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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G20 가치 외교가 멈춘 자리: 각자도생 향하는 아프리카 2025-12-23 07:00:02
영장 문제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실질적으로 핵심 지도자 상당수가 빠진 반쪽 회의가 됐다.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회의가 파행으로 흐를 조짐이 보이자, 보통 마지막 날 타결되는 정상 선언문을 첫날 오전 전격 채택해 회의를 주도하려 했다. 이 선언문에는 남아공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부채 부담 완화, 기후 대응 ...
산업부, '산업부문 순환경제 전략' 기본방향 발표 2025-12-23 06:00:03
재제조·재사용·재자원화 등 3개 핵심 분야를 생산·소비·회수의 3개 기능별로 추진해 산업 전반에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재제조 분야에서는 모빌리티·LED·기계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재사용 분야에서는 배터리·전자제품 재사용과 의류 등의 업사이클링을 확대한다. 재자원화...
주요 신용평가사 "고려아연 미 제련소로 성장 동력 확보" 2025-12-22 17:38:03
방산 등 국가 핵심 산업으로의 진출을 통해 전략적 위상도 강화될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재무 측면에서도 “연결 실체 내로 대규모 유상증자 대금이 유입되면서 단기에 재무지표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사업 진행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자금이 집행되면서 재무부담이 지속될...
방탄 특수강 명암…中 생산속도 30%↑, 美 손실로 공장 폐쇄 2025-12-22 11:30:31
핵심 광물에 대한 세계적인 지배력을 바탕으로, 방탄용 특수강 생산에 필수적인 특정 합금 원소의 수급을 안정화하면서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국제사회에선 중국이 이를 통해 국방·군수산업 분야에서 미국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전력을 기울인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2코어 전략으로 체질 확 바꿨다…초일류 도약 시동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57:27
측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을 논의해 왔다. APEC CEO 서밋에서는 공급망 파트너십과 관련한 포스코그룹의 노력과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알리기도 했다. 포스코는 세계적인 철강 분석기관 WSD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5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명예의 전당에도...
"지정학적 분절의 시대…중남미는 세계가 요구하는 자원 보유" 2025-12-22 03:20:34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와 배터리에 필요한 핵심 광물인 리튬과 구리의 세계적 공급처로 부상할 것이며, 미국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자원을 가진 중남미 국가들이 세계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JP모건은 전망했다. JP모건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중남미의 핵심 경쟁력으로 지목했다. 중남미는 전 세계...
고려아연 "美제련소 설립, 국가적 기회이자 기업으로서도 '퀀텀점프' 기회" 2025-12-21 21:41:43
될 겁니다.” 고려아연은 테네시주 광물 제련소 건립 추진은 미국 주도 글로벌 핵심 광물 공급망 재편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할 뿐 아니라, 회사로서도 퀀텀 점프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경영적 판단’임을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미국 정부 정책에 따른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국 내...
경영권 분수령 된 '신주 10%'…법원 결정 앞두고 고려아연·영풍 '충돌' 2025-12-21 18:16:27
또한 고려아연은 영풍·MBK가 경영권 분쟁에만 매몰돼 미국 핵심광물 시장 진출이라는 전략적 기회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공방의 핵심에는 '신주 10%'가 있다. 고려아연이 오는 26일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고 약 22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할 경우, 의결권 기준 MBK·영풍 측 지분은 43%대...
美 제련소 투자 두고 고려아연, MBK·영풍과 날선 공방 2025-12-21 17:19:12
투입되는 74억달러(약 11조원)의 91%를 미국 정부 등이 책임지기로 한 것은 신속히 제련소를 건설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구조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MBK와 영풍에 대해 "이사회 장악에만 혈안 돼 세계 최대 핵심광물 시장인 미국 시장을 선점할 절호의 기회를 잃게 만들려 악의적 시도를 반복하고...
고려아연 vs MBK·영풍…법원 가처분 결정 앞두고 '공방'(종합) 2025-12-21 16:58:26
돼 세계 최대 핵심광물 시장인 미국 시장을 선점할 절호의 기회를 잃게 만들려 악의적 시도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투자는 궁극적으로 모든 주주에게 이익을 안겨주고 경제 안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