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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이장우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감대 재확인 2025-12-24 12:14:19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에는 재정 특례, 조직 구성, 권한 이양 등 지방분권의 핵심 요소가 이미 담겨 있다”며 “그간 연구기관과 전문가, 민관 협의체 논의 및 주민 의견 수렴, 시·도의회 숙의 과정을 거친 결과물인 만큼 국회에서도 이를 존중해 달라”고 말했다. 홍성·대전=강태우·임호범 기자 ktw@hankyung.com
BTS 진·백종원 '무혐의'…논란 일단락 2025-12-23 14:52:19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23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 백술도가는 지니스램프가 제조한 주류 '아이긴(IGIN) 하이볼토닉' 일부 제품에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하고도 온라인 판매 페이지...
백종원·BTS 진 주류회사, 원산지 표시 위반 '무혐의' 2025-12-23 11:05:25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송치된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와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고 이를 통지했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지난해 9월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들을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안종혁 의원, 공직자가 직접 뽑은 베스트 도의원 선정 2025-12-22 13:48:15
운영을 넘어 가맹 사업화를 통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안 위원장은 “공직자들이 직접 주신 상이라 어떤 상보다도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을 살피며 충남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충남 내포신도시에 스포츠타운 조성 2025-12-17 17:40:31
홍성지역에 축구장·야구장·농구장·배드민턴장·게이트볼장 각 1면, 테니스장 3면, 풋살장 2면, 족구장 3면, 100m 트랙 1곳 등을 설치했다. 여기에 홍성지역 5만556㎡ 부지에 국·도비 817억원을 투입해 3000석 규모의 센터코트 1면과 1000석 규모의 쇼트코트 1면을 짓는다. 500석 규모의 실내 코트 4면과 경기 코트 8면,...
[한경에세이] 작은 손길 모여 더 따뜻한 도시 2025-12-16 18:08:33
대지진, 올해 의성·하동 산불 피해와 홍성 수해까지,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성동구 봉사자들은 구호물품, 구호금, 간식차, 복구 지원 등으로 가장 먼저 움직였다. 위기 속에서 빛나는 건 결국 시민의 힘이라는 사실을 수없이 확인해 왔다. 얼마 전 ‘성동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누적 300시간 이상 ‘동장’,...
충남형 계약학과 입시정보 한눈에...공동 입시설명회 연다 2025-12-11 10:36:02
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승융배 충남RISE센터장은 “계약학과는 단순한 취업취업률 높은 학과가 아니라 지역에서 미래 경력을 설계하는 모델”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학생의 커리어를 지원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라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C-투어버스' 충청권 달린다 2025-12-10 18:39:16
이용자는 전용 앱 ‘셔클’ 또는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조일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C-투어버스는 충남·충북 주요 관광지를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첫 대중교통망”이라며 “공항·KTX와 연계한 접근성 개선이 충청권 관광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마켓PRO] Today's Pick : "삼성전자, 내년 HBM 출하량 세 배 늘 것" 2025-12-10 08:48:13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3분기 변압기 부문은 미주 고마진 프로젝트 본격화로 이익률 23.9% 기록. -전선 부문은 초고압 비중 확대로 7.6% 달성. -상호관세는 바이어 전가 협의(약 80%)를 통해 실적 훼손 미미.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 홍성 2공장 증성효과도 반영 시작 전망.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변압기 호황에 공장 증설까지…목표가 40% 뛴 '이 종목' 2025-12-10 08:44:09
연구원은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홍성 2공장 증설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진전기 수주잔고는 5억8000만 달러(약 8500억원)로 지난해 말 대비 2.6% 증가했다. 허성규 연구원은 "공장 증설 완료로 연간 매출 생산능력(CAPA)는 지난해 3000억원에서 내년 433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