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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새 로봇 ‘클로이드’ CES 2026서 공개 2025-12-25 17:31:08
CES 2026에서 새로운 홈로봇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글로벌 SNS 계정을 통해 홈로봇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홈로봇 이름 ‘LG 클로이드(LG CLOiD)’를 소개했다. 다섯 손가락을 사용해 집안의 물건들을 들거나 집어올리는 모습, 사람과 주먹인사를 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과 교감하는...
LG가 만든 '로봇 이모님' 다음 달 공개 2025-12-25 10:15:01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새로운 홈 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25일 오전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제품의 윤곽을 처음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클로이드는 다섯 손가락을 활용해 집 안...
LG전자, 집안일 하는 로봇 'LG 클로이드' CES 2026서 공개 2025-12-25 10:00:00
계획이다. LG전자는 홈 로봇을 비롯한 로봇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보고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했으며, 로봇 선도 기술을 갖춘 외부 기업과도 협업을 늘리고 있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CES 2026에서 홈 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속도 강조한 LG전자 새 수장 "경쟁의 판 바꾸자" 2025-12-23 16:46:45
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일하는 방식 변화도 과제로 꼽았다. 류 사장은 “AI를 업무에 적용하면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고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류 사장은 “모든 의사...
류재철 LG전자 CEO "경쟁의 판을 바꾸자"...5대 과제 제시 2025-12-23 15:05:04
△AI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AX(인공지능 전환)를 통한 일하는 방식 변화도 과제로 꼽았다. 류 CEO는 “AI를 업무에 적용하면 고객경험을 차별화하고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류...
"中로봇청소기 괜찮나" 개인정보 우려에…한국으로 '데이터서버 이전' 2025-12-23 11:26:06
조치로 중국 로봇청소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 보안 우려를 덜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드리미는 한국 사용자 데이터서버의 국내 이전을 이달 안에 마무리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국내 드리미 사용자들 정보는 싱가포르에 있는 데이터서버에서 관리돼왔다. 서버 이전이 완료되면 드리미홈 애플리케이션(앱)을 업데이트하고...
류재철 LG전자 CEO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해야” 2025-12-23 10:08:41
시장공략에 나선 브라질 등에서는 2030년까지 매출을 두 배로 키우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 영역으로는 AI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류 CEO는 "이 사업들은 LG전자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분야"라며, “우리 강점과...
"경쟁의 판 바꾸자"…LG전자 신임 CEO, 5대 과제 제시 2025-12-23 10:07:48
말했다.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 영역으론 △AI 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지목했다. 류 CEO는 이들 사업을 LG전자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분야로 꼽았다. 그러면서 "우리 강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 성장 기회를 살리고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AX(AI...
류재철 LG전자 CEO "고객 최우선 두고 실행·행동해야" 2025-12-23 09:21:39
성장기회 발굴 영역으로는 AI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류 CEO는 AX를 통한 일하는 방식 변화도 강조하며 "전 구성원이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jak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렁크서 시작된 171년 여정…루이비통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2025-12-18 17:06:44
로봇 루이즈(Louise)는 가방의 손잡이를 반복해 들어 올리고 가죽을 문지르며 지퍼부터 가방, 트렁크의 내구성을 시험한다. 2013년 개발된 루이즈는 몇 시간 동안 5000회에서 3만6000회까지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묵직하게 울리는 망치질 소리와 로봇의 기계음이 공명하는 이곳에서는 전통과 혁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