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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호재가 몇 개냐"…상한가 찍은 주가에 개미 '환호' [종목+] 2025-12-18 22:00:03
일가의 후계 구도가 명확히 정리되면서 그룹 내 유통 계열사를 맡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의 신사업 투자 여력이 커질 거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해 국내에 들여온 미국 3대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매각 소식도 투자심리 개선...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보유해 한화그룹 후계 구도가 확실히 정리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여세 내고 신사업 확장 목적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김동원 사장 지분 5%, 김동선 부사장 지분 15%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와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에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대금은 약 1조1000억원이다. 한화에너지는...
한화에너지 지분 내놓은 김동원·김동선…김동관 중심 승계 구도 굳힌다 2025-12-16 16:03:36
따라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김동관 부회장 중심의 후계 구도가 한층 또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 22.15%를 보유한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 계열사다. 거래 이후에도 김 부회장은 한화에너지 지분 50%를 유지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그대로 가져간다. 김 사장과 김 부사장의 지분은 각각 20%, 10...
[단독] 김동원·김동선, 한화에너지 지분 20% FI에 매각한다 2025-12-16 13:33:11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분을 매각하지 않으면서 한화그룹 후계 구도가 확실히 정리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김동원 사장 지분 5%, 김동선 부사장 지분 15%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와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에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대금은 약 1조1000억원이다. 한화에너...
‘이재용·구광모의 남자들’ 전면 퇴장…‘2026 재계 리셋’의 의미 2025-12-05 06:04:02
부회장단과 전통적 2인자들이 물러난 자리는 젊은 세대와 오너 후계들이 채웠다. 그 폭과 속도가 올해 재계 인사의 또 다른 큰 변화였다. HD현대는 3세 경영자인 정기선 회장을 그룹 내 최고 사령탑으로 승진시키며 오너 경영 체제를 복원했다. 정 회장은 조선·건설기계·에너지·신사업 등 그룹 전 ...
GS 부회장에 허용수·허세홍…3·4세, 핵심 사업 수장으로 2025-11-26 17:41:05
오너 3·4세가 전면에 나서면서 향후 후계 작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허용수 부회장은 ㈜GS 지분 5.26%를 보유해 허창수 명예회장(4.68%)보다 지분율이 높다. 다만 GS가 장자 승계 원칙을 공개적으로 정해놓지 않은 만큼 각자의 경영 성과가 후계 구도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롯데바이오 각자대표에 '오너 3세' 신유열 선임 2025-11-26 17:40:33
인천 송도에도 대규모 바이오 생산 기지를 건설 중이다. 2030년까지 약 4조6000억원을 투입해 2027년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신 부사장은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해 본격적인 후계 수업을 시작했다. 2022년 5월 롯데케미칼 상무보에 선임됐고 2022년 말엔 상무로 승진했다. 2023년엔 전무, 지난해에는...
GS 허세홍·허용수, 부회장 승진 유력 2025-11-25 19:56:28
전진 배치되면서 GS그룹의 후계 승계 구도에도 관심이 쏠린다. 허용수 사장은 ㈜GS 지분 5.26%를 보유해 허창수 회장(4.68%)보다 지분율이 높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선 허용수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그러나 LG그룹의 장자상속처럼 승계 원칙을 따로 정하지 않아 지분 비율과 경영 실적 등을 지켜본 뒤...
램버트 前 美부차관보 "내년 中서 北美회담하려면 러 협조 필요" 2025-11-19 07:43:13
뒤를 이을 후계자에 대해서는 "우리는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의 후계 구도에 대해서도 지금 권위있게 이야기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을 두고 "우리는 한국을 포함한 모든 동맹을 존중해야 한다. 난 최근 몇달, 몇년간 우리(미군)가 마치 용병인 것처럼 동맹들을 대우한 방식에 매우...
동아건설산업, 추가공사 별도 계약서 안 줬다가 공정위 제재 2025-11-18 12:00:09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추가 공사의 서면 미교부, 선투입 후계약 방식이 수급사업자의 권익을 침해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정명령을 부과하여 관련 시장에 경각심을 높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