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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동영농 모델 봉화 재산지구, 수박 토마토로 농가소득 3배 2025-10-26 08:33:20
올리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농가가 개별적으로 선별·포장 하던 것을 기계화해 시간당 6t에 달하는 처리 능력을 확보하면서 인건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대량 출하가 가능해 졌고, 상품성 향상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가격 협상력까지 더 높아졌다. 농민들이 개별적으로는 시도하기 어려웠던 혁...
농어업위, 농민단체와 새정부 농정과제 추진 방향 논의 2025-09-09 17:41:28
정부의 농업 분야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22개 단체의 단체장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농특위에 기후 위기를 반영한 재해 보장 범위 확대 등 재해보험 현실화와 후계 축산인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를 요청했다. 아울러 농축...
한우자조금 '2025년 한우사랑 장학생' 모집 2025-09-02 17:03:51
△한우산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 △한우 후계농의 사기 증진 △한우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8년 전 시작한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54명의 고등학생·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장학생 선발 규모를 전년 26명 대비 12명이 늘어난 38명으로 늘리고, 인당 100만 원씩 총...
정부 "새 양곡법, 선제적 수급정책…2000억 예산으로 남는 쌀 없게" 2025-07-31 17:53:53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이 같은 수급정책에도 불가피한 상황으로 과잉생산이 되면 정부가 남는 쌀을 매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기준도 법률로 규정했다. 개정안은 정부가 발동 기준의 범위를 대통령령으로 사전에 설정하고, 양곡수급관리위원회가 정부가 설정한 범위 내에서 격리 발동 기준을 정하도록 했다. 현재...
청년돕는 충남, 취업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2025-07-16 17:54:20
구축하고, 60억원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농업계 학교를 졸업한 청년에게 10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주고, 후계농 육성자금 대출도 연 1.5% 금리에 5억원까지 지원한다. 청년의 주거 여건 마련을 위한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은 이미 신청자가 작년 47명에서 올해 719명으로 15배 이상 폭증하는 등 청...
농식품부 2차추경 2천934억원…콩비축·수출지원에 증액 2025-07-04 23:12:09
2천934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차 추경안을 1천862억원으로 편성했으나, 국회 심의 과정에서 1천72억원이 증액됐다.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된 예산은 콩 수매·비축과 후계농 육성 자금, 농식품 글로벌 육성 지원 자금(융자), 농산업 수출 활성화 등에 추가로 투입된다. 2차 추경 증액분 중 대부분인...
충남 청년농업인 "억대 연봉 벌어요" 2025-06-16 17:59:39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멘토농과 청년농 등 3명이 운영하고 있다. 이 단지에 입주한 20대 A씨는 지난해 서울 직장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첫해 1억5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충남 자립형 스마트팜 1호 농가인 A씨는 3300㎡ 규모 온실에 990㎡ 작업장을 설치했다. A씨는 스마트팜 조성을 위해...
[이재명 정부] 농업인들 "소통으로 농업·농촌 미래 열기를" 2025-06-04 14:51:37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 ▲ 청년·후계농 육성 ▲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 ▲ 쌀의 적정가격 보장 ▲ 농업인의 노후 보장 등 농업계 현안에 지원과 관심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때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정주 여건 개선·지역 균형발전…천안시, 농업정책 속도낸다 2025-05-27 16:29:26
청년 농업인과 후계농업인 발굴·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매월 90만~110만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제공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다. 농업자금이 필요한 후계농에게 연 1.5% 고정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 제도를 운용한다....
농식품부, 영농정착지원금 받는 청년농업인 농외근로 제한 폐지 2025-02-23 11:00:03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이런 내용의 청년·후계농 육성 사업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당초 영농 정착 지원금을 받는 청년 농업인은 농한기를 활용한 연 5개월·월 100시간 미만의 단기 근로만 허용됐지만 이번 개선으로 영농활동을 유지하면 지원금 수령, 의무 영농과 무관하게 농외 근로를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농외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