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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이것'부터 끊었다 [건강!톡] 2025-12-04 08:50:05
담배의 니코틴은 혈소판을 활성화시켜 혈전(피떡) 생성을 촉진하는데, 금연 시 혈액이 맑아져 혈전 위험이 줄어든다. 또한 흡연을 하면서 담배의 일산화탄소가 혈액 내 산소를 대체하는데, 금연 시 혈중 산소 농도가 정상화되어 심장 근육에 필요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 식이 조절의 핵심은 콜레스테롤 관리와...
카이진, 나쁜 항체 골라잡는 신약 개발…면역 패러다임 바꾼다 2025-11-30 17:11:04
신장염, 막성신염, 중증근무력증, 자가면역성혈소판 감소증, 유사천포창, 시신경척수염, 다발성 경화증, 노인성 수포성 질환 등 20개 이상의 자가항체 매개 질환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카이진은 뇌 질환에서 항체가 스스로를 공격해 일어나는 다발성 경화증, 자가면역성 뇌염 등 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도 개발...
[K바이오 뉴프런티어 (23)] 듀셀 "인공혈소판 대량생산 세계 첫 도전…글로벌 인공혈액 시장 선점하겠다" 2025-11-12 14:48:07
기술을 토대로 수혈용 혈소판, 조직 재생 등의 치료용 혈소판, 세포 배양에 쓰이는 바이오 소재 등을 개발 중이다. 이 대표는 "인공 혈액은 미국 일본 등의 정부가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가전략자산"이라며 "연구는 물론 상용화와 양산 모두에서 듀셀이 세계적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했다. 팬데믹 혈액부족 사태에...
[건강포커스] "일상적 과음, 출혈성 뇌졸중 발생 10년 이상 앞당겨" 2025-11-06 08:04:02
돕는 혈소판 수치가 더 낮고 혈압이 약간 더 높았다며 이 역시 출혈성 뇌졸중의 심각도와 회복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구롤 박사는 "과음 습관을 줄이면 출혈성 뇌졸중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뇌의 미세혈관질환 진행을 늦춰 추가적인 뇌졸중, 인지기능 저하, 장기적 장애의 위험을 줄일 수...
[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기술, 암 정복의 길을 열다 2025-11-01 08:00:07
혈소판증후군 (SFTS) 백신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있다. SFTS는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는 질환으로 사망률이 18%에 달하는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mRNA 기술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모더나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mRNA백신...
노을, AI 혈액분석 장비 성능 공개..."높은 정확성 확보" 2025-10-29 08:47:29
결과, 마이랩 BCM은 백혈구·적혈구·혈색소·혈소판 등 핵심 CBC 항목에서 기준 장비와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백혈구(WBC) 98.8%, 적혈구(RBC) 97.5%, 헤모글로빈(Hb) 97.9%, 헤마토크릿(HCT) 98.1%, 혈소판(PLT) 97.5%로 우수한 상관성을 유지했다. 특히 검출하기 어려운 이상세포인 미성숙 과립구와 아세포 역시 각각...
'살인 진드기' 누적 사망자 400명 넘었는데…예방 예산은 0원 2025-10-14 17:18:3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이른바 '살인 진드기병' 누적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지만, 예방 예산은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SFTS는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치명률은 18.2%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치사율 18%…사망자 속출에도 예방예산 '0원' 2025-10-14 14:59:00
치명률이 18.2%에 달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누적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지만, 예방을 위한 예산은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SFTS 누적 사망자는 406명에 이른다. 그러나...
성묘·벌초 때 감염병 옮기는 진드기 주의보 2025-10-03 16:14:29
옮기는 감염병에 주의해야 한다. 쓰쓰가무시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다. 예방을 위해선 야외활동을 할 때 긴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 기피제 등을 활용해야 한다. 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쓰쓰가무시병과 SFTS 환자의 74.3%가 9~11월에 집중 발생했다. 쓰쓰가무시라는 질병 이름은 ‘작은 벌레...
[건강포커스] "간단한 혈액검사로 10년 내 간질환 위험 88% 정확도로 예측" 2025-09-30 07:40:59
수치(AST, ALT, GGT), 혈소판, 알부민, 혈당 등과 간경변, 간암, 간부전 등 주요 간 질환(MALO) 간 관계를 최대 30년간 추적했다. 그 결과 전체의 1.5%(7천168명)가 추적 기간에 간경변과 간암 같은 중증 간질환을 앓거나 간이식이 필요한 경우는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검진에서 측정된 각종 지표와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