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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영화 '치인트' 일본 프로모션 성료 2018-06-11 09:29:28
무슨 생각을 하는지, 성장배경과 홍설(오연서)을 바라보는 시선에 집중하니 유정이 보였다"고 말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지난 3월 한국 개봉에 이어 오는 7월 14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fusionjc@yna.co.kr...
[스포없는리뷰] 3월 극장가의 덫 ‘치즈인더트랩’ 2018-03-17 09:00:00
홍설의 사랑이 작품의 골자라면 관객이 기대하는 바는 사랑이 시작되는 배경, 이뤄지는 순간, 피치 못할 오해, 안타까운 이별, 안도를 부르는 화해 등이다. 인물의 상세한 설명은 덤이다. 설명은 주변 인물의 대사 몇 줄이 될 수도 있고 역할의 본새가 될 수도 있다. 모두가 어우러져야 로맨스 영화는 완성된다. 그렇지만...
[인터뷰] 부담돼도, 아쉬워도…오연서에게 '치즈인더트랩'이란 2018-03-16 08:10:00
홍설의 감정이 표출되는 신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장면들이 편집돼 그냥 단순해 보였던 것 같아 아쉬워요."극 중 홍설은 유정 선배와 아름다운 캠퍼스를 거닐고, 저녁엔 친구들과 함께 모여 술을 마신다. 또 과제 때문에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거나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졸기도 한다.이렇듯, 영화를...
‘치즈인더트랩’ 유정♥홍설 키스신 스틸 공개 2018-03-14 08:39:10
원작 팬은 물론 영화 팬도 기다린 유정♥홍설의 키스신 스틸은 풋풋한 매력과 함께 가슴 떨리는 긴장감마저 느끼게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완벽한 모습 뒤에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유정과 반도의 흔한 대학생 홍설의 아슬아슬하면서도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그대로 담아내 두 사람의 관계가...
`치인트` 산다라박, 대학생 장보라 캐릭터 완벽 소화…청량미 뿜뿜 2018-03-13 10:05:50
어울리는 설정과 상황에 최적화됐다. 장보라는 홍설의 단짝 룸메이트로 홍설이 고민이 있을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 조언을 주는 캐릭터. 두 사람은 서로를 믿고 의지한다. 산다라박은 오연서와의 조화뿐 아니라, 김현진(권은택 역)과는 또 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상큼한 연상연하 대학생 예비 커플의 면모도 선보...
박해진X오연서X박기웅 ‘치즈인더트랩’, ‘만찢남녀’들이 스크린을 찢고 나온다 2018-03-09 08:11:29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를 그린 작품. 개봉에 하루 앞선 오는 3월 13일 CGV영등포에서에 진행되는 이번 <치즈인더트랩> CGV스타★라이브톡은 원작 웹툰의 인기 캐릭터들과 200%의 싱크로율 자랑하는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이 참석해 영화 ...
싱크로율은 높은데, 원작의 묘미는 '글쎄'…'치즈인더트랩' 2018-03-07 18:58:35
유정과 그런 선배의 본모습을 알아챈 평범한 여대생 홍설의 스릴 넘치는 연애담을 그렸다. 이 작품은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돼 2016년 1월 tvN에서 방영됐다. 그러나 방송 당시 남자 주인공 유정 선배역을 맡은 박해진의 비중이 후반으로 갈수록 줄어들어 원작 팬들과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그런 팬들의 불만을 의식한 ...
배우들 연기가 다했다…스크린서 새롭게 탄생한 '치즈인더트랩' 2018-03-07 18:03:00
"홍설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점이 흥미로웠다. 감독님께선 자연스러운 내 모습이 들어가 나만의 홍설을 만들면 좋겠다고 하셨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홍설이 아닌 나만의 독특한 홍설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한 넉살 좋고 두둑한 배짱을 지닌 츤데레 캐릭터 '백인호'는 박기웅이, 백인호의...
3월14일 ‘치즈인더트랩’은 연인의 사탕이 될 수 있을까? (종합) 2018-03-07 17:50:39
느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홍설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흥미로웠다”라고 출연 배경을 알렸다. 그는 “감독님께서 나만의 홍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영화를 보면 홍설 캐릭터에 내가 당황하는 표정이나 말투가 조금씩 녹아 있다. 여러분께서 상상하신 홍설에 가까웠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치즈인더트랩’ 오연서, “산다라박 언니지만 귀여워” 2018-03-07 16:50:03
역을, 산다라박이 홍설의 ‘절친’ 보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을 호흡을 묻는 질문에 오연서는 “영화로 다라 언니를 만나게 돼서 굉장히 좋다. 언니지만 너무 귀엽다”라며, “처음 만났을 때는 사실 걱정했다. 언니인데 단짝 친구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언니가 현장에서 말도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