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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안 잠긴 BMW서 1,000만원 훔친 30대…징역 4개월 2024-04-01 14:08:29
10시간 만에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일정한 주거와 직업 없이 지내오다 생활비 때문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판사는 "절도죄로 징역형의 처벌을 받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질렀고 동종 전과로 처벌받은 전력이 다수 있으나, 훔친...
술 취해 횟집 수족관 '뻥'…상인에 경찰관까지 때린 50대 2024-04-01 10:29:26
한 횟집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식당 수족관 덮개를 발로 차 망가뜨리고, 주변에 있던 상인과 종업원 등 4명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했다. 경찰은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난동을 피우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둘렀는데 귀가 조치 왜? 2024-03-31 19:20:35
구입한 것"이라며 범행을 극구 부인해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못했다. 임의동행 형식으로 인근 지구대로 데려와 인적 사항과 주거지 등을 확인하고 귀가시켰다. A씨에게 흉기 위협을 당한 B(16)군은 "일행과 대화하고 있는데 A씨가 조용히 하라면서 흉기를 꺼내 들고 저에게 다가왔다"며 "주변 사람들은 다 도망가고 1대...
버스터미널서 낫 휘두른 40대…경찰 대응 논란 2024-03-31 12:24:33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출동한 경찰은 결국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못하고, 임의동행 형식으로 인근 지구대로 데려와 인적 사항과 주거지 등을 확인하고 귀가시켰다. 그러나 A씨에게 흉기 위협을 당한 B(16)군은 다음 날 오전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A씨를 마주치면서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했다. B군은 "일행과 대화하...
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2024-03-26 21:16:28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A 씨를 26일 저녁 구속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소명된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
긴 생머리에 미니스커트…감쪽같은 '여장남자' 공포 [이슈+] 2024-03-26 07:57:04
마트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가 현행범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 모두 '여장을 한 남성들'이었다. 자신을 여자처럼 꾸미고 여자 화장실, 탈의실 등 공공장소에 들어가는 '여장 남자'의 범죄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현행법상 여장을 한 것만으로는 범죄가 성립되기 어렵다. 다만 성기노출,...
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여친은 사망 2024-03-25 14:45:04
출동한 경찰은 해당 오피스텔 1층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범행 과정에서 손을 다쳐 역시 병원 치료 중인 A씨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충격으로 인해 경찰 조사에 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가 피해자들이 죽거나 다쳐 자세한 사건 경위는 향후 치료 경과와 그에...
가발에 치마까지…여자탈의실 들어간 30대男 체포 2024-03-24 11:56:25
3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50분께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130km로 돌진한 '음주 뺑소니', 고교생 사망 2024-03-22 16:18:31
한 뺑소니 운전자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A(3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한 삼거리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던 중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고교생 B(17)군을 치어...
40억 명품시계 짝퉁 바꿔치기 구속 2024-03-22 07:31:48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밴쯔는 사건 당일 현행범 체포됐지만, 이 모든 것은 A·B씨가 사전에 설계한 범행인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재판에서 A·B씨는 오히려 C씨가 주범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체포 직후 유치장에서 '지금부터 모든 걸 C의 계략으로 몰아넣어야 한다. 조사받을 때도 꼭!"이라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