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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면 망신살 " 연기 감지되면 투명해지는 中 화장실 문 '화제' 2025-12-25 22:21:50
연기를 감지하면 몇 초 뒤 유리가 투명해지면서 안이 들여다보인다. 쇼핑센터는 화장실에 "담배를 피우면 유리가 투명해진다. 온라인에서 유명해지고 싶지 않으면 흡연을 참으라"라는 안내문도 붙었다. 선전시는 공공장소 실내 흡연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해당 쇼핑센터도 금연 건물이다. 하지만 화장실 흡연이 좀처럼...
"어디 갔다왔어?"보다 "뭐하고 왔어?"…여행이 확 달라졌다 [트래블톡] 2025-12-25 21:00:02
다양해지고 있다.아웃바운드 짧고, 밀도 높게 해외여행에서도 소비방식 변화가 뚜렷했다. 트립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여행자의 투어·티켓 예약은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해외여행에서도 숙소와 이동을 넘어 현지에서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짧은 일정...
숲과나무, 조경유지관리 위한 '나무의사'가 진단·치료…수목 전문 병원 시스템 운영 2025-12-25 18:29:37
중요해지고 있다. 기업들이 임직원을 위한 산책로와 정원을 조성하거나, 브랜드들이 방문객의 발길을 끄는 카페 포토존 등을 만드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다. 숲과나무의 전문성은 나무 치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나무는 나무대로 아끼고 가꾸면서 나무들을 포함한 자연이 어떻게 공간을 꾸미는지에도 전문성을 갖고 있다....
中역외위안/달러 환율, 한때 7위안 밑돌아…"달러약세 등 영향"(종합) 2025-12-25 17:52:49
강해지는 흐름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대만중앙통신은 전문가 견해를 인용해 기업들의 연말 위안화 수요가 늘어나는 등 외환 거래상의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11일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는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수준에서 위안화 환율의 기본적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비대면 금융상품 '눈속임 상술' 못한다 2025-12-25 17:51:46
선택해 두거나 해지 절차를 복잡하게 설계해 클릭 피로감을 유발하는 행위, 계약 과정 중 광고를 기습적으로 노출해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행위 등이 포함됐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가 스스로 전산 시스템과 내규를 정비할 수 있도록 약 3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이드라인 준수 현황에...
주진우, 카카오 이용패턴 강제 수집에 "사생활인데 무슨 권리로" 2025-12-25 17:45:08
약관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이용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 때문이다. 카카오 측은 서비스마다 동의 절차를 별도로 밟기 때문에 약관 개정만으로 더 많은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건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 이번 약관 개정은 인공지능기본법에서 개인정보 이용 여부를 투명하게 고지하라는 지침을 따른 것이라고...
[김정태 칼럼] 노인이 행복하지 않은 나라 2025-12-25 17:35:16
행복해지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노인 빈곤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건강수명(65.8세)과 기대수명(82.7세)의 격차도 크다. 인생 막바지 17년을 병마에 시달려야 한다는 얘기다. 노인 돌봄 시스템도 아직은 2% 부족한 게 사실이고 이를 끌어올리려면 상당한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
강성희 "기업경영, 편안한 크루즈 아냐…휘청일 때 필요한게 선장의 경험" 2025-12-25 17:30:58
해지면서 오텍은 최근 3년(2022~2024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지만, 그는 도전과 혁신을 멈출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강 회장은 “주력 사업(가정용 에어컨) 여건이 나빠지자 스마트팜용 히트펌프와 빌딩용 냉난방 시장 등 신사업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인공지능(AI) 시대를 기회로 삼기 위해 목숨을 걸고 혁신할...
"상속세 때문에 골머리"…매출 1조 기업 일군 회장님의 탄식 2025-12-25 17:29:34
해지면서 오텍은 최근 3년(2022~2024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지만, 그는 도전과 혁신을 멈출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강 회장은 “주력 사업(가정용 에어컨) 여건이 나빠지자 스마트팜용 히트펌프와 빌딩용 냉난방 시장 등 신사업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며 “인공지능(AI) 시대를 기회로 삼기 위해 목숨을 걸고 혁신할...
교황 "인간 거부는 하느님 거부"…즉위 후 첫 성탄전야 메시지 2025-12-25 15:47:11
진리가 불분명해지는 한 다른 사람들, 어린이들, 가난한 이들, 이방인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고 설명했다. 레오14세 교황은 어려움에 처한 인간을 존중하고 도움의 손을 뻗을 때 하느님이 함께할 자리가 있다며 그렇게 한다면 "마구간조차도 성전보다 신성해질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레오 14세 교황은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