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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친 묘지에 철침 박은 남성 2명 체포…"우린 지지자" 2025-12-23 16:31:14
A 씨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 등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양평읍 소재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지에 길이 30㎝짜리 철침 여러 개를 박는 등 묘지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 등을 검거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약 30cm...
尹 부친 묘 훼손한 남성들…"액운 막으려고" 2025-12-23 16:08:54
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날 낮 12시 45분쯤 양평군 한 공원묘지에서 윤 명예교수의 묘소에 길이 약 30㎝짜리 철침 여러 개를 박는 등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들이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편의점 들어와 대뜸 '벌러덩'…알고보니 반전 2025-12-22 20:51:21
택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기사가 운전석에서 잠시 내린 틈을 타 택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택시로 한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를 들이받은 A씨는 현장에서 도주했고, 근처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가 계산대 안쪽에 드러누워 있는 것을 출동한 경찰이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진=연합뉴스)
편의점 뛰어와 바닥에 '벌러덩'…무면허·음주 사고 낸 10대였다 2025-12-22 19:19:50
쫓아내자 거리로 나오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택시를 훔쳐 달아나기 직전 근처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에도 연루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무면허·음주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흉기 들고 달려들어…마약男 위협에 '공포' 2025-12-22 18:09:02
중인 차량들을 향해 흉기를 들고 위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께 양평군 한 노상에서 주행 중인 차량들을 향해 흉기를 들어 보이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동탄 편의점서 15만원 털어간 30대男…6분 만에 잡혔다 2025-12-19 19:09:08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화성 동탄2신도시 소재 편의점에서 진열대에 있던 소주병을 집어 들고 60대 업주 B씨를 때릴 듯이 위협해 계산대에 있던 15만원가량을 강탈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6분 만에 사건 현장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납치 피해' 수탉, 방송 재개 망설였지만 복귀 결심한 이유 2025-12-16 10:12:13
4시간 만에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강도살인 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안와 골절로 수술을 받은 수탉은 사건 이후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복시 증상으로 사물이 두 개로 보이고, 안구 함몰과 함께 시력과 청력도 저하됐다"며 "집 밖에 나서면 심장이...
"치매 어머니 뺨을"…홈캠 담긴 행각에 '경악' 2025-12-15 19:51:10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50대 A씨에 대해 존속폭행치사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경 "어머니가 이상하다"고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용인시 처인구 A씨 자택에서 80대 어머니 B씨가 방 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조사에서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어머니 뺨 3대 때렸다던 50대 아들…홈캠 돌려보니 '충격' 2025-12-15 19:35:33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50대 A씨에 대해 존속폭행치사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어머니가 이상하다"고 112에 신고했다. 용인시 처인구 A씨 주거지로 출동한 경찰은 80대 어머니 B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A씨는 경찰에 "전날 어머니를...
100만 유튜버 납치·살해 시도 일당…첫 재판서 혐의 인정 2025-12-15 11:13:53
주차장으로 이동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D씨는 얼굴 부위를 중심으로 중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계약과 관련해 D씨로부터 계약금 반환 요구를 받자 금품을 빼앗고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