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후계자 못 찾는 中企 67만5000개…기업승계 지원 친족→제3자로 확장 2025-12-24 09:37:05
가운데 후계자가 없는 기업 비중은 28.6%로, 약 67만5000개가 지속경영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제조업으로 범위를 좁혀도 5만6000개가 넘는다. 특히 이들 제조 중소기업의 83%(약 4만6000개)가 서울 외 지역에 있어 승계 실패가 이어질 경우 고용 충격과 지역경제 위축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기부는 기존...
"M&A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중기부, 특별법 제정 추진 2025-12-24 08:00:06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 후계자 부재로 지속 경영이 불투명한 중소기업은 약 67만5천곳이고, 제조업 분야로 한정하면 약 5만6천곳이다. 이에 정부는 경영자 은퇴 뒤에도 해당 중소기업이 폐업하지 않도록 M&A를 통한 기업승계 지원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 승계의 개념...
밴스, 네이비실 훈련…트럼프 후계자 경쟁 속 애국심 부각 2025-12-23 16:32:27
밴스, 네이비실 훈련…트럼프 후계자 경쟁 속 애국심 부각 모래밭 달리기·통나무 나르기 등으로 강인함 강조 마가진영 심각한 분열 속 차기 주자 입지 다지기 관측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보수진영에서 '포스트 트럼프' 경쟁이 불붙는 와중에 JD 밴스 부통령이 해군 특수부대 체력 훈련에 참여한...
크루즈, 美공화당 대선 재수 '저울질'…선두주자 밴스 견제 시작 2025-12-23 14:42:50
진영의 후계자로 꼽힌다. 크루즈 의원의 대선 도전이 공식화할 경우 공화당 내에서 보수진영의 이념 싸움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었지만 최근 결별한 마조리 테일러 그린(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2028년 대선 경선에서는 공화당의 정체성을 둘러싼 싸움이 벌어질 것"이라며 "크루즈 의원이...
블랙록 출신 와이즈먼, 주미 캐나다 대사로 발탁 2025-12-23 10:52:10
부문 총괄 책임자를 맡았으며, 한때는 블랙록 CEO 래리 핑크의 후계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상호합의에 따른 부하직원과의 사적 관계를 신고하지 않았던 점이 문제가 돼 2019년에 블랙록을 떠났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앨버타투자관리공사(AIMCo) 이사장을 맡았다. limhwasop@yna.co.kr (끝)...
[칼럼] 가업승계, 준비 없이는 기업을 지킬 수 없다 2025-12-22 17:27:23
아니다. 후계자가 회사를 안정적으로 승계하도록 돕는 장치이자, 세대 간 기업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다. 준비 없는 승계는 기업을 위태롭게 하지만, 철저한 준비와 제도 활용은 기업을 지켜내는 든든한 기반이 되므로 최소 5년 이상의 기간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K푸드 실적 신기록에…식품사 3세 나란히 승진 2025-12-22 17:17:34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해외 및 미래 신사업을 담당하면 자연스럽게 경영 입지를 확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일각에선 이들이 주도하는 신사업이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차기 후계자로서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3세들이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보여줄...
본체는 '리치맨' 이준호, 짠내나는 히어로 '캐셔로'로 흥행불패 잇나[김소연의 현장노트] 2025-12-22 12:08:50
첫째 딸이자 유력한 후계자 '조안나' 역엔 강한나가 캐스팅됐다. 목표를 향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주하는 두 남매의 모습은 히어로들과 완전한 대척점을 이루며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채민은 "악역은 처음"이라며 "사냥이라는 키워드에 포커스를 두고 자신의 목표를 쫓으려고 하고, 사냥의 상황을...
'폭군의 셰프' 커플에서 '캐셔로' 남매로…강한나 "이채민 눈빛 무서워" 2025-12-22 11:41:43
유력한 후계자 '조안나' 역엔 강한나가 캐스팅됐다. 목표를 향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폭주하는 두 남매의 모습은 히어로들과 완전한 대척점을 이루며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강한나는 "대본에서부터 조안나는 재밌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안하무인의 모습을 담아보려...
밴스에 줄선 찰리 커크의 '마가 제국'…차기 대선후보 띄우기 2025-12-22 11:01:10
부통령을 자신의 유력한 후계자로 언급해왔다. 여기에 거대한 단체로 성장한 터닝포인트의 막강한 조직력이 뒷받침되면 밴스 부통령으로서는 큰 경쟁력이 될 것으로 WSJ은 예상했다. 실제로 WSJ이 터닝포인트 행사 참가자 십수 명을 인터뷰한 결과 대부분 밴스 부통령이 차기 대통령이 되기를 원하거나, 최소한 그를 대선...