탁 신세계' 연다 2025-06-26 17:47:49
해조류와 미세조류의 영양분을 공급하는 유리 파우더 ‘마린 글라스’로 해양 생태계 복원 실증에 나서는 등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 세제를 출시하는 등 관련 사업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백승태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기능성 신소재인 유리 파우더를 지속해서...
"물만 넣었는데 빨래가 됐어요"…LG전자의 '파격 시도' 2025-06-26 15:28:37
지난달에는 물에 녹아 해조류와 미세조류의 영양분을 공급하는 유리 파우더 ‘마린 글라스’로 해양 생태계 복원 실증 사업에 나섰다. 백승태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기능성 신소재인 유리 파우더를 지속 연구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LG전자, B2B 신사업으로 블루카본 찜 2025-05-27 18:18:46
신사업이 ‘마린 글라스’를 활용한 해양 생태계 복원이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마린 글라스는 해양 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수용성 유리 소재다. 물과 만나면 미네랄 이온으로 변한다. 미네랄 이온은 해조류와 미세조류의 영양분이 돼 오염, 바다 자원 남획 등으로 파괴된 해양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탄소 절감에도...
LG전자, 해양 생태계 복원 돕는 '마린 글라스'로 B2B 신소재 강화 2025-05-27 10:00:03
기술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블루카본은 해양 및 연안 생태계가 흡수하고 저장하는 탄소다. 육상 생태계 대비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탄소 저장 능력도 큰 것으로 알려지며 지구 온난화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마린 글라스는 해조류와 미세조류의 성장을 촉진하는 기능성 유리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