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투자청, 무역협회와 홍콩 진출길 확대 논의 2024-05-10 16:08:48
이날 세미나에는 사이버 포트를 비롯해 홍콩과학기술원,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홍콩무역발전국 등의 실무진이 연단에 올라 각 분야의 경영 환경을 발표하고 토론이 이뤄졌다. 헨리 리 사이버 포트 팀장은 "홍콩 사이버포트는 디지털 기술 플래그십이자 창업 인큐베이터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아르떼 매거진 '소장하고 싶은 글' 위해…10여명 새 필진 합류 2024-05-01 18:55:48
미술계 대안공간 루프를 설립해 젊은 한국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온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아트 앤 더 시티’에서 ‘국가의 품격을 예술로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에 관한 해법을 제시한다. 국제업무 전문가인 조원경 UNIST(울산과학기술원) 교수는 소설과 시, 명화 속 인물이나 사건을 통해 현대 경제...
바이두 'AI 인해전술'…상금 100억 내걸고 개발자 긁어모은다 2024-04-21 19:14:45
개발자 대회에는 홍콩과학기술대 광저우 캠퍼스 학생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국 정부가 AI 인재 육성을 위해 2년 전 세운 학교다. AI과 석사과정을 다니는 리뤄충 씨는 “학생 2000명 중 300~400명은 AI 전공 석·박사”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AI 툴 개발을 위해 엔비디아의 쿠다를 썼지만 요즘엔 바이두 등 국내 툴도...
이건우 DGIST 총장 "하버드·MIT와 공동연구…이공계 혁신 이끌 것" 2024-03-03 19:00:47
합니다.” 올해 개원 20년을 맞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이건우 총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심각해진 의대 쏠림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기업에 가는 이공대생이 의사에 비해 훨씬 적은 연봉을 받고, 이들을 가르치는 이공계 교수의 월급은 기업에 간 제...
영재학교 학생도 4대 과기원 조기 진학 가능 2024-01-02 16:46:54
설명했다. 영재교육특례자도 과학기술원 과학영재선발제도 범위에 추가된다. 정부는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현저히 뛰어난 영재를 선정해 상급학교 조기입학 등을 지원하는 특례자로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2016년 홍콩 국제수학경시대회에 참여했다 한국으로 망명한 북한 수학영재 이정렬 군 외에는 선정한 사례가...
대만, 전투 부상자 치료 훈련소 열어…"전쟁터 시뮬레이션" 2023-12-05 17:42:08
훈련소 측은 국영 방위산업체 국가중산과학기술원(NCSIST)의 지원으로 인공지능(AI)과 가상·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무기·생화학물질에 의한 대규모 파괴와 중대 재난 사고 같은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피 과정을 가상해 의료진이 심리적 압박에 대처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훈련이...
노벨상 석학들 "기초과학 투자하라, 100배 이익 본다" 2023-09-24 18:18:01
과학과 의학의 협력 연구를 늘리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비다르 헬게센 노벨재단 사무총장은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는 국제 과학자 네트워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과학적 발견은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이뤄진다”고 했다. 미국으로 박사급 인력이 유출되는...
"과학과 선거 주기 달라"…예산 삭감 부정적 결과 우려(종합) 2023-09-24 13:42:52
과학계는 남은 예산을 할당받는다"며 "새로운 사실은 아니지만 안타깝다"고 말했다. 200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조지 스무트 홍콩과학기술대 교수도 정부가 긴 호흡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무트 교수는 "기초과학에 투자하면 100배 넘는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그렇기...
"과학과 선거 주기는 달라…장기 투자 필요" 2023-09-24 13:00:38
과학계는 남은 예산을 할당받는다"며 "새로운 사실은 아니지만 안타깝다"고 말했다. 200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조지 스무트 홍콩과학기술대 교수도 정부가 긴 호흡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무트 교수는 "기초과학에 투자하면 100배 넘는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그렇기...
노벨 물리·화학상 수상자 5명, 이달 서울에 모인다 2023-09-11 16:01:13
저명한 과학자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김기남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국내 스핀 공학의 선구자 신성철 전 KAIST 총장(현 외교부 과학기술협력대사),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등이다. 삼성 반도체 신화의 주역인 김 회장은 ‘기술과 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회장은 2017년 처음 열린 제1회 노벨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