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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H3 로켓 9호기 내달 발사…GPS 위성 7기 체제 구축 2025-12-01 15:19:43
지진해일(쓰나미) 등 재해 정보 송신에도 활용된다. JAXA와 미쓰비시중공업이 개발한 H3는 이전 모델인 H2A와 비교해 엔진 1기당 추진력이 40% 강하고, 발사 비용은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요미우리신문은 "내년 2월 7호기 발사로 총 7기의 미치비키 위성이 궤도에 오르게 된다"며 "이후 위성과의 통신, 위성 간...
日, 원전 재가동 속도…홋카이도도 전력수요 증가에 용인 방침 2025-11-26 11:51:21
있다. 다만 도마리원전의 쓰나미(지진해일) 대책 일환으로 건설 중인 방조제가 늦게 완공되면 재가동도 미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앞서 하나즈미 히데요 니가타현 지사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도쿄전력의 가시와자키·가리와원전 재가동을 용인한다고 밝혔다. 이 원전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
日구마모토현 내륙서 규모 5.7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2025-11-25 18:50:03
밝혔다. 진원 깊이는 10㎞다.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다. 이번 지진으로 구마모토현 우부야마무라에서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구마모토현 아소시와 오이타현의 다케타시에서는 각각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필리핀에 또 '슈퍼 태풍'…120만명 '대피' 2025-11-10 10:38:00
해안 지역에는 최대 3m가 넘는 폭풍 해일 가능성을 경고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수도권과 인근 지방 정부의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기관의 수업을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 동안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풍웡은 이날 필리핀 북부 해안 쪽으로 이동한 뒤 오는 13일에는 다소 세력이 약화한...
224명 숨진 필리핀에 또 '슈퍼 태풍'…2명 사망·120만명 대피 2025-11-10 10:24:24
지역에서는 최대 3m가 넘는 치명적 폭풍 해일이 발생할 위험도 높다"고 경고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수도권과 인근 지방 정부의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기관의 수업을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 동안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에 따르면 풍웡은 이날 필리핀 북부...
허리케인 덮친 카리브해 국가들 복구 난망…"아이 100만명 위기" 2025-11-08 01:43:56
도미니카공화국 등지에 폭우, 강풍, 해일, 홍수, 산사태가 이어지면서, 이재민 가정 내 약 100만명의 어린이가 삶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추산했다고 EFE통신이 보도했다. 쿠바에서만 약 44만1천명의 어린이가 일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유니세프는 추정했다. 자메이카에서는 최소 28만1천명의 어린이가 영향을...
태풍 '갈매기'가 할퀴고 간 필리핀…260여 명 사망·실종 2025-11-06 19:02:40
필리핀 전국의 약 3분의 2가 태풍 영향권 아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남중국해 해상에서 베트남 방향으로 이동 중인 갈매기는 풍속 시속 155km, 최대 풍속 시속 190km로 전날보다 세력이 더 강해졌다. 기상 당국은 최대 높이 8m의 해일을 동반한 갈매기가 이날 밤 베트남 중부에 상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지민...
태풍 갈매기로 필리핀서 260여명 사망·실종…국가재난사태 선포 2025-11-06 15:57:17
폭풍 해일을 동반, 베트남 중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쩐 홍 하 베트남 부총리는 갈매기를 "긴급하고 위험한" 태풍으로 규정하고 각 지방 당국에 대응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중부 잘라이성에서는 약 35만 명이 대피 대상이 됐다. 베트남 기상 당국은 특히 베트남 최대 도시인 남부 호찌민시에서 갈매기로 최대...
태풍 갈매기 강타한 필리핀서 사망자 최소 66명으로 늘어 2025-11-05 13:30:32
해일이 발생,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수많은 섬 사이의 페리 등 선박 운항이 중단돼 100개 가까운 항구에 수천 명의 승객과 화물트럭 운전사들이 발이 묶였다. 갈매기는 이날 오전 지속 풍속 시속 120㎞, 최대 풍속 시속 165㎞의 강풍을 동반한 채 필리핀 서부 팔라완주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은 이날...
태풍 갈매기 필리핀 중부 강타…홍수·강풍에 최소 26명 사망 2025-11-04 21:19:16
달하는 폭풍해일이 발생,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태풍 접근을 앞두고 당국은 주민 약 38만7천여명을 대피시켰다. 필리핀 민간항공국에 따르면 이날 태풍으로 300여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다. 갈매기는 오는 5일 아침 남중국해를 통과해 베트남 중부 지역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 당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