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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처, 한·호주 통계협력 양자회의…"통계혁신 함께 만들자" 2025-12-05 15:06:44
및 향후 방향(한국) 등이 논의됐다. 그루엔 호주 통계청장은 "양국의 협력과 상호학습을 통해 보다 혁신적인 통계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형준 데이터처장은 "지난해 12월 통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양자 회의로 의미가 크다"며 "호주 통계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한국 AI인재 임금 프리미엄, 주요국 꼴찌…미국의 23% 그쳐" 2025-12-05 14:00:03
미국(25%)과 캐나다(18%), 영국·프랑스·호주(15%) 등 비교 대상 선진국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분야별로 봤을 때는 패턴 인식(17.9%), 뇌과학(15.8%), 신호 처리(11.8%), 클라우드(11.3%) 등 기술 보유 인력의 임금 프리미엄이 높았다. 딥러닝, 머신러닝 기술의 임금 프리미엄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러한 낮은 AI...
"소비회복에 백화점주 최선호...삼양식품·농심 해외 성과" 2025-12-05 13:31:29
호주로 평가되며, 현대백화점과 신세계가 지속적인 성과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 K-라면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농심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환율과 곡물 가격은 각각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환율 상승은 KT&G와 삼양식품에 긍정적 영향을...
몰리두커 ‘미식 행사’로 겨울맞이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2-05 10:22:04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로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그러나 너무 먼 길이다. 비용도 상당해 결정이 쉽지 않다. 대신 ‘왼손잡이 와이너리’로 잘 알려진 몰리두커 와인 한잔으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까. 남호주 맥라렌 베일에 위치한 몰리두커는 ‘왼손잡이’라는 의미다. 오너인 세라...
외국환시세(12월5일·하나은행 1차 고시 기준) 2025-12-05 09:00:17
│189.07│ │인도네시아 루피아(100)│ 8.84│호주 달러 │972.29│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400.67│스위스 프랑 │ 1,830.79│ │영국 파운드 │ 1,960.70│뉴질랜드 달러 │847.80│ │덴마크 크로네 │229.38│태국 바트 │ 45.95│ │캐나다 달러 │ 1,054.20│중국 위안 │208.30│ │쿠웨이트 디나르...
'피스메이커'자처 트럼프 중재로 르완다-민주콩고 평화협정 체결 2025-12-05 04:41:47
중 하나"라면서 한국,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등과도 광물 협정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미 국무부가 전날 '도널드 트럼프 평화연구소'로 이름을 바꾼 옛 미국평화연구소(USIP) 건물에서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 서명을 앞두고 한 연설에서 "오늘 행사는 많은 이유에서 특별하다"며 "가장 큰...
더 많이 생각할수록, 더 나쁜 상황 속으로 빠져든다 2025-12-04 23:49:52
사람들에게 각성과 성찰을 요구하는 책들도 많았다. 호주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2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다니엘 치디아크(Daniel Chidiac)가 쓴 역시 그런 책이다. 생각 과잉이나 감정 과잉, 그리고 죄책감이나 자기 비난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소한 일들에 마음을 빼앗겨 하...
'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임성근·대장동 1심 재판부로 변경 2025-12-04 19:34:50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해 도피시켰다는 의혹이 주요 골자다. 이 사건은 당초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에 배당됐지만, 해당 재판부는 재판장인 한성진 부장판사가 피고인 중 한명인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같은 대학 학과 동기라는 이유로 재배당을 요구했다. 한 부장판사와 이 전 비서관은 모두 서울대...
日 최다 유학생 보유 와세다대, 외국인 학비 인상 검토 2025-12-04 18:19:52
인상 방침에 힘을 보탰다. 일본 정부가 2033년까지 '유학생 40만명'을 목표로 유치 활동을 한 데 힘입어 일본 내 유학생 수는 지난해 33만6708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전체 학생 수 대비 유학생 비율은 5.9%로, 호주 32%, 영국 22%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5년간 월급 3% 뛸 때 소득세는 9% 올랐다 2025-12-04 17:46:52
못하면서 근로자에게 상위 과표구간이 적용되고 사실상 세율이 인상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협은 이와 함께 국내 소득세 면세자 비율(33%)을 일본, 호주 등 선진국(15%)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했다. 사회보험의 경우 구직급여 반복 수급, 건강보험 과잉 진료를 막는 등 지출 구조 개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