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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7 21:00:05
현금 흐름이 원활한 것이 노후 생활에 훨씬 유리하다. 부동산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면 유동성 비율을 높여야 한다. 직접 원룸을 관리하며 고생하기보다 리츠(REITs)처럼 배당 수익률이 높고 세제 혜택이 있는 금융 상품으로 자산을 재구성해 몸이 고생하지 않는 노후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홍민성/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부고] 김재섭(국민의힘 국회의원)씨 장모상 2025-12-27 11:37:21
▶강경례씨 별세, 김상훈씨 부인상, 김호영·예린씨 모친상, 김재섭(국민의힘 국회의원)씨 장모상=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40분.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0대 의원도 "어린 것" 무시…'최고령' 국회의 씁쓸한 현실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5 15:00:03
반대하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지지율을 깎아 먹는다. 하지만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 정당의 정체성이다. 모두를 만족시키려면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럴 거면 정치를 할 이유가 없다. 욕을 먹더라도 필요한 이야기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감수하고 있다." 홍민성/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4 18:07:16
건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대다수 의원이 공항이나 항공사를 통해 의전 특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공항 수속을 빠르게 마치는 등의 편의는 일부 유지될 수 있으나, 가족이나 동행자에게까지 그 범위를 넓히는 것은 명백한 특혜"라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허위조작정보근절법' 국회 통과…'가짜뉴스 최대 5배 손배' 2025-12-24 15:04:33
입장이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지난 22일 서면 브리핑에서 "무책임한 언론과 유튜버들의 허위 조작정보와 불법 정보를 근절하기 위한 개정안"이라며 "무분별한 명예훼손의 눈물짓는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표현의 자유 확대와 국민 통합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신평 "국민의힘 측, 서울시교육감 출마 제안" 2025-12-24 10:32:49
출마해달라고 진지하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신 변호사는 "처음에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지만, 그쪽에서는 물러서지 않는다"며 "지방선거에서 여권이 다시 압승하면 어마어마한 사회적 퇴행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다. 고민이 깊어진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슈퍼 입틀막법" 반발에도…정보통신망법 巨與 주도 처리 예정 2025-12-24 10:06:16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는 총 20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국회 회기가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21대 국회 전체 건수(5건)의 네 배를 넘어선 것이다. 윤 의원은 "민주당 주도의 일방적 표결 강행이 일상화하면서 협치가 실종되고 필리버스터 건수가 급증한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제동 따라다니던 '외압설'…이번엔 김현정 덮쳤다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3 19:22:01
논리에 따라 지나치게 정치화하고 있다"며 "보수와 진보 양당 모두 자신이 야당일 때는 '정부 외압'이라 공격하다가도, 여당이 되면 '블랙리스트가 어디 있느냐'며 입장을 손바닥 뒤집듯 바꾼다. 이런 정치권을 과연 국민이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하음아 꼭 다시 만나"…'뇌사' 11살 소녀, 4명 살리고 하늘로 2025-12-23 09:22:32
너를 먼저 보내서 엄마가 너무 미안해. 하늘에서는 하음이가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면서, 편하게 지내. 엄마는 하음이가 준 따뜻했던 마음을 간직하면서 잘 지낼게. 우리 다음에 꼭 다시 만나서 오래오래 함께 지내자.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해"라고 마지막 편지를 띄웠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연금 더 받고 정년도 늘린다고?"…청년 분노 부르는 '올드보이'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2 15:02:40
이어 "이러한 준비를 바탕으로 세대교체를 이뤄야 한다"며 "86세대가 30년 전 87년 체제를 만들어 민주주의를 뿌리내렸듯, 이제 2028년 총선을 계기로 '28년 체제'를 향후 30년 이끌어갈 청년 세대가 정치의 주역으로 떠올라야만 비로소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슬기/홍민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