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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철거…강북 가로지르는 지하도로 뚫는다 2025-12-18 17:46:09
환경도 재정비한다. 고가도로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홍제천과 묵동천 등을 복원해 수변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구상이 대표적이다. 강북권 8개 자치구, 134개 동에 거주하는 약 280만 명이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환경 개선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는 각각 1995년, 1997년 개통했다. 3...
서울 '강북 횡단' 20km 지하고속도로 뚫는다 2025-12-18 17:29:51
재정 규모로 그렇게 부담하기 어려운 규모의 예산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 착공에 나서 2035년까지 지하 고속도로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가도로가 사라진 자리에는 지상 도로를 확장하고, 홍제천과 묵동천 일대는 수변 여가 공간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내부순환·북부간선도로 지하화…"교통정체·도심단절 해소 기대" 2025-12-18 10:00:07
환경이 저해됐던 홍제천과 묵동천 등을 복원해 수변 여가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강북권 8개 자치구, 약 280만명의 도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약 3조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203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 시장은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 959가구 공급 2025-12-15 17:16:02
세브란스 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홍제천이 흐른다. 궁동근린공원과 안산도시자연공원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연희초, 서연중, 경성중, 경성고, 가재울고 등도 근처에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좋아질 전망이다. 거실과 침실에...
SK에코플랜트, 내달 '드파인 연희' 332가구 일반분양 2025-12-15 09:58:28
진입이 수월하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궁동근린공원과 안산도시자연공원이 인접했다. 또 연희초, 서연중, 경성중, 경성고, 가재울고 등의 학교 및 연세대, 홍익대, 명지대 등의 대학과 가깝다. 이 밖에 단지 주변에 가재울뉴타운과 연희동 중심 상권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이번 분양은...
규제 속 뜨거운 청약 열기…내년 1분기 서울 알짜분양 러시 2025-12-14 17:20:22
가운데 332가구(전용면적 59~115㎡)를 일반분양한다. 홍제천과 궁동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더샵 신풍역’도 다음달 모집 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2030가구(일반분양 330가구)로 이뤄진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가깝다. 내년 2월엔 서초구 잠원동에서 ‘오티에르 반포’가...
"서울 청약이냐? 지방 대박이냐?"…청약시장 '역대급 경쟁률' 보니 2025-12-13 20:41:29
이 가운데 332가구(전용면적 59~115㎡)가 일반분양된다. 홍제천과 궁동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더샵 신풍역’도 다음달 모집 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 동, 2030가구(일반분양 330가구)로 이뤄진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가깝다.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 이면 ...
대우건설, 마포구 중동 78 모아타운 시공사로 2025-11-10 10:15:10
매봉산, 불광천, 홍제천,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상암근린공원 등 다양한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은 모든 동에 100%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저층 가구 조망권과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클럽, 골프클럽, 스크린골프, GX룸, 다함께 돌봄센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서울 한복판서 '폭포멍'…2년간 300만명 다녀갔다 2025-09-23 17:02:46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카페 폭포’. 높이 26m, 폭 60m의 인공 폭포를 배경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저마다 스마트폰을 들고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했다. 손에 커피를 든 채 ‘폭포멍’(폭포를 바라보며 멍하게 쉼)에 빠진 이들도 적지 않았다. 프랑스에서 왔다는 마리씨(27)는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거대한 폭포를 볼...
"서울 한복판에 어떻게 이런 곳이"…인증샷 찍던 외국인 '탄성' 2025-09-23 11:00:03
서대문구 홍제천 ‘카페 폭포’ 앞. 높이 26m, 폭 60m의 인공 폭포를 배경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지어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주변 좌석에서는 커피를 들고 ‘폭포멍(폭포를 바라보며 멍하게 쉼)’에 빠진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를 즐겼다. 프랑스에서 왔다는 마리 씨(27)는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거대한 폭포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