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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9개월에 첫 승' 김재호 "죽을때까지 오래 선수하겠다" 2025-11-02 18:12:29
18번홀(파5)에서 황중곤, 이유석, 최진호와 함께 치른 연장 1차전에서 세번째 샷을 핀 바로 옆에 붙여 유일하게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지었다. 43세 9개월의 나이로 KPGA투어 210번째 출전만에 첫 승을 거두며 투어 사상 최고령 첫 승 기록을 세웠다. 우승 확정 뒤 김재호는 "우승은 전혀 생각지도 못해서, 소감도...
60타 벽 깰 수 있을까...‘브레이크 60 챌린지 with KH’ 관심 집중 2025-10-01 11:30:06
올 시즌 KPGA투어 18홀 최저타수이기도 하다. 앞서 황중곤이 SK텔레콤 오픈, 옥태훈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만들어냈다. 만약 올 시즌 하반기 60타 미만 스코어를 작성한 선수가 탄생하지 않으면 경희에서 올해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2000만원의 50%인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는 정한밀을...
스트로크서도 강하다…배용준, 시즌 2승 조준 2025-09-25 17:46:10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용준은 전가람 황중곤 최승빈 등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투어에 데뷔한 배용준은 그해 7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변형...
배용준, 스트로크 방식 대회 恨 풀…시즌 2승째 정조준 2025-09-25 15:31:09
4시 기준 전가람, 황중곤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22년 투어에 데뷔한 배용준은 그해 7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KPGA...
"대회 수익금 총상금에"…군산CC오픈, 하루만에 총상금 9억원 '눈앞' 2025-06-27 16:29:47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27일 2라운드에서는 오후 4시 20분 현재 문경준과 문도엽이 각각 3타,,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DP월드투어에서 활동중인 김민규가 중간합계 8언더파로 경기를 마쳤고, 옥태훈 이상희 이수민 황중곤도 나란히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수영 기자...
'월드클래스' 임성재, 우리금융챔피언십 3연패 도전 2025-04-22 12:06:40
뛰는 이정환, 황중곤, 문동현 등의 각오도 남다르다. 우리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서원밸리GC로 장소를 옮겼다. 한국의 대표 토너먼트 코스로 꼽히는 서원밸리GC는 2021년부터 3년간 KPGA투어 시즌 최종전이 열렸던 곳이다. 골프장측은 대회 기간에 그린 스피드를 3.5m(스팀프미터 기준) 이상으로 유지해 선수들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서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 2024-06-28 13:39:10
전성현, 김태훈, 현정협, 박정환, 변진재, 황중곤, 이수민, 장유빈의 애장품을 만날 수 있다. 골프백, 퍼터, 유틸리티 등 경매에 나온 모든 애장품에는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다. 애장품 경매 수익금과 18번홀 채리티존 적립금은 모두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처음 공동...
AG 금메달 딴 임성재…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펄펄' 2023-10-13 18:48:51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김영수(34)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이날만 버디 7개(보기 1개)를 몰아친 덕분에 순위가 공동 3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한때 11언더파를 기록해 임성재를 따라잡은 황중곤(31)은 마지막 18번홀(파5) 트리플 보기에 발목이 잡혀 8언더파 136타 공동 8위로 2라운드를...
'아이언맨'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2023-10-12 17:54:20
6개를 몰아치며 오전에 경기를 마친 황중곤과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후반에 퍼팅감이 조금 흔들리며 버디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11번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퍼트를 놓친 영향이 컸다. 임성재는 "거리감만 맞추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공이 살짝 휘었다. 중간에 브레이크가 있는 것을 놓쳤다"며 "좋은 흐름을...
'금메달리스트' 조우영 "내년 이후 미국 진출 목표" 2023-10-12 15:06:22
67타를 쳤다. 오후 2시 40분 현재 임성재 황중곤에 1타 뒤진 공동 3위다. 조우영은 프로로서는 이번이 두번째 대회이지만 이미 기량은 충분히 검증받았다. 올 시즌 초 아마추어로 출전했던 골프존오픈에서 우승을 거뒀고 이달 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시우 임성재 장유빈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후 곧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